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제주 여성에게 특별히 감사

▲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Newsjeju
▲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Newsjeju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모든 차별과 편견, 배제에 맞서 여성의 권리를 찾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장미를 달라'는 외침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민생과 후퇴를 거듭하는 민주주의를 목도해야만 하는 작금의 우리 사회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며 "빵은 민생을, 장미는 참정권으로 대표되는 민주주의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차별과 배제, 혐오가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제주 여성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는 9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제주시 연북로 46)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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