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시민과 함께 더 큰 서귀포를 향해 승리 할 것"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발대식을 열고 승리를 향한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25일 위성곤 캠프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손 심엉 캠프' 발대식을 진행했다. 

농민과 여성 등 각계각층 1,000여 명으로 구성된 '손 심엉 캠프'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나종창 전 서귀북초등학교 교장과 강승해 전 민주평통서귀포시협의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본부장은 강명언 전 서귀포문화원장 등 19명이, 상임고문단은 오대익 전 교육의원 등 14명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나종창 선대위원장은 "지난 8년간 열과 성을 다해 뛰어온 위성곤 후보를 다시 한번 국회에 보내 지금까지 성과를 마무리하고 더 많은 일을 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기회를 주자"고 말했다. 

위성곤 후보는 "언제나 처음처럼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서 서귀포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더 큰 서귀포를 향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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