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직위인 카지노정책과장에 초대 카지노정책과장을 역임했던 고동완 전 카지노감독과장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카지노 산업의 건전한 육성 등 제주 관광산업 부흥을 위해 카지노정책과장을 개방형직위로 채용하게 됐다며, 개방형직위 채용 관련 규정에 따라 지난 7월 15일에 공개모집을 한 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고동완 신임 카지노정책과장은 지난 2015년 8월에 카지노감독과가 신설될 당시 카지노감독과장에 임용돼 2019년 8월까지 4년간 맡아왔다.제주도정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가족 참여형 관광 콘텐츠 「숲으로오라, 어린이 환경수호대」행사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생태, 환경' 테마로 개최한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환경수호대를 사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어린이 환경수호대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165명을 사전 모집하고 있다. 사전 신청은 제주관광정보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 내 ‘숲으로오라’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어린이환경수호대는 2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한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최근 백신접종 확대 및 위드코로나 전환의 기대감에 따라 안전, 힐링 등에 초점을 맞춰 제주여행에 대해 홍보하며 관람객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영남권 제주 뱃길 거점지역(부산, 사천)이자 대형박람회 연계로 침체된 제주뱃길 인프라 소개 및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제주 유치 서명운동을 연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30일까지 ‘리빙랩 캡스톤디자인(제주 웰니스관광 프로젝트)’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제주 웰니스관광 프로젝트’는 대학생이 팀을 이뤄 제주 관광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대학과 기관이 쌍방향으로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이다. LINC+사업단은 웰니스관광산업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21년 1학기에 6개 학과(전공)에서 8개의 캡스톤디자
(주)한진칼(대한항공) 측이 제주칼호텔을 매각하려하자 호텔 소속 노동자들이 일자리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며 매각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제주칼호텔 소속 직원은 정규직 및 비정규직 등 약 240명, 카지노 직원까지 포함할 경우 약 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칼호텔이 매각될 경우 300여명의 직원들은 길거리에 내몰리게 된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관광서비스노조 칼호텔지부는 16일 오전 11시 민주노총제주본부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칼이 제주칼호텔 건물을 허물고 주거형 오피스텔 등을 분양하는 부동산투기형 개발회사
제주만화작가회(회장 백금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금) 오후 1시부터 30일(목) 오후 4시까지(20~22일 휴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실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만화속 제주신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신화, 웹툰, 캐리커쳐 등 개성있는 작품 6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의 신문수 화백, 의 윤승운 화백, 의 이정문 화백, 김동화 화백, 이두호 화백,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 이희재 화백,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지자체 97개 및 관광 유관 기업 및 단체 180여개가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제주도내 언택트 관광지와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집중 홍보하고, 방역치짐을 준수
비지정 해수욕장 중 한 곳인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내년에 지정 해수욕장으로 포함될 전망이다.제주시는 국비 13억 원 및 지방비 6억 원 등 1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종합상황실을 신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미 지난 6월에 착공했다. 신축 예정지인 종합상황실의 부지 235㎡의 국유지를 올해 1월에 1억 8000만 원으로 매수하고, 6월에 착공했으며, 내년 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종합상황실 신축은 기존에 노후된 우도 하고수동 해변의 화장실 및 샤워실을 허물고 지어지게 된다. 지상 2층에 건축면적 89㎡의 규모
제주관광진흥기금 고갈 우려가 제기되면서 제주도 산하의 13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실태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7일 제398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기금 고갈 문제를 제기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에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좌남수 의장은 "관광진흥기금 고갈 우려로 일반회계에서 처음으로 100억 원을 전출하게 됐다"며 "이는 코로나 때문이라기보단 원칙이 없는 기금 운용의 문제가 더 크다"고 지적했다.이에 좌 의장은 "기금이 코로나로 인해 양극화되고 있는 관광업계의 피해 지원과 관광 위기극
제주 4차 산업혁명 펀드로 투자된 제주 유치 기업 몇 곳이 '페이퍼컴퍼니'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승아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이 지난 2일 제39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호형) 1차 회의에서 "1, 2호 펀드에 대한 관리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데 3호 펀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의혹을 제기했다.이승아 의원은 "제주도 4차 산업혁명 펀드로 투자된 제주기업 2곳을 방문해 봤는데 한 곳은 찾을 수 없었고, 다른 한 곳에선 경영진은 커녕 관계자들을 만나보지 못했다"며 "이게 말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제8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취소됐다.행사 주최 측은 취소 사유에 대해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행사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유행 확산을 막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최 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크루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 2022년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 하반기 1,00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도는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지원 사항을 제주도청 홈페이지(https://www.jeju.go.kr)에 공고하고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 접수 받는다. 특별융자 지원 내역을 보면 △여행업, 관광편의시설업, 유원시설업 등의 경영안정자금 800억 원 △관광시설 및 숙박업 등 개·보수 자금 200억 원이다.지원은 융자 추천액 대출 실행에 따른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제8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대전환’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포럼에는 국내·외 크루즈 관계자 약 20개국 1,6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크루즈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세계 크루즈산업의 회복과 지속 가능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크루즈와 지역발전, 지속가능한 한국
제주시는 9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문화도시 담론장'을 운영한다.문화도시 담론장은 제주시가 올해 상반기 중에 추진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이슈와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전략을 모색해보는 자리다.주민문화 기반시설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도시장소의 발견과 예술적 개입,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제주관광의 미래, 문화적 도시재생의 실천전략, 시민이 만드는 문화도시 등 총 5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담론장에는 문화도시 컨설턴트를 비롯해 도내·외 전문가, 지역의 활동가, 문화도시 운영주체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주도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어르신 등 이동약자들의 제주여행 장벽을 낮추기 위해 디지털기술을 접목시킨 제주 관광지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2시 제주건설회관 회의실에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실외 길 안내 서비스 사업(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민·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이동약자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지능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선도적으로 실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국비 9억 1,000만 원
구만섭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기재부에 제주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416억원 규모의 국비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구만섭 행정부지사는 4일 오전 10시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열린 호남·제주지역 예산협의회에 참가해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정부의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업은 △제주 순환자원 혁신클러스터 조성(31억7000만원) △제주도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23억원) △강정정수장 정비사업(106억원) △수소연료 전기차 보급사업(55억5000만원) △제주
제주대학교 BK(두뇌한국)21 지속성장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연구단 · 관광과경영경제연구소(단장·연구소장 김민철 교수)는 오는 5일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BK사업과 관련해 관광과경영경제연구실과 교육트랙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오픈랩(OPEN Lab)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오픈랩에선 BK21 사업을 통해 대학원생들이 받을 수 있는 교육 및 혜택에 대해 소개하고 관광과경영경제 연구소와 협력해 진행 할 수 있는 연구 체계와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교육연구단은 경상대학 관광개발학과, 경영정보학과, 경제학과 교수 전원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에 대비해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필기시험 대비반 수강생을 선착순(40명)으로 모집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시간대별로(오후 1~3시, 오후 7~9시) 각각 20명씩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기간은 7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며, 교육내용은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범위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국사를 중심으로 핵심 요약 및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별도의 수강료 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제주관광공사는 5일 제주관광 공식 포털인 비짓제주에 VR 콘텐츠 특집 페이지(http://www.visitjeju.net/kr/vr)를 열고 제주 주요 관광지의 VR 콘텐츠를 공개했다.그동안 VR 콘텐츠는 기기 보급 저조, 콘텐츠 부족 등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대중화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이동이 제한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에 비짓제주에 공개되는 제주 VR 콘텐츠는 총 24개다. 곽지해수욕장, 쇠소깍 등 NLC-VR사가 홈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상하이 충밍구에서 개최한 『제10회중국화훼박람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 서귀포시의 야외전시관(150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제10회중국화훼박람회』는 면적 5887㎢, 4년마다 개최하는 대규모의 국제행사로서 중국의 화훼올림픽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번 박람회의 참가규모는 15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87개 실외전시관과 64개 실내전시관이 운영됐다. 43일간 30만 명이 서귀포시 전시관을 관람했다.코로나 19로 인해 전시관 홍보는 한국관광공사의 상해지사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