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란영 제주관광대 교수(제주동물권연구소 소장) 등은 2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물복지 후진국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생명윤리를 기반으로 동물정책을 수립해 동물복지를 국가 제도권으로 견인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Newsjeju
▲ 김란영 제주관광대 교수(제주동물권연구소 소장) 등은 2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물복지 후진국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생명윤리를 기반으로 동물정책을 수립해 동물복지를 국가 제도권으로 견인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Newsjeju

동물을 사랑하는 제주도민 1004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두고 "산적해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김란영 제주관광대 교수(제주동물권연구소 소장) 등은 2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물복지 후진국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생명윤리를 기반으로 동물정책을 수립해 동물복지를 국가 제도권으로 견인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주선대위 동물권위원회 김은정 위원장은 "성남시장 재직시절 보여주었던 이재명 후보의 모습은 동물 관련 공약을 확고히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이재명 후보는 산적해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지회견에 함께한 이재명 선대위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민정 의원은 "사람과 동물이 기본적인 권리를 함께 보호받으며 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국격을 높이는 것이며 그러한 내용을 입법을 통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후보가 이재명"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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