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 축구경기에 참여했다.이날 경기는 야간으로 진행돼 은행 업무마감 후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제주도민들과 함께 제주 연고인 ‘제주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위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모처럼 임직원, 가족과 함께 확 트인 축구 경기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제주도민들과 함께 한데 섞여 같은 마음으로 제주 연고팀을 응원하는 것이 바로 일상속의 ‘커뮤니티 뱅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2회 서귀포 사계(여름)예술제를 개최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이하 서귀포예총)가 주관하는 이번 여름예술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무대공연과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시로 나뉘어 개최한다.전시프로그램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서귀포 놀멍 보멍 쉬멍 그리다 展
체육지원과 체육지원팀장 오 은 정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를 힘차게 외치며 월드컵 4강 신화가 이루어지는 순간까지 월드컵축구대회를 응원했던 기억과 함께 세월은 훌쩍 20년이 넘었다. 올해는 2002한일월드컵이 개최된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1997년12월29일 서귀포시가 월드컵 개최도시 10개 중 1곳으로 결정되면서 서귀포 시민들은 스포츠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시민들은 십시일반 성금도 모으고 축구 경기장 등 체육 시설을 구축하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봉사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브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AGAIN 2002 한ㆍ일 월드컵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준비하며 자료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2002 한ㆍ일 월드컵과 관련 된 기념품, 리플렛, 유니폼, 용품, 사진 등 자료에 제한없이 모집하며, 기증접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서귀포시체육회 사무국(733-9622)로 접수하면 된다.기증자에게는 기증서와 표창패(희귀자료 제공시)를 수여하며, 기증자료 전시회는 6월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예선 2경기(슬로베니아 VS 파라과이, 브라질 VS
‘제24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해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사)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사전접수 및 참여자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월드컵경기장에서 법환해안도로 유채꽃길을 따라 걷는 6km 코스와 호근마을 벚꽃길과 혁신도시로 이어지는 17km를 걸으며 따뜻하고 힘찬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코스 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전국 법정문화도시 대상사업 성과 평가 결과 지난해 ‘우수도시’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인 ‘선도도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제1~2차 법정문화도시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 사업여건 조성, 사업수행 역량, 참여자 및 시민 만족도와 거버넌스 구축, 문화진흥 성과, 자체성과 등에 대하여 성과평가를 실시했다.평가결과 서귀포시는 최우수 기관인 ‘선도 도시’로 지정돼 국비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특히, 서귀포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등 전문성을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 20일과 26일 임직원 65명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다.체육회가 매년 추진하는 '각종 스포츠대회 자원봉사 및 응원 문화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417만 원 상당의 제주유나이티드 멤버쉽 73장을 자발적으로 구입해 홈경기 때마다 지속적으로 응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귀포시체육회 김태문 회장은 “제주에서 유일한 프로구단의 활성화는 스포츠를 통한 부가가치 성장과 행복한 도민 스포츠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귀포시체육회가 12번째 선수가 되어 지
제주 유일의 프로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프로축구 홈 개막전 첫 경기를 치른다.제주유나이티드는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안태현, 최영준, 윤빛가람, 김주공, 김규형(임대), 김동준, 이지솔, 문경건 등 K-리그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데 이어 스웨덴 1부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조나탄 링까지 품에 안으면서 대대적인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출혈이 심한 순위 경쟁 팀들과 달리 기존 주축 선수들까지 건재하면서 올해 리그 정상과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동시에 넘보고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주형 생활숲 조성사업에 6개분야 85억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주요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45억 원을 투입해 2단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도내 최초로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조성된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사업도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조성한다.또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아이들 통학 안전 확보 및 숲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도 지난해 3개소에 이어 4억 원을 투입해 토평초, 성산초 주변 2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새롭게 단장했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그린뉴딜 사업에 일환으로 사업비 10억 원(국비5억, 지방비 5억)을 투입한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지난 14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정원 사업은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산호수, 산세베리아, 스킨답서스 등 공기정화 기능 식물 등을 주로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고, 참꽃나무 등 제주 향토 수종을 식재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및 녹색 휴게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체계적인 정원 관리를 위해 자동관수시스템을 도입하고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운영중인 생활문화플랫폼과 악기도서관이 이용자가 꾸준히 늘며, 시민 생활문화 활동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 공간은 지난해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구)닥종이박물관을 리모델링 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됐다.악기연주와 노래연습, 댄스 등을 할 수 있는 연습장소로 무료로 대여되고, 구입하기 어려운 악기도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지난 1월 문화 활동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주기 위해 문을 연 생활문화문화플랫폼은 11월까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4766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함께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6회 다(多)문화 화합 한마당’을 협력 개최했다. ‘평화&지속가능발전목표(SDGs)세계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제주도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했다.서귀포시가 개최한 다문화 화합 한마당은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7번 목표인 ‘불평등 감소’, 17번 목표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슬로건으로 차별없는 사회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문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서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상구)와 함께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6회 다(多)문화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평화&지속가능발전목표(SDGs)세계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제주도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했다.행사는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7번 목표인 ‘불평등 감소’, 17번 목표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슬로건으로 차별없는 사회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다문화이해 문화공연과 SDGs홍보 부스운영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양예란 올해 12월 9일은 서귀포시민과 체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2001년 12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 한·미 국가대표 평가전이 개최되었다. 경기 중간에 비가 오기 시작하자 관람석을 가득 메운 도민과 관광객들은 마치 카드섹션을 하듯이 하얀색 비옷을 입기 시작하였고, 하얀 물결 속에 월드컵경기장은 응원열기로 가득하였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명장면 중의 하나이다. 2002 한일 월드컵 개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최남단 서귀포시는 스포츠메카 도시로 성장해 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관광상황실을 운영해 관광객과 귀성객 불편 해소에 나선다.상황실에서는 관광 정보 제공과 안내 및 관광사업장 민원과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거리두기 지침 준수 안내도 함께 추진된다.서귀포시는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반장으로 5개 관광안내소(종합관광안내소(천지연), 정방폭포,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제주월드컵경기장 / 관광안내 대표전화 1330)와 7개 제주올레안내소를 포함해 관광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
대륜동(동장 오승언)과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용철)는 지난 14일 대륜동주민센터에서 어린이 대륜12경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륜12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리기 공모전을 통하여 관내 명소인 대륜12경에 대하여 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이 친근감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소속 어린이 등 총 652명이 신청하여 대륜12경에 대한 자유화, 상상화, 풍경화 등을 제출하였으며, 그
대륜동(동장 오승언)과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용철)에서는 대륜동 관내 아름다운 명소를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 대륜12경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륜12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리기 공모전을 통하여 관내 명소인 대륜12경에 대하여 지역 어린이 및 주민이 친근감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공모전 접수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신청자 전원에대하여 도화지와 크레파스를 제공한다. 대륜12경에 대하여 자유화, 상상화, 현장 풍경 그리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제주월드컵경기장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시대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Begin 2002 AGAIN Refresh”라는 컨셉으로 조성된다.또한, 실내 주차장 정면 중앙 계단을 중심으로 양옆 공간과 뒤쪽 공간에 수평 정원을, 기둥과 벽면에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수직 정원이 조성되며, 방문객 쉼터 제공을 위한 휴게시설도 같이 설치된다.설계팀 현장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도 겨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평가전이 개최된다.평가전 상대는 아프리카 강호 가나로 오는 6월 12일(토) 오후 7시와 15일(화) 오후 8시에 두 차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평가전에는 이강인(발렌시아CF), 이승우(포르티모넨세SC), 정우영(SC플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주목받는 선수들을 비롯해 이동준(울산현대), 오세훈(김천상무),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등의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돼 평가전에 대한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1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제주 봄 소식을 알려왔던 각종 축제들이 대부분 취소되거나 축소 개최되고 있다.제주에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개최돼왔던 제주왕벚꽃축제를 비롯해 제주유채꽃축제와 가파도 청보리 축제 역시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왕벚꽃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개최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축제 전면 취소로 인해 제주시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에선 행사가 열리지 않으며, 전농로에선 불법노점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축제가 취소됐기에 차량 통제도 이뤄지지 않는다.또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