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1500억 원의 적자를 내고 공사를 위기로 몰아넣은 면세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17일 제396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제주관광공사가 (주)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의뢰했던 '지속가능 경영기반 마련을 위한 경영진단 용역 보고'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모든 문광위 소속 위원들이 이번 최종보고서에서 드러난 제주관광공사의 경영진단 평가에 대해 하나같이 의문을 던졌다.# 관광 전문가 없이 수행된 용역보고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제주국제도시 미래사업 중 환경 분야에서의 협업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JDC는 지난 11일 JDC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사업 △물순환 및 지하수 보전을 위한 사업 △상하수도 시설의 설치 및 관리운영 △친환경 자원순환사회 구축 △악취저감 및 악취물질 측정·분석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그린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에
제16회 제주포럼(6월 24일~26일)에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포럼에 대한 국제적 입지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 국내외 저명 인사와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대거 참여키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포럼 첫째날인 6월 24일은 '
▲ JDC는 10일 오후 엘리트빌딩 중회의실에서 IEVE와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IEVE)와 함께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제주형 혁신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JDC는 10일 오후 엘리트빌딩 중회의실에서 IEVE와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한중도시우호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한중도시우호협회는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중국 대외교류 기관인 중국국제우호연락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한중 지방정부 교류와 공공 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한중도시우호협회는 4일 오전 제주시 첨단로 소재 JDC에서 문대림 이사장을 비롯해 원오 한국불교 태고종 문화부장(제주 백제사 주지), 현길호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은 "한중 관계와 평화 문제 등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문대림 이사장과 청소년 교화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31호점이 지난 6월 1일 문을 열었다.JDC는 와흘메밀센터(제주시 조천읍 와흘로 103)의 ‘메밀 6차 산업화 공동체 사업’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와흘메밀마을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와흘메밀센터는 마을 지역에서 재배하는 메밀을 저장하고 가공해 지역의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메밀연구소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메밀 제품과 음식을 개발해 향후 메밀 6차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계획이다.제주 메밀은 우수한 품질 대비 경제적 타산이 맞지 않아
농협은행 JDC출장소(지점장 박준우)는 제주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홍영진)와 업무협약을 통해 6월 1일부터 은행 객장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제주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중증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화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으며,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은행 객장에 작품을 전시하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작품 전시회는 오는 6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은행의 영업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중이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서울제주도민회(회장 강한일)가 수도권 지역 제주 가치 확산과 향토발전을 위한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JDC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에서 문대림 JDC 이사장, 강한일 도민회장, 이일현 수석부회장, 이승석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지역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수도권 지역에서 제주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서울제주도민의날, 세미나, 토론회 등 주요 행사 협업 ▲대학생 멘토링 사업 협력이 주된 내용이다.협약식 후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서울사무소가 26일 ‘제1기 JDC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멘토링 사업은 제주 출신 사회 리더와 수도권에 재학 중인 제주 출신 학생들을 매칭해 ▲진로상담 ▲코칭 ▲체험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한다. 제주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의 제주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사업이다.지난 4월 JDC는 고학찬 前 예술의전당 사장, 오승호 前 아리랑국제방송 시사보도센터장, 김동익 KB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소노캄 제주리조트 에메랄드홀에서 ’제주지역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주최의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JDC,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제주자원순환협동조합, 제주테크노파크 등 국내 폐기물 관련 전문가 8명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하게 된다.첫 번째 세션은 ▲제주특별자치도 생활환경과 정근식팀장의 ‘제주도 폐기물 정책 방향 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20일 제주4·3의 문화학술사업 추진 및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제주4·3연구소(이사장 이규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4·3 연구소는 1989년 개소 이후 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운동을 위해 4·3 관련 전문적인 학술연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4·3피해조사와 증언채록, 학술연구와 세미나, 4·3역사기행, 희생자 유해발굴 등 다양한 관련 활동을 수행해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의 대표 가치인 제주4·3 관련 서적 번역과 배포를 통한 인지도 확산과 국내외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이 JDC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국제도시 위상 제고를 위해 제도개선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JDC는 14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문대림 이사장은 기념식을 통해 "그간 이뤄낸 성과를 발판삼아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 도약을 위한 변화!'를 다짐한다"고 밝혔다.특히 문 이사장은 제도개선 추진 전략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JDC는 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추진 중인 JDC 관광상품화 지원사업, 마케톤 결과 공유회가 지난 13일 제주 바움하우스에서 개최됐다.마케톤이란 마케팅과 마라톤의 합성어로서, 지난해 11월부터 제주형 DMO 시범사업에 참여한 30개 기업의 마케팅 향상을 위한 기업 분석과 관광상품화 전략까지 사업고도화 과정을 6개월간 지원해 왔다.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지역관광추진조직)란 정부 관광정책 일환으로 지역 관광사업과 관련해 공공, 민간, 지역주민이 연계해 공동으로 관광마케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의료사업처 장혜진‘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유엔에서도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100세 삶이 보편화되는 시대를 말했다. 2025년 한국은 고령자가 1,000만 명으로 초고령화 사회에 돌입한다. 건강 수명 시대가 온 것이다. 정부의 정책 방향도 기대수명과 건강 수명의 격차를 최대한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육체와 정신 모두의 건강이 중요한 시대다. 이러한 추세에 맞게 최근 신체적 건강 중심의 ‘웰빙(well-being)’과 정신적 행복(happines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에서 자율·전기자동차 분야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KAIST ESV JEJU CAMP’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JDC와 ‘Route330 AEV’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센터장 장기태)는 자율·전기자동차 분야 유망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해 전문가 멘토링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창업 의지 고취 및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를 운영한다.1차로는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창업 아이디어 공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역사회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회복과 도약을 위한 ‘마을미디어 교육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7일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센터장 고봉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지역 내 디지털 격차를 타개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은 JDC, 시청자미디어재단(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용담2동마을신문, 제주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 제주문화방송(주)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서에는 지역내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민의 미디어접근권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추진 중인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가치제주상점’은 5개 기관 협업의 첫 걸음으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제주도 기업 14개사, 제주도 외 기업 6개 사 총 20개 기업이 입점해, 제주공항에서 연중 무휴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상점 위치는 제주공항 내 격리 대합실 2층이며, JDC에서 운영하는 면세점 맞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2건이 선정됐다.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해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하는 사업이다.JDC는 지난 3월 공모 사업을 신청해 ▲사업 목표의 타당성 ▲추진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활용성·기대효과에 대해 서류심사 및 온라인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건의 과제가 선정됐다.선정사업으로는 ▲제주 고품질 감귤 공공데이터 구축·개방 사업 ▲공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 사업’ 공모에 아토리서치(주)(대표 정재웅)-(주)한국데이터통신(대표 이정봉)-(주)딥핑소스(대표 김태훈)-JDC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민간지능정보서비스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중소·중견 ICT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확보, 요소기술 개발, 서비스 검증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능정보 서비스 모델을 신규로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이다.컨소시엄은 ‘매장 내 CCTV 영상 분석을 통한 고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2021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JDC와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이 사업은 제주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경영 전략 컨설팅 등 투자 유치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한다.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