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신고ㆍ납부해야 하며, 기간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 우편 또는 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전자신고는 홈택스(종합소득세)와 위택스(지방소득세)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방문 신고의 경우는 제주시 세무과 또는 제주세무서에서 하면 된다.특히 납부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제주시는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법인지방소득세는 매년 4월 신고납부해야 하며, 법인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에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만약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을 때는 각각의 자치단체 안분율(종업원 및 건축물 연면적 합산 비율)에 따라 계산해 신고·납부하면 된다.첨부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되지 않은 상태로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하는 경우 무
▲ 07:30 아침인사 / 구세무서사거리▲ 09:00 골목유세 / 이도동▲ 12:00 거점유세 / 제주대학교 정문▲ 14:00 골목유세 / 일도동 삼양동▲ 19:00 제주시청 앞 / 총력유세
▲ 아침유세 : 7:30, 구 세무서 사거리 ▲ 유세 : 11:00, 인제 사거리▲ 저녁 합동 유세 : 18:30, 산지천 광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지난 30일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제주시 을 지역·비례 도의원인 현길호, 박호형, 강성의, 김경미,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김기환 의원과 안창남, 고태순, 강성민, 문종태 전 도의원, 김희현 전 정무부지사 등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와 함께 제주시 을 지역의 각종 단체장들과 종교·기업·사회복지·체육·문화예술·언론·보훈 등 시민사회 리더들 및 지지자들이 참석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위해 지방세 체납관리단 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전화상담 및 실태조사원 6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원 2명 등 총 8명이다.4월 1일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의 제주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제주시 누리집(https://www.jejusi.go.kr/index.ac)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제주시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5
▲ 아침인사 : 07:30, 흥도건재사거리▲ 골목유세 : 09:00, 아라동/화북동▲ 김한규 선대위 출정식 : 14:00, 구세무서 사거리(이도광장)▲ 골목유세 : 15:00, 건입동/일도동/이도동▲ 부활절 야간미사 : 21:00, 동광성당
▲아침유세 : 07:30, 구)세무서사거리 ▲JIBS 라디오 김민경의 나우제주 인터뷰 : 10:30, JIBS▲공공운수노조 지지 기자회견 : 11:00, 제주도의회 도민카페▲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대의원대회 인사 : 13:00, 민주노총 제주본부▲저녁유세 : 18:30, 구)세무서사거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가 28일 이번 총선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한규 선대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제주시 을 지역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산에 올라 각오를 다지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구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에서 아침 유세를 시작하며 출근하는 유권자와 만난다.이어 이도2동과 일도2동에서 도민들을 만나고 오후 6시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선거운동 전날 "반드시 승리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
▲출근 거리유세 : 07:30, 구 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 ▲유세차·율동 : 11:00, 일도1동·건입동▲출정식 : 18:00 인제사거리 - '새로운 봄이 옵니다' 김승욱 후보 출정식
▲아침유세 : 07:30, 구 세무서사거리(이도광장)▲JIBS 라디오 김민경의 나우제주 출연 : 10:00 ▲거리인사 : 10:30-17:00 이도2동·일도2동▲ 제주도당 선대위 출정식 / 서귀포 1호광장 : 18:00-19:00
서귀포시 세무과 백지현 주무관 차량취득세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해야 하며 감면 혜택도 직접 신청해야 적용된다. 그동안 업무를 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민원인들께서 감면제도에 대해 알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으셔서 나중에야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시며 이제라도 차량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전화 문의를 받아왔다. 감면제도에 대한 내용을 많은 분들께서 미리 알고 계셨더라면, 추후에 방문하셔서 경정청구·환급신청서를 작성해야 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므로 감면 혜택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한다.18세 미만 자녀를 3명
서귀포시청 세무과 주무관 강 하 라부동산 소유자가 사망하면 피상속인이 반드시 해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상속에 따른 취득세를 자진하여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이다. 업무를 하면서 상속인들이 가장 많은 문의를 했던 내용을 기초로 상속에 따른 취득세를 신고·납부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첫 번째, 부동산 소유자가 사망하면 상속인은 피상속인(부동산 소유자)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해당 부동산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취득세를 자진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기한 내에 신고·납부를 하지 못하면 무신고가산
제주시는 올해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신설된 출산·양육가구 주택 취득세 감면 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출산일부터 5년 이내에 주택을 취득하거나 출산일 전 1년 이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12억 원 이하인 1주택에 한 해 취득세가 최대 500만 원까지 감면된다.주택 구입 후 발생하는 취득세액이 50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100%, 초과하면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감면한다.다만, 출산 지원의
제주시청 세무과 취득세팀장 김 태 석생애 첫 내 집을 마련했다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조건이 지난해 3월부터 완화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조건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자.생애최초 주택 감면 조건은 본인과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하고 취득 당시 주택 가액이 12억 원 이하인 주택만 해당되며 소득, 면적, 지역은 상관이 없다.감면 내용은 산출세액이 200만 원 이하인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고 산출세액이 200만 원을 초
천지동주민센터 양 수 경자동차세는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로 등재된 자에게 매년 6월, 12월마다 부과되는 지방세다. 이러한 자동차세를 미리 일괄 납부하면 일정 세율의 감면 혜택이 제공되는데, 이를 ‘자동차세 연납제도’라 한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 4회(1월, 3월, 6월, 9월) 신청 가능하며, 신고 기간에 따라 공제율이 달라지는데 올해는 1월 4.6%, 3월 3.8%, 6월 2.5%, 9월 1.3% 공제된 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 지난 1월 신청 시기를 놓쳐 세액공제 혜택을 받지 못했어도 이번 달 말까지 신청하면 여전히 3
제주시는 3월 19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이번 주택가격 열람은 오는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 결정을 하기 위한 사전 절차이다.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와 읍·면·동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을 경우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은 비교 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
서귀포시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를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3월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4월 1일까지 운영한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정기분(6월, 12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신청한 달의 다음달부터 12월까지 해당되는 세액의 일정부분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 공제율은 5%로, 3월에 연납 시 선납 기간(4월~12월분)의 자동차세에 대해 할인이 적용돼 연세액의 약 3.8% 할인된다.서귀포시에 의하면, 지난 1월 연납 신고납부 기간 중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57억 5300만원을 징수 한 바 있다.
서홍동주민센터 김 다 희1월, 3월 가장 많은 세무 민원 전화 중 첫 번째는 단연 자동차세 연납 관련 문의이다. 연말에 납부 한 것 같은데 왜 자동차세가 또 나온 것인지, 저번보다 자동차세가 더 많아진 것 같은데 이유가 무엇인지 등등 자동차세 고지서에 대해 의문점들이 많을 것이다.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동차세 정기분은 1기분, 2기분 각각 6월, 12월에 부과된다.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연납 신청을 통해 1년치를 연납하여 한번에 납부할 수 있는데, 이것이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다. 작년 2기분을 12월에 납부
대정읍 양 은 영다년간 배기량 기준으로만 부과되던 비영업용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세를 차량 가격 기준 등으로 변경하여 합리적으로 자동차세제를 개편하려는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현 세율 체계에서 자동차세를 합리적으로 납부하는 방법인 연납 신청 기간이 다시 찾아왔다. 1월 신청 기간을 놓쳤다면 공제 세액은 줄어들지만,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 12월 두 번에 나눠서 나오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미리 납부하는 기간에 대해 일정 금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