▲ 제주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과 번개과학관에서 ‘미래를 만나는 창의과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ewsjeju
▲ 제주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과 번개과학관에서 ‘미래를 만나는 창의과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ewsjeju

제주시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과 번개과학관에서 ‘미래를 만나는 창의과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필요한 기술을 접하고 과학의 원리 이해와 창의적인 인성으로 거듭 자라 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인 3D프린터 및 드론에 대한 이해와 기기를 직접 다뤄 보므로 서 과학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직접 경험하는 활동이 됐다.

둘째 날은 번개과학관과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과학의 원리 이해와 인터넷과 게임문화의 역사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탐색 하는 체험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과 연계한 과학정보 기술의 다양한 콘텐츠를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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