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4일 2021학년도 1학기 신규 전임교원 및 기금교수 29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임명된 신규 교원은 다음과 같다.◆전임 교원△신종락(독일학과) △전원근(사회학과) △고중산(경제학과) △남윤섭(관광개발학과) △조유영(국어교육과) △오준석(수학교육과) △박원표(생물산업학부) △차민수(토목공학과) △박경순(화학ㆍ코스메틱스학과) △홍기배(식품영양학과) △노병주(체육학과) △허재영(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한정훈(〃) △김영규(의학과) △임은정(초등교육과) △안창환(수의학과) △강지영(간호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20학년 전기 학위과정’을 통해 학사 1544명, 석사 225명, 박사 50명 등 총 18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제주대는 당초 이날 ‘제65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에 절차를 간소화 해 사전에 영상으로 제작한 후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한편, 제주대는 졸업 기념사진 촬영 지원을 위해 졸업생이 요청하는 경우 학위복을 대여하고 졸업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 존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팀장 홍 복 자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된 「2019년 주요수술통계 연보」를 보면 우리나라 33개 주요수술 환자 중 백내장 수술이 1위이며, 연령대별 주요 수술 환자에서도 50대와 60대 이상 1위가 백내장수술로 두드러지게 많은 질환이기도 하다.또한, 2019년 진료비용이 높은 수술 중 3위에 백내장수술이 포함되어 있어 가정에서의 의료비 부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백내장이란 우리 눈 속의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온 상태로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게 되는 질환이며, 그 원인으로는 노화현상, 외상, 당뇨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제주지역암센터에서는 세계 소아암의 날 20주년을 맞아 '세계 소아암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주간행사는 제주대학교병원 송병철 병원장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지도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정인보 방역 총괄과장, 소아암센터 간호사, 제주유니이티드 이규혁 선수의 응원 메세지를 담아 영상을 제작해 원내 대형스크린에서 송출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외래에는 소아암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건강선언문 포스터가 전시돼 진행되고 있다.또한, 소아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고취하고, 소아암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목표 인원을 40만2,580명으로 잡았다. 제주도는 도내 인구 69만7,578명 중 임상자료가 없는 임산부 및 18세 미만 소아, 초·중·고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인구 57만5,116명이 접종 대상이며, 이 가운데 70%인 40만2,580명을 예방접종 목표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제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외국인들도 모두 예방 접종 대상에 포함돼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제주지역 외국인 등록 인구는 약 2만3,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다만
제주도교육청은 '2021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 합격자는 총 89명이다. 직종별 합격자는 ▲조리사 9명 ▲조리실무사 28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5명 ▲돌봄전담사 18명 ▲특수교육실무원 13명 ▲안전실무원 4명 ▲교육업무실무원(과학) 1명 ▲치료사 1명으로 등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배려를 위해 저소득층 가정과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구분 모집해 저소득층 3명, 특수교육대상 학부모 3명을 채용했다. 도내 특성화고 보건간
제주도는 2월부터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도내 인구수(67만4,635)의 70% 수준인 47만2,245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제주도는 질병관리청 백신 공급시기와 접종 허가 진행 상황에 맞춰 코로나19 민·관협의체의 자문과 논의를 거친 뒤 백신 유통·공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주도는 고령층에 치명률이 높은 코로나19 특성을 고려하고 감염 취약시설 등을 통한 전파 차단을 최우선으로 대응한다는 정부의 방침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희귀·난치성 질환자 대상으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은 해당 질환으로 진단받은 산정특례대상자로 등록된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이 선정기준에 적합하면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대상 질환은 만성신부전증, 홍반성루프스, 파킨슨병 등 1086종 질환으로 지난해보다 72종이 추가 확대돼 지원한다.지원 항목으로는 △요양급여비용의 본인부담금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제주지역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4일부터 24일까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3,072명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노인요양시설 등에 대해 2주에 1회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해오다 1월 4일부터 1주에 1회 검사로 지침을 변경했다.제주도는 요양시설 66개소(2,445명), 주간보호시설 55개소(6
제주시가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신임 자치행정국장에 박순태 환경관리과장, 안전교통국장에는 홍성균 관광진흥과장이 각각 승진임용됐다.또 복지위생국장에는 제주도에서 전입한 윤인성 제주도 장애인정책팀장이 배치됐으며, 김이택 기획예산과장은 서기관 승진 후 제주특별자치도로 전보됐다.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4급은 3명, 5급 사무관 승진의결 13명, 6급 이하 63명 등 모두 79명이 승진했으며 인사교류 48명, 부서이동 및 신규임용 등 453명으로 인사 예고자는 총 532명이다.이번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3일자로 사전 예고했다. 이번 정기인사의 규모는 승진 158명, 전보 378명, 신규 14명, 행정시 교류 94명 등 총 644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고용안정화, 제주 미래가치 창출 뉴딜사업 추진 등 코로나19 이후 도민 일상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 추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제주도는 뉴딜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제주형 뉴딜 총괄·그린뉴딜·디지털뉴딜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전략국 등 관련 부서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에 보건,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21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미래형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숙형 대학(이하 JNU-HRC)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JNU-HRC 프로그램은 우수 신입생 유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글로컬 리더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JNU-HRC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수능 성적(국어, 영어, 수학 중 2과목 합이 3등급까지)으로 우선 선발된다.선발될 경우 등록금 및 생활관(기숙사)비 지원, 매달 50만 원 상당의 학습활동지원비를 보조받게 된다.아울러 JNU-HRC만의 특화된 교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가 2021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선정됐다.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검진결과 혈압 또는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수치 등에서 건강위험 요인이 1개 이상인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또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하며, 이미 고혈압 혹은 당뇨병 등의 관련 질환을 진단받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된 대상자들은 6개월간의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사전, 중간, 사후 등 총3회의 검사 시
▲행정사무관(승진의결) : 5명강연실 주민복지과 복지행정팀장(지방행정주사)김순희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지방행정주사)오철종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장(지방행정주사)이경민 표선면 부면장(지방행정주사)조성연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장(지방행정주사)▲녹지사무관(승진의결) : 1명허정환 공원녹지과장 직무대리(지방녹지주사)▲보건사무관(승진의결) : 1명오인순 서귀포보건소 지역의료강화 TF팀장(지방보건주사)▲간호사무관(승진의결) : 1명고행선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팀장(지방간호주사)▲시설(토목)사무관(승진의결) : 1명오창익 건설과 도로시설팀장(지방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 소속 오유경(간호8급) 주무관이 2020년 만성질환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전국 최종평가대회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성적우수자부문에서는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Field Management Training Program)” 과정은 전국 시·도 보건소 인력을 대상으로 1년간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지역건강통계 생산·활용에 관한 실무 능력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를 치료할 수 있는 제주지역 생활치료센터가 오는 30일(수) 문을 연다. 30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코로나19 확진자 다량 발생에 따른 병상 부족 문제에 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서귀포시 서호동 혁신도시 내 국세공무원교육원과 국토교통부인재개발원 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국세공무원교육원 시설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는 총 200명의 확진자가 입소하게 된다. 제주도는 이곳에 1인 1
제주도내 코로나19 경증 환자 또는 무증상 환자를 격리시켜 치료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가 곧 문을 연다. 총 300병상 규모인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면 코로나19에 따른 '병상 부족' 우려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생활치료센터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설·시스템 준비, 의료인력 배치 등 막바지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경증 환자이거나 무증상 환자를 격리시켜 치료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른 지역은 대학교 기숙사나 기관·기업
성당과 사우나에 이어 라이브카페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루 동안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한라사우나 관련은 4명, 7080 라이브카페 관련은 13명, 김녕성당 관련 1명, 한백선 교회 관련 1명으로 확인됐다. 7080 라이브카페의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노래를 부르면서 장시간(12일~17일) 머무르다 보니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21일 0시 기준 김녕성당 관련 확진자는 29명,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50
제주대학교병원 마저 뚫렸다. 입원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 A씨가 제주대학교에 병원에서 출산한 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확진자의 가족으로 산모이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지난 18일 확진자의 접촉자 분류과정에서 A씨의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진통시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해 입원조치를 진행했다.A씨는 20일 출산을 했으며 출산 이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경우 확진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2021년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분야별 협업체계를 위해 T/F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T/F팀은 보건소장, 건강증진팀, 예방의약팀, 방문간호팀, 보건진료소팀으로 2021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건강수준 현황, 건강문제, 자료수집, 분석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등 분야별 사업담당자의 협력방안, 역할분담, 다양한 의견교환 등 수시 운영해 11개 단위사업별 운영관리를 집중할 계획이다.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