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인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초유의 사태에 대해 대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4일 오후 논평을 통해 제주도개발공사 감사결과를 조속히 도민 앞에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진희종 제주도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은 14일 제주도의회 정문 앞에서 1인 침묵시위를 벌였다.진 감사위원은 “저는 부끄러운 감사위원입니다. 어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이번 밀봉인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기획관리실장에 현 공영민 국장이 유임됐고,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에 그동안 유력인물로 지목됐던 강관보 농축산식품국장이 발탁됐다.각 행정시 부시장에는 현 오홍식 제주시 부시장이 유임됐으며 서귀포시 부시장에는 양병식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추진단장이 임명됐다.강관보 국장이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으로 떠나면서 농축산식품국장에는 고복수
# 직무태만, 직무유기는 물론 독립성마저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어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행정감사자료를 고의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1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제주도감사위원회를 상대한 행정감사에서 김용범 의원은 “7대 자연경과, 삼다수 도외반출, 풍력발전지구 지구지정과 관련 시민단체 감사청구 업무보고를 누락시켰다”며 “
“공직 후배들이 보다 나은 제주도 발전과 비전을 위한 터전 마련을 위해 여기서 물러나려 한다!!”한병수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 사무국장(59)과 김찬종 도수자원본부장(59), 오철종 서부농업기술센터 경영소득담당(58)이 나란히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먼저 현병수 제주도감사위 사무국장은 조천읍 출신으로 1973년 북제주군에서 행정 9급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공직부패와 공익침해 신고 시 민원을 제기하는 분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민원신고전용 전화인 “710-3333”(지역번호 064)을 신설․운영키로 하였다. 기존 신고방식은 감사위원회 민원신고 대표번호(710-6167)를 알지 못하는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콜센터를 경유하거나 유사 부서를 거치는
衆口難防(중구난방)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던 제주관광산업을 관광 전문인력 구성원 집합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한단계 성장해 나가기 위해 설립하게 된 제주관광공사. 그러나 중요 데이터나 문건들의 보안 미흡은 물론 직원 채용에서도 상당한 문제들이 노출되는 등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구멍이 드러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결과가 나오면 1주일 후 가장 크게 변하는 곳이 조직이 바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다. 제주 공기업 중 막대한 이익과 함께 제주브랜드 고취에 일등 공신인 ‘제주 삼다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주도정이 최우선적으로 조직 장악에 나서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여파로 인해 제주도지사 선거 이후 인사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15일로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14일 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에서 있었다. 기념식은 지난 10년의 결실과 함께 앞으로 10년의 의지를 담는 의미로 치러졌다. 그리고 ‘10조원 경제가치 창출’을 위해 ‘비전2021 트리플A'를 선포했다. 거주인구 100만 명과 신규
제주지역 대표도서관을 표방해온 한라도서관이 부실한 관리로 인해 도서관 와벽이 누수되고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한라도서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오늘(25일) 공개했다.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지적사항 9건 중 소관업무를 소홀히 한 3건에 대하여는 시정․주의․통보 등의 처
요즘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에 대한 말이 많다. 제주4.3직원 채용과 제주7대자연경관 등에 대한 도 감사위의 태도가 도마에 오른 것. 그러나 그 이전부터 도 감사위의 정체성에 대해 도내 언론을 비롯해 시민사화단체에서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각종 현안이 진행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은 수면 아래로 감춰진 것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오늘(2일) KB
제주도개발공사의 제주지역 삼다수 유통대리점 선정과정에서 제기된 특혜 의혹이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김태석)은 22일 속개한 제291회 임시회 제주도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도내 삼다수 유통대리점 선정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김경진(민주통합당·대천·중문·예래동) 의원은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시간이 갈수록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문제에 대해 공익 감사청구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늘(7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에 나선 7개의 시민사회단체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과정에 따른 의혹해소를 위한 절차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제주도정이 7대경관 선정
제주도중소기업센터에서 지난 2년간 근무평정을 단 한 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것은 것이 드러났으며, 더군다나 신규직원에게 잘못된 초과수당을 지급하기도 해 기본적인 행정 능력도 전무한 심각한 상황으로 도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자치감사계획에 의해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대해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동료 직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2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귀포시 강창학 구장 잔디보수 작업과 관련해 출장을 나갔던 서귀포시 소속 무기계약직 공무원 A(38)씨가 동료직원 B(35)씨를 폭행해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진상 조사에 나섰다. 이날 A씨는 B씨와 점식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B씨가
고계추 前 도개발공사 사장이 경찰로부터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따른 조사를 받아왔으나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해 제주도감사위원회가 도개발공사를 상대로 특별감사를 시행한 결과 드러난 위법 부당한 사례들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벌인 것을 두고 검찰에 수사의뢰했으나 검찰은 특이한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제주도내 시민단체들은 롯데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전면 백지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곶자왈사람들과 제주경실련, 주민자치연대 등 8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4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관광단지 조성에 따른 폐해를 지적하며 전면 백지화 될 것을 주장했다. 현재 중문 산록도로변 해발 560고지에 조성계획 중
공직자 비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형 사업인 하수관거정비공사 건설폐기물 조작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하수도관리부가 특별회계로 발주한 제주시 동지역 하수관거정비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량을 짜 맞춰 수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폐기물량 조작의혹은 사업 중 발생한 폐기물량이 용역
동물위생시험소의 구제역 관리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지난 2008년 1월 이후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감사위는 이와 관련 11일 감사결과를 발표했고, 그 결과 타 시.도에서 반입되는 사슴과 염소 등 육안에 의한 구제역 감염여부만 관찰 후 농가에 입식하는 등 사후관리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또한 3개의 수하물 투입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취소 요청을 받아들여 성희롱 고발 여교사에 대한 ‘경고처분’을 전격 취소한다“ 제주시 모중학교 교장이 학교내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했다는 사실을 인권인에 진정한 여교사에 ‘경고’처분이 취소된다. 김상희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3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자실
자치감사 수행기관이자 선거에서 중립적 위치에 서야할 감사위원회가 지난 6.2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자 강경식 의원은 고찬식 제주도감사위원장에게 "감사위원 전원이 사퇴를 해야한다"며 촉구하고 나섰다.22일 강경식(민주노동당)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은 제주도감사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고찬식 제주도감사위원장에게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