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5일 대법원에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법위반 상고심 ‘파기환송’ 판결, 원심이 파기하고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대법원공보관은 이번 판결 취지에 대하여 “김제주지사 파기환송은 무죄라고 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 대법원은 사실판단을 하지 않았다. 위법여부는 광주고법에서 다시 심리해 판단할것이다”라며 광주고법으로 부담을 돌렸다.내년인 2
'항소심서 형량을 깎아주는 관행을 없앤다.'는 대법원방침이 27일 전해지면서 '김태환지사의 공직선거법'위반사건 항소심에 이같은 대법원 방침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도민들 관심의 초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대법원은 26일 전국 5개 고등법원과 지방법원 형사항소심 재판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첫 '전국 형사항소심 재판판장회의'를 열고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