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천연기념물인 곰솔 및 주변지역과 이외 문화재지구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활동을 강화하여 재선충병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 일부 문화재주변에서 발생한 고사목에 대하여도 서둘러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시는 소나무 자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산천단 곰솔(8주)과 수산리 곰솔(1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특별 관리를 해 오고 있으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에서는 한라산 숲 속에서 피어나는 숲의 요정 버섯류 연속기획보도 그 열두 번째 순서로 '검은비늘버섯'을 소개한다.독청버섯과인 검은비늘버섯은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림 고사목이나 그루터기에 다수 무리지어 발생한다. 한라산 전역에 발생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갓의 지름은 3~7cm로 초기에는 반반구형이고, 갓이
남원읍에서는 소나무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소나무 고사목 제거 방제작업을 시작했다. 남원읍은 주요도로변 및 해안변 주변을 중심으로 고사목 제거 방제작업을 시작하여 중산간도로 등으로 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제거된 고사목은 일정한 장소에서 전량 소각처리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이 다시 옮겨 다닐 수 없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관련 남원읍장은 10.2
제주특별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2차방제 총력 추진계획'을 수립, 15일부터 대대적인 방제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도는 9월 초순 1차 실태조사를 통해 인력 조사를 실시했으며, 2차조사는 산림전문기관인 (사)산림기술사협회를 통해 항공예찰 등 정밀 조사를 실시했다.10월 현재까지 발생한 고사목은 20만6000본으로 내년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승배) 및 삼도1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윤용팔)에서는 12일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병문천 환경정비 및 태풍 ‘봉퐁’ 북상에 따른 사전예찰 활동을 실시했다.하천에 버려진 쓰레기, 잡재물, 고사목 등을 제거하는 한편 재난사전활동으로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병문천내 순찰활동도 병행했다.
소나무 재선충병이 방제매뉴얼 미준수로 올해 다시 창궐하고 있으나 방제예산이 한 푼도 남아 있지 않아 향후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는 지적이다.국회 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실(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 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이후 소나무 고사목 발생은 9월20일 현재 총 50만287본으로 조사됐다.9월 방제분 4만797
대정읍(지영준)에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조기실현을 위하여 ‘14 하반기 소나무 재선충병 총력방제 추진을 위한 자체 읍직영단 2개조 14명을 구성 운영하여 10월 10일터 하반기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방제작업에 돌입했다.읍직영 방제구역은 대정읍 5개마을(상모, 동일, 무릉, 안성, 신도)이며, 고사목제거 계획량은 12,465본(시전체 19,596본,
신원섭 산림청장이 제주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점검을 위해 지난 9일 내도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이날 신 천장은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일대 및 제주시 한경면 마중오름 방제 사업장을 방문했다.또한 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 제주도청 환경보전국장, 제주시․서귀포시 부시장 등 관계관들과 효율적인 재선충병방제에 대한
안덕면(면장 박성환)서는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조기실현을 위해자체 작업 방제단 3개조 14명으로 구성 운영하여 10월 7일부터 하반기 재선충 고사목 제거작업에 돌입한다 제선충병 고사목 제거작업에 앞서 참여 방제단을 대상으로 면 소회의실에 서 작업시 주의해야할 최우선 안전관리에 따른 안전모, 안전화 착용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거듭 강조하는
한경면 산양리청년회(회장 유영철)에서는 지난9월 30일 산양리 곶자왈 탐방로 및 숲속학습장에서 회원 25명이 참여하여 탐방로 정비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정비작업은 산양리 곶자왈을 찾는 탐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풀베기 및 고사목 제거, 탐방로 안내리본 부착 등을 하여 탐방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앞으로도 산양리청년회(회장 유영철)는 곶자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
박재철 제주시 부시장이 27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박재철 부시장은 10월 1일 오전 9시 제1별관회의실에서 정례직원조회를 가졌다.이날 박 부시장은 “제95회 전국체전이 27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전제 한 후 “제주시정의 모든 조직을 비상체제 전환하고 준비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세밀하게 다시 점검
제주시는 지난해 43만 6000본의 소나무 고사목이 발생해 올해 4월까지 제주도와 방제구역을 나눠 제거했다.제주시가 담당하는 한림읍과 한경·구좌면 지역내 고사목은 19만 8000본이 제거됐으며, 제주시는 올해 12월까지 6만 6000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제주시재선충방제전담본부에서 1차 피해목 조사 결과 약 2만 5000본이 발생된 것으로 집계됐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강시철)는 한라산 숲 속에서 피어나는 버섯류 연속기획보도 다섯 번째 순서로 '붉은덕다리버섯'을 소개한다.붉은덕다리버섯의 학명은 Laetiporus sulphureus var. miniatus(Jungh.) lmoz.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이다.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활엽수, 침엽수의 생목의 상처부위나 고목에서 발생하는 갈색부후균
중문동(동장 강문철)에서는 지난 19.(화) 주요도로변 고사목제거 및 풀베기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쾌적하고 아름다운 중문동 만들기에 노력 했다.
재선충 피해를 입은 소나무 고사목이 퇴비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제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재선충 소나무 고사목을 파쇄해 생산된 톱밥 610톤을 음식물쓰레기 처리시 수분조절제로 활용해 5429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또한 이를 음식물부산물 퇴비로 생산, 올해 생산된 5700톤 중 1928톤(판매:28톤, 무상공급:1900톤
제주시는 불법 산림훼손행위에 대한 유형별 맞춤 단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2014년 상반기(6월 30일까지)동안 제주시에서 발생한 불법 산림훼손 행위는 모두 2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불법행위 적발건수 9건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단순계도 보다는 강도 높은 유형별 맞춤 단속을 추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재선충
제주시(시장 이지훈)는 이웃사랑을 먼저 실천하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공직자 1인1계좌 이상 갖기 운동을 6월부터 7월까지 실시해 나갔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추진해 나간 결과, 제주시 공직자 1370명은 공동모금회 및 사회복지시설에 올해 5월까지 1604계좌에서 153계좌가 증가한 1757계좌에 가입하여 월평균 2123만5천원을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산방산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갖고 "고사목 제거작업으로 인한 산방산 일대의 낙석이 늘어 산방산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하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산방산 일대는 중국인도 많이 찾는 관광지인 만큼 안전사고 발생 시 치명적"이라며 "산
현재 제주 한라산은 장마철로 접어들며 습한 기온과 후덥지근한 날씨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버섯들이 무리지어 피어나고 있다.때로는 균륜을 이루기도 하며, 땅 위 혹은 나무그루터기나 또는 고사목 등에 꽃같이 곱게 피어나 '버섯 왕국'을 이루고 있다.이에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조기석)는 한라산 숲 속에서 피어나는 숲의 요정 '버섯'을 소개한다.첫 번
추자도 해송림이 솔껍질깍지벌레에 의해 고사되고 있다.한라산연구소가 추자도 해송림 127ha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역 소나무의 고사 원인이 솔껍질깍지벌레 및 염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솔껍질깍지벌레 성충의 크기는 2~5mm로 소나무류 가지에 기생해 수액을 빨아먹는다. 이러한 피해를 받은 해송은 잎이 갈색으로 변하며 수관의 아랫부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