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아픈 역사와 마을의 역사를 메타버스 3차원 가상공간에서 실현

▲ 제주시 월령리사무소와 제주특별자치도 4.3 지원과와 함께 4.3의 아픔인 무명천할머니의 이야기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월령리마을의 역사를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공간의 현실화 기술을 통해 구현했다. ©Newsjeju
▲ 제주시 월령리사무소와 제주특별자치도 4.3 지원과와 함께 4.3의 아픔인 무명천할머니의 이야기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월령리마을의 역사를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공간의 현실화 기술을 통해 구현했다. ©Newsjeju

제주시 월령리사무소(이장 강한철)와 제주특별자치도 4.3 지원과와 함께 4.3의 아픔인 무명천할머니의 이야기와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월령리마을의 역사를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공간의 현실화 기술을 통해 구현했다.

4.3의 아픈 역사 중 하나인 무명천할머니 이야기는 당시 상황을 재현할 수 없는 과거라 그동안 객관적 사진과 영상으로만 회자될 뿐, 당시 생생한 현장을 표현할 방법은 없었지만 역사만화영화(2D)를 제작해 메타버스 기기에 장착한 기술을 통해 무명천할머니의 당시 모습을 3차원 가상공간(3D)에서 현실감 있게 재현해 낸 것이다.

월령리마을의 역사스토리 또한 기기에 장착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3차원 가상세계에서의 마을의 역사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강한철 이장은 "잊혀져가는 4.3의 아픈역사이자 진실인 무명천할머니의 이야기와 월령리마을의 역사를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공간에서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월령리의 역사를 첨단기술을 통해 할발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최초사업이자 첨단기술인 메타버스 3차원 가상공간 현실화 역사사업을 통해 제주시 월령리를 4.3 다크투어(Dark tour)와 즐겁게 찾아오는 전국의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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