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한정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한 민원대 투명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민원대 투명 칸막이 설치는 일도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처리하는 민원건수 70%이상이 지역주민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는(관광객 포함) 민원인이다.
지역 특성상 동문시장 관광객 및 칠성로 상가 방문 쇼핑객 등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많아 코로나 19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청사출입구를 일원화하고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함께 손 세정제 비치하고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홍보해 코로나 19 감염증으로부터 방문 민원인들과 직원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해 현재까지 8개 자생단체에서 총29회 317명이 참여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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