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19 제주 그란폰도’가 오는 10월 19일 제주시 이호랜드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자전거를 타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T-campaign’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진행된다.T-campaign은 다 같이(Together) 즐기고 동참해 어린이들의 재능(Talent)을 지원하는 기부캠페인이다. 2018년 행사에는 탐험가 제임스후퍼 및 원 마일클로저와 협업해 온라인 도네이션을 통해 약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고, 이는 제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된 제주 자전거 투어 상품으로 대만 자전거 애호가 28명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만 자전거 투어 상품은 지난해 9월 대만 현지 자전거 애호가 동호회와 공동으로 추진했던 자전거 투어 상품개발 팸투어를 통해 실제 상품으로 연결된 성과이다.자전거 투어 상품을 개발한 '산해연자전거동호회(山海戀單車俱樂部, Bike Explorer Club)'는 대만 자전거 애호가로 구성된 동호회로 온라인 사이트에서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내외 상품을 개발했으
제주 최대 자전거 축제인 '2019 제주 그란폰도'가 10월 19일 이호랜드(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자전거연맹, 한라일보,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로교통공단 제주교통방송이 후원한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친환경 체험관광 제공과 제주 자연 및 자전거길 홍보를 위해 2016년 9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제주국제사이클링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왔다.해마다 7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이 참여해 제
오는 9월 ‘제주 100美제를 즐겨라, 2019 제주 그란폰도(JEJU GRANFONDO)’가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2019 제주 그란폰도는 매년 600명~700명의 참가자들로 성황리 진행됐던 제주국제사이클링페스티벌이 새롭게 개편돼 진행되는 행사이다.본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참가 접수는 6월 1일 시작된다.그동안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나타난 높은 재방문 의사와, 코스 길이 확대 요청 등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60Km 대회코스 및 30Km 투어코스에서 100Km의 그란폰도 코스와 3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