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3일 제주양돈농협 본점에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에 전달했다.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야 할 때”라며 “이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주양돈농협은 2012년부터 매해 제주국제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지난 3월 30일 대학 총장실에서 제48주년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총장 표창과 송영기장학금 전달이 이뤄졌다.이날 강철준 총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도 오랜시간 대학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대학이 도민사회를 위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 다같이 힘을 합치자”라고 당부했다.△다음은 근속 표창 수상자 명단(3명) 스포츠산업학과 윤상택(근속 20년), 취창업지원단 창업지원팀 채용원(근속 20년), 사무처 총무팀
제39회 협회장기전국남녀하키대회에 출전한 제주국제대학교 여자하키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제주국제대학교 여자하키팀이 대구과학대를 4대2로 승리했다.제주국제대학교 하키팀은 2012년 남녀하키팀을 창단한 이후 9년 만에 대한하키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규모대회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6월에 개최된 2020 KBS 전국 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도 준결승에서 인제대학교를 1대0으로 꺾고 결승전에서 한국체육대학교에 0대1로 아쉽게 분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연기되면서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진로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국제대학교 취창업지원단에서는 학생(졸업자포함)들의 성공적이 진로설정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상담을 새롭게 준비해 운영 중이다.대학생들의 진로, 취업, 심리, 학습 등 1:1 맞춤 온 오프라인 상담을 위해 교내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학생들이 한 눈에 지원 서비스 내용을 이해하고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상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코로나19 사태가 당분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집단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재택수업을 5월 11일까지 4주 추가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다만 소규모 실험실습 및 실기 수업과 학위논문작성 준비에 필요한 대학원 수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나는 4월 20일부터 대학본부의 사전 승인하에 대면수업을 선별적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이다.제주국제대는 재택수업에 따른 학습효과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대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ZOOM 등 실시간 화상수업 시
제주대학교에 이어 제주국제대학교도 입학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주국제대학교 최근 관계부서 간 긴급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일과 27일 열릴 예정이던 학위수여식(졸업식)과 2020학년도 입학식을 모두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다만 제주국제대는 이달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졸업생들이 학과 교수, 친구 및 동기들과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도록 본관 4층 대강당에 현수막을 거는 등 포토존을 마련하고 학사복 등도 구비해 주기로 했다.제주국제대는 지난 2016년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제주에너지공사 김태익 전 사장을 전기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했다.제주국제대는 김태익 전 사장에 대해 전력연구원 연구과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면서 두산중공업에서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준공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실제 김 전 사장은 한국전력공사에서만 40년간 근무해 온 전문가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국제대는 김 전 사장이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의 지식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 전 사장은 제주국제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와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기술지주(주) (ICT융합창업허브), MYSC (낭그늘), (재)홍합밸리 (J-CUBE), 카이스트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는 26일 오전 10시 대학본관 잡카페에서 제주의 미래성장기반의 취·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도내 취·창업과 고용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세부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기술지주(주)는 ICT기반 문화·예술융합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실시됐다.제주국제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제주국제대 창업보육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15개 업체 대표들과 졸업기업 대표 등 모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창업보육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워크숍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간 교류협력을 통해 경영성과를 공유하고, 입주기업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창업보육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화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 기획됐다.이날 참석 기업
최근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의 이사 선임과 관련해 내정자로 알려진 이명희 교수가 취임 승낙을 거부하기로 했다. 국제대학교는 이 교수의 요청에 따라 이사취임 승인신청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법인유치원과 관련된 소문을 퍼트린 관계자와 보도한 언론 등에 법적 절차를 거론했다.11일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제주국제대학교)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제주국제대 측은 "이명희 교수가 제주 4·3과 관련한 입장이나 과거발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제주4·3사건을 폭동
제주4.3을 '폭동'이라고 표현해 왔던 이명희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가 제주국제대학교 이사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5일 성명을 내고 즉각 내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제주국제대의 학교법인인 동원교육학원은 지난 1일 이사회 8명 중 5명이 사임하자 후임 이사로 이명희 교수 등 3명을 선임했다.문제는 이명희 교수가 지난 2013년 집필한 교학사의 역사교과서에서 제주4.3을 '폭동'이라고 정의한 인물이라는 점이다. 이 교수는 "제주4.3폭동 진압과정에서 많은 경찰과 우익인사가
제주국제대학교와 롯데관광개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간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이 체결됐다.이날 협약식에서 제주국제대 측은 강철준 총장, 이지연 교무처장, 고희준 산학협력단장, 윤상택 대학원장, 호텔관광경영학과 김화경 학과장과 신왕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또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 측에서는 ‘폴 콱(Paul Kwok)’ 총지배인, 김진희 인사총괄상무, 엘리사 진 VIP서비스담당이사, 방상훈 인사담당이사, 이나연 교육담당차장, 김철규 실무주임 등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제주에 본사를 둔 제주스토리(대표이사:이봉섭)가 당선됐다.제주스토리는 제주국제대학교 제1회 해커톤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창업기업이다. 특별한 점은 제주스토리 이봉섭 대표이사는 청년창업가가 아니라 시니어창업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개최된 제10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전국에 있는 관광관련 창업기업과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총 700여 기업이 참여했고 1차 서류에 140개 기업이 통과됐으며 최종 70개 기업이 당선됐다.이에 70개 기업중 10% 기업은 40
제주국제대학교가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28일 장기연수생 25명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하계방학을 통해 2개국 21명의 단기연수과정에 이어 올해만 2번째다.이번 대학생 해외대학 연수에 파견되는 장기연수생은 캐나다 토론토 소재 명문대학인 조지브라운 대학(George Brown College)과 호주명문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University)에 15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 여러나라의 국적의 학생들과 어학과정 교육에 참여한다.특히 캐나다 명문 조지브라운대학 15주간 장기연수는 이번이 처음이
(사)서비스마케팅학회는 제주국제대학교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5월 31일~ 6월 1일 양일간 개최했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사)서비스마케팅학회 주최로 최화열교수(제주국제대)가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철회장(고려대교수)의 개회사와 강철준총장(제주국제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만희청장(제주지방항공청)의 축사, 이경호상임이사(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축사가 이어졌다.이날 '융복합 시대에 따른 관광・호텔・항공산업의 서비스마케팅 재조명'주제로 국내 저명교수들의 다수 논문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편
제주대학교 해양스포츠센터는 제주국제대학교와 함께 제주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해양구조물관리 취업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지역의 연안 개발, 해양시설물 관리, 연안 해역 산업지구 개발 등 향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에서 해양기반시설을 설치ㆍ유지ㆍ보수 할 수 있는 스쿠버잠수, 산업잠수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스쿠버관련 자격 소지자, 토목관련 자격 소지자, 해당 업무 경력자 중 미취업 구직자 25명을 대상으로 자
고령화가 가속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손을 돕기 위해 대학생들이 매년 봉사활동을 잇고 있다.제주국제대학교 총학생회는 5월 31일부터 이틀 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1리 일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2일 대학 측에 따르면 총학생회는 동일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을 돕기 위해 찾는 마을이다. 봉사활동은 비닐 걷어내기·종자분류·하우스 정비·마늘수확 뒷정리·감귤원 정비 보조 등으로, 농가의 일손부담을 덜고 농사물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총학생회 봉사활동을 위해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차량과 식사를 지원했다. 또 대정농협은 간식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본이 없어 창업을 못하고 있는 젊은이 등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해커톤(Hackathon)’ 대회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다.제주국제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이 주최하는 제1회 제주국제대학교 BM(비즈니스 모델)고도화 – 해커톤대회 “SUGA-Thon”이 지난 24일 제주국제대학교 3호관 시청각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이번 해커톤 대회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전국적으로 발굴해 엔젤(개인투자조합, 크라우드펀딩) 및 VC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체력을 키워주는 데 집중하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와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지난 19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분야로 △첨단산업분야 직무연수 교원인력 지원 △숙련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능경기대회 운영 지원 △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공실무교육 지원 △학과연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협력사항이 포함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산업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 및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을 위한 제주국제대 구성원들의 열의가 뜨겁다.제주국제대학교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을 위한 교직원 화합・단합・소통 워크숍이 지난 17일 오후 3시 제주시 서사로 아스타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숍에는 강철준 총장, 신왕우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김현수 이사장과 이사들, 제주특별자치도 대학정책팀 김용필 팀장과 관계 직원, 전 교・직원과 총학생회 김덕용 회장과 임원들도 참석했다.오후 9시까지 계속된 이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핵심역량 진단 교육’을 주제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