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4년 제1기 귀농·귀촌 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트랙룸에서 진행된다.교육과목은 ▲제주 토양과 비료 바로쓰기 ▲스마트팜의 목적과 구성원리 ▲제주의 약용 작물와 자원 식물 ▲친환경 농업의 이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주요 아열대과수 ▲제주 농업의 이해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교육 대상 인원은 40명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예비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젊은 층 인구가 1차산업으로 유입되지 않으면서 농촌이 빠르게 고령화됐고,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속도 또한 둔화하고 있다"며 "통계청은 이러한 농가 규모 감소의 주원인으로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 소득 불안정에 따른 전업 등을 꼽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실제로 65세 이상 농가 고령인구 비율은 202
서귀포시는 지난 1월 17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올해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대상자는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되지 않는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과 귀농희망자에게 농업창업 세대당 3억 원, 주택마련 7500만원 한도내에 융자 지원한다.올해부터는 귀농인이 되고자 당해연도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희망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교육기준은 귀농귀촌교육 이수실적 하한 100시간을 없애고, 8시간 이상 이수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는 등 사업 대
총무과 김동환 주무관 우리는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노후를 조금씩은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는 어린 시절 내가 살았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바쁜 삶을 위로하기도 할 것이다. 때론 누군가는 여행을 다니며 자신에게 추억이 되었던 곳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기도 한다. 어떤 누군가는 자신의 인생 2막을 부모님이 정착한 곳에서 함께 지내는 것을 계획할 수도 있다. 작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거주하는 곳 외의 희망하는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제주시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시청 3별관에서 2023년도 제5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제주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예비)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안정화를 위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목은 ▲제주문화 이해 ▲영농기초자금마련 귀농인창업자금 ▲농업경영체 등록 ▲원예작물의 이해와 텃밭가꾸기 ▲제주농업현황과 친환경농업의 이해 ▲노지 감귤 재배 기술 ▲선배가 바라보는 귀농정착 노하우(귀농귀촌사례) 등 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25일 농협중앙히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 교육생 및 농협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특강과 ‘지속가능한 제주농업과 나의 미래’란 주제로 「영농설계 발표회」를 실시했다.영농설계 발표회는 기존 출석만 평가하던 방식에 더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평가방식의 하나로, 이날 교육생들은 지난 6개월 동안 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반별 토의과정을 거쳐 실현가능하고 창의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하여 급우들과 농협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한편,
제주시 마을활력과 강정은주무관 최근 귀농귀촌에 관한 상담 전화를 자주 받는다. 상담을 하다보면 귀농귀촌이 막연하기 때문에 다짜고짜 “귀농귀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부터 묻는다. 먼저, 귀농귀촌 용어의 정의부터 정리하면 귀농은 도시에서 살다가 농업을 주업으로 농촌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하고 귀촌은 도시에서 살다가 농업이 아닌 단순히 농촌으로 주거지만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귀농귀촌을 하고 싶은데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제주시 마을활력과에서는 2021년부터 귀농귀촌유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귀촌귀촌관련 초기상담과 귀농귀촌교육,
서귀포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귀포시민 및 예비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기본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육성관 대강당에서 운영되며, 귀농귀촌 정책과 제주이해 2개분야⋅10과목을 편성해 총 16시간으로 진행된다.교육 신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확인하고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팩스(064-760-3499) 또는 이메일(center3497@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서귀포시는 곤충산업 시민 인식확산 사업에 추경예산 21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곤충산업 시민 인식확산 시범사업 사업시행자(단체)를 오는 22일까지 공모 중이며, 신청 접수하고자 하는 자는 청정축산과로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본 사업은 학생, 시민 및 학생 대상 곤충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곤충사업 희망농가 대상(시민, 귀농귀촌인) 기술 시범교육, 정서곤충(장수풍뎅이, 귀뚜라미, 나비 등) 키트 제작 홍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를 통해 곤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성장
세무과 김동환 주무관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시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하지만 제주도는 다른 지자체보다도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게 됐다. 예를 들어 강원도 횡성군이 주소지인 사람은 강원도나 강원도 원주시로 기부할 수 있지만,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법인격이 없어 개별적으로 기부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에 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29일까지 ‘서귀포시 귀농귀촌 동네작가’10명을 모집한다.서귀포시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마을 주민을 동네작가로 선정해 도시민들이 서귀포시 귀농귀촌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을소개, 지역문화, 농업활동, 귀농귀촌 생활, 관광지 등을 주제로 현장답사와 취재를 통해 농촌지역의 가치를 발굴해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활동을 한다.동네작가는 개인 사회관계망(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생활을 취재하고 글을 작성해 온라인 상에 게시할 수 있는 서귀포시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민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3년 상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이 마무리됐다.이와 함께 지난 15일 서귀포시청 별관2층에서 개최된 수료식에서 115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서귀포시는 귀농귀촌인의 제주도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기본교육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운영 결과, 115명이 수료했다. 안정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해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사업, 제주풍토와 문화, 선배 귀농귀촌인 정착사례 등 12개 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5일엔 서귀포시로 넘어가 서귀포 시민들과 대화에 나섰다.이날 서귀포시청 1청사 너른마당에서 진행된 '서귀포시민과의 대화'엔 지역 내 각종 자생단체장들과 읍면동장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자리했다. 시민과의 대화는 이날 오후 2시 40분부터 김지환 파란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본격적인 질의응답은 앞서 문화공연이 있고 난 뒤,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멈춤이 없이 진행됐다. 상당히 많은 시민들에 의해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아래부터는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오간 질의응답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3~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눠지며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이나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와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자를 모집한다.운영자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3~6개월간 주거 및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달 30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귀농귀촌 교육생들이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2022년 하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교육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재능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받은 지원을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공동체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서귀포 관내 복지시설 3개소 (예담노인전문요양원, 동광효도마을, 서귀포작은예수의집)를 방문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인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물 염색 베개 40점 및 천연비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가해 입상했다.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전국 총 119개 마을에서 운영됐으며,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 기회를 얻게 된 마을은 총 11개 마을이다.서귀포시에서 추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형’은 만40세 미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 농촌 주택개량사업자를 위해 사업 기간 추가연장과 농촌주택개량자금 상환 기환 연기 등을 시행한다.농촌 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 노후·불량주택의 개량, 귀농·귀촌인 주택 마련 및 외국인 근로자 숙소 마련을 위한 주택 자금 융자 지원 사업이다. 대상 주택은 연 면적 150㎡이하 단독주택으로 신축은 2억 원, 증축과 대수선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개인적 사유 등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해 서귀포시는 사업지침을 변경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려 한다.원칙적으로는 오는12월 31일까지 농
제주시에서는 귀농귀촌인 및 (예비)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안정화를 위해 ‘22년 제6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제주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귀촌인 중 온라인 화상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 대상 인원은 16명으로, 강의는 9월 1일(목)~2일(금) 이틀간 7개 과목을 운영한다.교육과목은 ▲제주문화 이해 ▲영농기초자금마련 귀농인창업자금 ▲농업경영체 등록 ▲원예작물의 이해와 텃밭 가꾸기 ▲제주농업현황과 친환경농업의 이해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귀농귀촌 교육생들이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2022년 상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교육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재능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받은 지원을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나눔의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이날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에서는 서귀포 관내 복지시설 3개소(위미에덴요양원, 성요셉요양원, 성자현)를 방문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인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천연비누
제주시에서는 귀농·귀촌인 및 (예비)귀농·귀촌인들의 농촌 정착 안정화를 위해 ‘22년 제5기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귀촌인 중 온라인 화상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교육 대상 인원은 16명으로, 강의는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7개 과목을 운영한다. 교육과목은 ▲제주문화 이해 ▲영농기초자금마련 귀농인창업자금 ▲농업경영체 등록 ▲원예작물의 이해와 텃밭 가꾸기 ▲제주농업현황과 친환경농업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