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유산본부에서 운영중인 제주목 관아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지난해 말 기준 2823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과 비교하면 193% 증가한 수치다.세계유산본부는 제주목 관아에 해외 다양한 나라의 단체 관람객들과 개별 외국인 관람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특히,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방문해 목관아에서 가장 큰 건물인 목망경루, 목사가 집무하던 연희각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사진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변덕승 세계유산본부장은 "앞으로도 제주목 관아가 한복 촬영장소로 부각될 수 있도록 경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1월 20일부터 일본 오사카 지역의 여행 및 항공사 등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와 세일즈에 나선다.20일에는 오사카 지역의 한국 및 제주 관광업계 주재원 20여 명과의 간담회를 갖고, 21일엔 제주 직항노선 취항 항공사를 대상으로 탑승률 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오사카
제주에서는 1998년 처음 관찰 후 계속 보이다 사라진지 5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물꿩을 표지로 하는‘열린 제주시’ 8월호가 발간됐다. 이번호의 특집에는 더 큰 제주를 향해 도민이 중심되는 ‘수평적 협치’실현을 위한 의지와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 단원들이 추천하는 ‘여름 휴가지’를 소개하고 있다.시민서포터즈 단원들은 여름휴가지로 여름철에 찾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