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제주지역 제조 중소기업 육성 나서
중기부, 제주지역 제조 중소기업 육성 나서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0.02.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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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본부와 함께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신규 추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경훈, 이하 중진공제주)가 제주지역 중소 규모의 제조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기부와 중진공제주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제조 소기업의 혁신 역량진단을 통해 특성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이 사업에 편성된 예산은 585억 원이며, 약 1800개 제조 소기업의 혁신성장에 집중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다. 이는 중소기업법 시행령 제8조 1항에 따라 산업표준분류가 C에 해당되는 기업이다.

컨설팅과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분야에서 14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기업은 분야별 1개씩 최대 3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며, 보조율은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90%까지 차등 지원한다. 

매출액이 50억 원 초과 120억 원 이하는 50%,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는 70%, 3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는 80%, 3억 원 이하의 기업엔 90%가 지원된다. 이를테면 매출액 규모가 10억 원인 기업의 바우처 최대 발급액은 6250만 원이 된다. 정부지원금 80%의 보조율에 따라 5000만 원과 기업분담금 20%인 1250만 원을 합쳐 산정된 금액이다.

사업 공고는 2월 중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별 공고된다. 관심이 있는 기업은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통합공고문(중기부 공고 제2020-46호, 1월 22일)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지역별 사업공고 이후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kos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사업신청 관련 상담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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