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신뢰가 강한 군대 만든다"

▲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2일 9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문대림 후보는 "젊은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고 있다"며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선 조속히 한반도 평화 체제를 수립하고 젊은이들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는 신뢰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도발을 감행한 제2연평해전(2002.6.29)과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을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정부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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