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시민과 함께 더 큰 서귀포를 향해 승리 할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발대식을 열고 승리를 향한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25일 위성곤 캠프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손 심엉 캠프' 발대식을 진행했다.
농민과 여성 등 각계각층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손 심엉 캠프'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나종창 전 서귀북초등학교 교장과 강승해 전 민주평통서귀포시협의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본부장은 강명언 전 서귀포문화원장 등 19명이, 상임고문단은 오대익 전 교육의원 등 14명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나종창 선대위원장은 "지난 8년간 열과 성을 다해 뛰어온 위성곤 후보를 다시 한번 국회에 보내 지금까지 성과를 마무리하고 더 많은 일을 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기회를 주자"고 말했다.
위성곤 후보는 "언제나 처음처럼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서 서귀포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더 큰 서귀포를 향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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