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대학교와 롯데관광개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간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이 체결됐다. ©Newsjeju
▲ 제주국제대학교와 롯데관광개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간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이 체결됐다. ©Newsjeju

제주국제대학교와 롯데관광개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간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제주국제대 측은 강철준 총장, 이지연 교무처장, 고희준 산학협력단장, 윤상택 대학원장, 호텔관광경영학과 김화경 학과장과 신왕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 측에서는 ‘폴 콱(Paul Kwok)’ 총지배인, 김진희 인사총괄상무, 엘리사 진 VIP서비스담당이사, 방상훈 인사담당이사, 이나연 교육담당차장, 김철규 실무주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상호 발전과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인턴십 및 취업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홍보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롯데관광개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제주도 최고 높이(169m) 최대 규모(30만3737㎡)로 개발되는 복합리조트이다.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 오거리에 위치하며,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호텔로서 앞으로 상당히 많은 관광 인력이 필요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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