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5월 15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오월어머니의 노래’ 제주순회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 기획했으며 ‘5‧18민주화운동‘에서 가족을 잃은 오월어머니들의 40여 년 한을 노래로 승화한 음악극이다. 굴곡진 인생을 살아 온 열다섯 어머니들의 가슴속 묻었던 이야기들이 1부 ‘망월의 노래’, 2부 ‘오월의 노래’로 구성되어 노래로 들려준다.제주4.3평화합창단, 제주오페라연구소 합창단,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한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제주 설화 '바다로 간 산신령'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5회) ‘컴파운드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컴파운드 오페라란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의 스토리로 결합해 만든 형식의 음악극이다.'바다로 간 산신령'은 대정과 모슬포, 산방산을 의인화하는 등 제주 설화를 각색하고 변사의 해설을 가미해 감동과 재미로 관람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오페라 ’리골레토’ 중 , ’나비부인’ 중 , ’라 트라비아타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순영)은 지난 2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주회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과 강동우 교육의원의 축하와 함께,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이번 연주회는 지난 2012년 6월 창단 후, 11년간 구좌합창단의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합창 한국민요 모음, 해외 교류 연주 문화사절단 영상, 음악극 심청전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양태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와 합창단원들의
구좌합창단(단장 오상석, 단무장 김순영)은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구좌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창단 후 11년간 구좌합창단의 공연과 봉사활동 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상 합창과 한국민요 모음, 해외교류 연주 문화사절단 영상, 음악극 심청전 순으로 진행된다.합창단 지휘에 양태현, 박지영 반주자의 연주 속에서 구좌합창단원들의 호흡을 맞춘다.음악극 심청전은 합창, 솔로, 안무, 풍물과 소리꾼 등 다양한 복합 문화 예술을 음악극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 “모차르트와 떠나는 동물의 사육제” 공연을 5월 6일 오후 2시와 4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본 공연은 생상스의 명곡 “동물의 사육제”를 연극, 발레, 음악, 영상의 예술장르들로 다양한게 콜라보레션해 펼쳐지는 무대예술이다. 배우와 연주자가 여러 동물들의 특성을 흥미진진하고 실감나게 그려내여 온 가족이 함께 흥미롭게 즐길수 있는 클래식 음악극이다.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연말 특별공연으로 클래식음악극 “운명을 이겨낸 베토벤” 기획공연을 오는 12월 10일(금)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연출로 클래식 음악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클래식 전문단체 아토 앙상블 (Arto Ensemble)이 베토벤의 “비창”, “엘리제를 위하여”, “운명교향곡”, “합창교향곡” 등을 현악앙상블의 연주로 들려주게 된다.베토벤의 일생 중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신비로운 마술과 재미있는 연극 해설, 성악가들의 노래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음악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1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나눔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본 사업은 서귀포예술의전당, 道문화예술진흥원, 제주아트센터 도내 3개 공연장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11월 8일(월) 극단 로기나래의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29일에 음악극 '카르멘'이 무료로 공연한다.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입장 인원을 대극장 객석 수의 20%인 190석만 개방하고, 거리두기 좌석제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장권은 24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eticketjeju.co.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단, 마스크를 하지 않은 고객은 출입이 제한된다.음악극 ‘카르멘’은 2011년 제23회 거창국제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수상, 2013년
서귀포예술의전당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 클래식 음악극을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이 음악극은 작곡가 모차르트의 생애를 클래식 음악과 곁들여 연극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클래식 전문연주단체인 ‘아토앙상블’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즉석 연주를 펼친다.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로 대중과 소통하는 아토앙상블은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체로서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이는 앙상블 팀이다.예술의전당은 이번 클래식 음악극에서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해 대극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개최 예정인 이야기가 있는 키즈클래식 ‘빨간 모자와 늑대’기획공연을 무관중으로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서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로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개최하는 사업이다.그림형제의 동화 ‘빨간 모자와 늑대’를 최원석 작곡가가 동화음악극으로 각색한 이번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정통성과 대중성을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사)제주빌레앙상블이 함께하는 2019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마지막 공연 이미지 음악극 이 오는 30일 오후 5시, 저녁 7시 30분에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린다.지금까지 제주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사)제주빌레앙상블이 이번에는 제주의 상징인 해녀를 소재로 하여 새로운 창작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자칫 단수해 질수도 있는 해녀의 이야기를 음악과 춤, 기술적 표현을 융합해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해녀의 일생을 표현하며 해녀의 강인함만이 아닌 그저 바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초청공연 (사)부암뮤직소사이어티의 가족음악극 이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어린이들에게 아직 생소한 클래식음악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기 위해 기획된 가족음악극 은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음악을 직접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적 공연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이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단체선정공연 사업으로 지역문예회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24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한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번 그림편지 수상자는 연령대별로 10세 미만에 김한울(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상, 경기도), 10대에 유다현(여성가족부 장관상, 부산시), 20대에 남효림(서귀포시장상, 서울시), 30대에 이민지(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경기도), 40대에 이주희(서귀포시장상, 제주시), 50세 이상에 안화인(서귀포시장상, 경기도)으로 모두 6명이다.그림편지 행사가 전국 단위 행사였던 만큼 수상자 6명 중 5명이 제주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늘부터 이틀 간 대구광역시교육청 관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70명을 대상으로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에 나선다.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직무연수는 라마다 제주시티호텔을 비롯한 4‧3유적지 일원에서 진행된다.이석문 교육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제주4‧3의 이해(김종민 전 국무총리소속4‧3위원회전문위원) △4‧3과 문학(김동현 문학평론가) △제주4‧3과 세계시민교육(한상희 장학사) 등의 강연이 열린다. 또 제주4‧3치유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우상임 외) 공연과 함께 북촌 및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오는 24일 2019년 이중섭미술관 시상식 및 음악극 공연을 개최한다.이중섭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특별기획으로 미술관 관람객 대상 행사를 여성가족부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후원으로 개최해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757점의 그림편지를 접수했다.이에 그림편지 757점 중 우수작 100점을 선정했다. 100점 중 연령대별(10세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세 이상)로 6점의 대표작을 선정해 각각 여
2019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상주단체 (사)제주빌레앙상블의 두 번째 공연 이미지 음악극 가 오는 6일 최적화된 연출과 시스템으로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제주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사)제주빌레앙상블의 이번 공연에서는 설문대 할망과 돌하르방이라는 친숙한 소재에 동서양의 음악과 무용,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최고의 들을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엇갈린 운명 △오랜 기다림 △빛의 환생으로 시작돼 △사랑을 품다 △우주의 축제등 제주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은 제주적인 것, 첨단
이중섭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 특별기획으로 쓰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후원으로 오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이중섭미술관 2층에서 이뤄지며, 미술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그림편지 쓰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그림편지 중 최우수작 6점을 선정해 오는 7월 12일 여성가족부장관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상, 서귀포시장상을 수여하고 부대행사로 음악극 공연을 한다.이날 그림편지 쓰기 행사와 연계한 부대행사 음악극
2018년 마지막 달 12월에 꽈뜨로보체 쇼 [뮤직선물]이 열린다.남성 4중창의 감수성과 파워풀한 목소리, 다양한 퍼포먼스 감상 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한 꽈뜨로 보체는 러시아 세계 공연 대회 세계 3위를 차지하고, KCTV우도창작가곡의 밤 초청공연, 창작음악극 ‘해녀의 길’ 참여를 하는 등 제주도에서 인정받는 팀이다.이번 공연은 관객과 같이 호흡할 수 있고 같이 눈을 볼 수 있는 음악으로서 교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그리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또한 공연 중 다문화 가정을 위한 뮤직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던 (사)제주빌레앙상블이 오는 24일 김정문화회관에서 이미지 음악극 '스페이스 크루즈'를 선보인다.제주문화를 소재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사)제주빌레앙상블의 이번 공연에서는 설문대 할망과 돌하르방이라는 친숙한 소재에 동서양의 음악과 무용,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최고의 들을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엇갈린 운명’, '오랜 기다림’, ‘빛의 환생’으로 시작돼 ‘사랑을 품다’, ‘우주의 축제’등 제주의 신화를 바탕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임연숙)은 '2018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축제로 물들고 감동으로 하나되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3일과 24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청소년의 거리 일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 참여한다.개막식은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초·중·고·특수학교 대표 공연이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공연마당으로는 학교 대표 50팀이 참가해 펼쳐지고 경연마당에서는 학생들이 댄스, 동요, 락밴드, 가요, 미술‧만화 실기대회 등 부문별 기량을 겨루게 된다. 전시마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