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4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 2만 6,000그루를 전량 제거하고, 주요 오름 및 우량 소나무림에 대해 예방나무주사 250ha를 진행한다. 특히 소나무가 밀식된 지역은 간벌을 통해 복합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방제 품질 향상을 위해 각 사업구별로 산림 전문 책임감리원을 배치해 사업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준공검사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수조사로 누락목을 최소
서귀포시는 29억 원을 투입해 내년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11차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제사업에는 고사목 2만 5000여 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고사목은 전량 제거하고, 솔껍질깍지벌레 피해가 나타나는 혼생지역 위주로 예방나무주사 250ha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2010년 대정읍 지역에서 처음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10차 방제기간(2023년 4월30일)까지 고사목 제거 67만 3000본, 예방나무주사 1만 2169ha를 실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헬기·드론·지상 3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제11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이번 11차 방제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면적과 피해본수 산정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 내년 2월 말까지 한림․구좌읍 일원의 우량 소나무림에 대한 예방나무주사 500ha를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와 솔껍질깍지벌레 방제가 동시에 가능하다.제주시는 내년 4월 말까지 재선충병 피해가 예상되는 고사목 약 2만 5000그루에 대한 전량제거를 목표로, 드론을 활용한 정확한 피해
제주시는 여름 성수기 전 절물자연휴양림 탐방로와 주요시설물의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을 위해 숲가꾸기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절물자연휴양림은 특성상 숲속에 위치해 있고 탐방로 주변으로 수목이 우거져 있어 바람 등에 의해 수목가지가 자연적으로 떨어짐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사고와 숙박시설 등 기타 시설물 외부가 대부분 목재로 이뤄져 있어 화재에 취약하다. 이에 숲가꾸기사업으로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고사목, 태풍피해목, 병해충목 등을 정비하고 수목의 중·하층의 가지 등을 제거해 탐방로를 걷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중문동(동장 고택수)은 지난 16일 중문동지역자율방재단과 동직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포천에서 하천지장물 제거사업을 실시했다.중문동장 고택수는 급변하는 날씨로 인한 집중호우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하천에 쌓인 토사 및 고사목, 폐기물 등을 정비해 하천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정비를 위해 앞으로 계속적으로 제거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2월 한달 간, 산림병해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주변에 드론을 활용한 정밀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정밀 예찰 활동은 생활권 주변 및 오름,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드론으로 파악된 고사목 위치정보를 QR코드 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파악하고 시료채취를 시행해 지상 예찰이 불가능한 임지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이번 드론 예찰은 재선충병 피해 발생지역뿐만 아니라 인접 미발생지역도 예찰을 병행함으로써 감염의심목의 선제적 발견으로 고사목이 누락됨이 없도록 재선충병 방제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 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일반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 시 벌채 산물은 최대한 수집해 목재 자원으로 활용하고, 산물의 수집 및 운반이 어려워 임 내 처리가 불가피한 경우 현장 파쇄하거나 그물망 피복을 제한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귀포시는 고사목 산물을 최대한 수집해 원목은 목재자원(열병합발전소 연료, 톱밥 등)으로 활용하고자 지엽(가지, 솔잎)에 대하여는 소각 처리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산불조심 기간과 동일한 기간에 추진됨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지난 10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제10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10차기 방제사업은 제9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방제목 2만 7490본의 30%의 2만 본의 고사목 제거와 주요 오름 및 우량 소나무림 지역에 대해 지상(드론)방제 100ha, 예방나무주사 250ha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각 사업구별로 산림전문 책임감리원을 배치해 사업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준공검사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수조사로
제주시는 사업비 2억 5800만 원을 투입해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을 10월부터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애월읍 어음리 산25외 6개소 140ha에 대해 솎아베기, 형질불량목 및 고사목 제거 등을 통해 입목의 적절한 밀도를 유지해 우량한 산림의 기능을 증대시키고 산불예방과 더불어 목재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등 다양한 숲의 기능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앞으로도 제8차기 국유림경영계획(2023~2032년)을 통해 국유림 내 조림사업 및 임도 신설, 숲가꾸기 등 체계적으로 산림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산림
제주시는 산림병해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대상지에 대해 예찰 활동 및 방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생활권 주변 및 오름,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하며, 민원이 접수된 곳도 예찰 지역에 포함된다.특히 도서 지역과 오름 지역은 드론을 활용해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드론을 이용한 예찰은 산림병해충 발생지 및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을 촬영한 후 분석프로그램을 이용해 좌표 취득이 가능해 지상 예찰이 불가능한 지역 등에 활용하고 있다.현장 모니터링 실시 결과 피해가 확인된 지역은 발생양상과 피해면적, 원인분석 등 세부조사를 실시하고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해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해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해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노루 만들기’ 및 ‘노루 먹이주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노루생태관찰원 직원들이 고사목들을 활용해 제작한 '노루기차 포토존'이 관찰원 입구에 설치돼 큰 인기를 얻으면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노루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우도면(면장 강선호)과 우도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길홍)에서는 지난 7월 16일 관내 하고수동 해수욕장 소공원 내 고사목 및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도를 찾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했다.우도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요도로변, 소공원 등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통해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산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대흥)은 지난 4월 30일, 5월 1일, 이틀 간 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 호우시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가기 위하여 관내 보목천을 중심으로 예초작업과 함께 고사목, 폐기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지장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한편 강대흥 송산동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내 침수우려 지역 사전 예찰과 하천 등 재난취약 지역에 대한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예래동주민센터 김보라 졸졸 흐르는 작은 내. 그 주변의 초록색 수풀과 노란 유채꽃. 양 옆으로 늘어선 벚나무. 벚꽃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이 모든 자연의 모습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서귀포시 예래동에 위치한 예래생태공원이 바로 그 곳이다. 올레 8코스에 속하는 예래생태공원은 조명물에서 시작하여 예래 바다까지 이어져 있으며, 공원 내에 예래생태체험관이 위치해 있다. 예래생태공원에는 조명물, 대왕수, 돔뱅이물 등의 용천수가 있으며 이 물이 합류하여 바다까지 흐른다. 조명물에서 예래생태체험관까지 오는 길에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사업비 2억 2800만 원을 투입해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방제방법인 나무주사 사업을 실시했다.또한,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고사목 제거사업을 추진해 2월 현재까지 9차방제계획의 2만 본의 55%인 1만 1000본을 처리했으며 4월 말까지 9000본을 추가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 “방제메뉴얼에 따라 지속적인 방제를 통해 재발생률을 낮춘 바 있으며 적극 방제에 힘을 기울여 청정 소나무림 보존 및 건전한 산림생태계 유지에 힘써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녹지관리원 근로자 15명을 선발해 지난 14일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참가자 모집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진행했으며 선발된 근로자는 8개월간 피해목·고사목정리, 가지치기 등을 통한 도심지 내 소공원, 생활권 녹지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특히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만큼 근로자 안전 예방에 중점을 둬 정기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장구 착용 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를 제9차 방제기간으로 해 방제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올해 총 사업비 27억 원의 예산으로 피해고사목 2만 본 제거 및 예방나무주사 500ha를 실시할 계획이다.4월까지는 이 중 1만 5000본에 대해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고사목 제거를 할 예정이며, 직영방제단 및 소나무 이동단속요원 등을 채용해 방제사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한편, 서귀포시는 지역 내 소나무재선충병이 2010년 대정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8차 방제기간(2021. 4. 30
예래동장 강 연 실올 한해 예래동에서는 예래생태문화마을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을 다 했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지금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듯하다.1월 초 생태체험관의 연못은 물이 고여 썩은 듯 보였고, 물레방아 2개는 언제 멈추었는지 녹슬고 빛이 바래 있었다. 생태체험관은 유리 바닥 밑으로 조명을 잃고 캄캄한 어둠만이 있을 뿐이었다. 게다가 예래동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반딧불이 연중 상영실’은 시스템 노후로 운영되고 있지 않았다.단지 겨울이라는 계절이 주는 쓸쓸함만은 아닐텐데, 그 쓸쓸함에 안타까움까지 물밀듯이 몰려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9차)을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제사업은 총사업비 28억 2500만 원을 투입해 피해고사목 2만 본 제거 및 예방나무주사 500ha를 시행할 예정이며, 2023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 본수를 줄이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특히 지난 7월부터는 QR코드 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제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방제사업을 시작으로 피해고사목의 예찰부터 방제까지 QR코드로 관리할 예정이다.현재까지 QR코드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