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하반기 대관시설(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신청·접수를 받는다.예술의전당은 대극장 802석, 소극장 190석, 전시실 441㎡ 규모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신청 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무대예술 공연만 예약 가능하며 의식행사, 특정기념행사, 대규모 회의 등 예술성과 관계없는 행사는 신청 불가하다.대관희망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방문, 온라인신청, 우편접수로 신청 가능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 김 계 숙전 세계적으로 챗GPT(오픈AI사의 대화형 인공지능) 열풍이 거세다.챗GPT 출현은 2016년 알파고의 등장보다 훨씬 더 실생활에 파장과 충격이 크다.챗GPT는 논문쓰기, 에세이․소설․시 등 창작물, 프로그램 코딩까지 전방위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출시 5일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고 두 달 만에 1억 명을 넘겼다고 한다. 챗GPT가 미국 로스쿨 시험, 의사면허 시험을 통과했다는 뉴스 등 수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유트브에는 사용꿀팁부터 챗GPT로 돈벌기까지 다양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교육현
서귀포도서관(관장 김명희)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2호) “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허남춘(제주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강사를 모시고 ‘서귀포 본향당신의 사랑과 질투’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5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으로 오는 2월 23일(목)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
남원읍사무소 강 경 룡 실내 마스크 의무 해지가 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있던 일상이 서서히 다시 우리 삶으로 돌아오고 있다. 일상 회복에 대한 소망과 함께 그동안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문화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이다. 6세 이상(2017.12.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6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배급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문화예술회관의 제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최소 3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공동제작·배급될 수 있도록 지원사는 사업으로 완성도 높은 신작 공연콘텐츠 확보에 의미가 있다.뮤지컬 ‘청춘연가’는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으로 국비(기금) 2억 5000만 원 5개 기관 자부담 3억 원(기관당 6000만 원)을 투입해 문예회관
제주시 관광진흥과 김 형 준 가축 방목을 하기 전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마을별로 늦겨울에서 경칩에 이르는 시기에 불을 놓았던 제주의 옛 목축문화 풍습에서 기원한 들불축제는 1997년을 시작으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하여 2000년 코로나 발생 이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 3월 9일 서막행사를 시작으로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주들불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축제 기획, 연출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무국을 운영하여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였다. 첫째날은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들불 불씨 채화제레’와 서막 연희 행사가 시청 광장에
제주시 마을활력과 김효정주무관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202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3여 년 간 45여개의 주민 공동체가 지원을 받은 사업이다. 좁은 범위로는 마을에서부터 넓은 의미로는 읍면동의 주민 5명 이상이 모임을 구성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한다면 지원 가능하다. 물론, 제한 대상은 있다. 일시적인 행사 지원이나 단순 친목 도모 , 특정 종교나 정당을 지지하는 것 등은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업 취지에 맞지 않아 제한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활동 스펙트럼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4일부터 행정시 연두방문에 나섰다. 이날 오후엔 제주시청을 방문해 출입기자단과 간단히 차담회를 갖고,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마련된 '시민들과의 대화'에 나섰다.이날 제주시민과의 대화 자리엔 제주시 간부 공무원 및 각 읍면동장을 비롯해 제주시민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오영훈 지사가 자신의 도정 운영철학을 설파한 뒤,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이 시민과의 대화 진행을 맡았다. 이날 대화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주로 '민생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아래부터는
제주의 자연환경 가치를 증대하고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접수가 오는 14일부터 이뤄진다.제주한돈환경공익기금위원회는 이번해 5000만 원 규모의 제주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제주지역 비영리민간단체와 청소년 및 대학생, 성인 동아리와 소모임 등 제주 환경보전 활동에 동의하는 단체다.지원분야는 자연 및 환경보전, 생태계 보호, 환경교육, 환경문화예술 등 4개 분야다. 지원금액은 프로그램 1건당 비영리민간단체 1000만 원, 소모임과 동아리는 300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9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귀포 출신 문희경 배우를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날 문희경 배우는 서귀포시청 농협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헀다.문희경 배우는 서귀포에 대한 고향사랑을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하게 실천해 왔다. 2011년부터 제주엔터테인먼트 모임을 통해 참여하게 된 서귀포시 청소년 대중문화 캠프에서 연기지도 재능기부를 하며 후배들의 꿈과 열정을 키워주고 있다.2022년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6주년’ 기념공연, 2021년 서귀포예술단‘송년의 밤 행사’ 협연 무대 등 고향 서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에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한 데 모은 도록 '제주바당'을 발간했다.민속자연사박물관은 1984년 개관 이래 제주 고유의 특색과 전통을 지닌 다수의 자료들을 수집해 왔으며, 소장품 도록은 그 동안 수집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개하는 사업이다.'제주바당'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바다 관련 박물관 주요 소장품들을 집약하고 있다.제주의 해안 지형과 생태계 등 자연 분야는 물론, 제주 바다와 관련한 민속문화, 역사, 문화예술 등 인문 분야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이 제주도 내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소년 진로교육은 학예연구사와 문화예술교육사, 작품보존처리사, 소장품관리사, 기록관리사, 전시디자이너 등 미술관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교육'으로 교육 자료집과 직업별 해당 전문가들의 생생한 인터뷰 영상을 활용해 진행된다.운영 대상은 제주도 내 중・고등학교 학급 단체 및 동아리다. 학교별 2개 학급씩 총 30개 학교・60개 학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트페스타 제주 2023’에 참여한다. ‘아트페스타’는 축제처럼 ‘즐기는 미술’을 추구하는 ‘아트페어’ 브랜드로, 이번 제주 행사에서는 국내외 40여개 갤러리가 참가해 2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제주작가들의 특별전도 열린다.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에 후원사로 참여해 제주은행 전영업점에 VIP초대권을 비치,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제주은행 카드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초대장도 제공하고 있다.
이도1동주민센터 이 단 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경제적, 사회적 제약 등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에게 영화, 도서, 전시 등을 지원하는 카드를 말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및 17개 시·도 지역 주관처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후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만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1인당 연간 11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대상자들은 가까운 읍면동주민센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김형신)은 지난 31일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을 앞두고 대책회의를 개최해 이용 안내 및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로 1인당 연간 11만원이 지원된다. 신규 카드발급은 2월 1일부터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mnuri.kr),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서홍동주민센터 김 용 성 코로나19의 유행 감소, 위중증 및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등을 고려하여, 정부에서는 지난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였다. 물론 아직 코로나가 종결되진 않았지만, 코로나 19로 위축됐던 문화생활의 수요가 늘어나고 이전보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2월 1일부터 사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가 혜택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올해 문화누리카드가 오는 2월 1일부터 배부된다.'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이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에 쓸 수 있도록 발급하는 전용카드다.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한다.카드 발급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고 사용은 이번해 연말까지 할 수 있다. 미사용한 잔액은 이후 소멸된다.카드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방문,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에서 하면된다. 지난해 문화누리발급자 중 수급자격 유지 중인 자는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돼 2월부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 청소년수련시설 등 12개소에서 겨울방학 특색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특색 프로그램 14개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겨울방학(1월~2월) 청소년 특색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직영 청소년수련시설 12개소에서(수련관2, 청소년문화의집8, 방과후청소년아카데미2) 창의건축, 마술, 드론교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창의건축, 마술, 만화, 드론교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등 다양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까지 2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지예술인마을을 서부지역 문화거점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침체된 저지 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84억)과 중광미술관 건립(50억), 공공수장고 시설 확충(75억) 계획에 대한 계획을 마련하고 연차별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지난해엔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에 16억 2400만 원을 투입해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고, 문화지구 내 기반시설 및 환경정비와 문화예술제 등을 추진했다.가칭 중광미술관은 기본계획 마련 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제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3년 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시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제주시에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생활문화예술단체이다.지원 규모는 단체별 250만 원 한도로, 사업비의 50%는 자부담이며 지원 대상은 전시회, 연주회, 연극 등의 행사성 사업과 문학지 발간, 강사료 지원 등의 비행사성 사업이다.참가 희망 단체는 1월 26일부터 2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주시 문화예술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