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은 어둠을 걷어내는 누군가의 수고 덕택"

▲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새벽께 버스 첫차 운행 기사를 만났다.
▲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새벽께 버스 첫차 운행 기사를 만났다.

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일 첫날 일정으로 버스 첫차를 운행하는 기사를 만났다.

문대림 후보는 28일 오전 4시 10분에 나서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기사 분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날 302호 버스로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이던 김 모 기사는 "승객 안전과 정시 운행은 평소 철저한 정비에서 나온다"며 "항상 처음 버스 핸들을 잡았을 때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 후보는 "우리가 매일 맞는 일상은 어둠의 조각을 걷어내는 누군가의 고단한 수고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대림 후보는 이날 삼영교통 차고지 방문을 마친 후 노형오거리로 이동해 아침 출근 인사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키워드
#문대림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