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제1차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 12곳을 신규로 지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종전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분기별로 했으나 올해부터 상시지정제를 도입해 수시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2012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에는 총 21개 업체가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중 12곳을 지정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사진) 부설 제주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이 실시한 전국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 2011년도 사업평가에서 우수도약센터로 선정되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특허청이 실시한 2011년도 전국 31개 지역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매우우수’(전국 4위)를 차지
신방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로 지역상권의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우려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협동조합형” 사회적 기업 육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업종 제한을 없애고 5인 이상이면 설립이 가능한 협동조합기본법을 근거하여 사익
환경부 국가습지센터가 지원하는 ‘습지보호지역 및 람사르습지 생태체험 시법사업’이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선흘동백동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습지보호지역의 자연생태 관리를 위한 정책만이 시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자연생태관리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공동체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고려와 지역주민이 습지보전의 주체로 활동하면
제주지역 관광 다양화와 한단계 성장을 위해 제주지역 공연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및 인프라 기반 구축방안이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 정승훈 선임연구위원은 ‘제주지역의 공연예술 관광상품화를 위한 기초연구’를 통해 현재 도내 상설 공연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연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과 중장기적 관점
제주특별자치도가 자화적 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차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최저임금수준의 인건비 및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로 1인기준 104만원상당을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신청서 제출시 필요한 서류로는 ▷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사본, ▷ 사회적기업 인증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사회적기업 확대를 위한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상시지정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상시지정제는 기존에 일정기간 공모를 통하여 지정 접수해 오던 방식을 수시 신청접수로 변경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그동안 공모기간이 대체로 짧아 제대로 신청하기 어려웠던 지적이 이번 기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이 공약한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침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더불어 아름다운 기업체를 방문해 겨겨려하는 등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 나갔다. 우근민 지사는 오늘(9일) 사회적 기업인 마로원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기업 담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우근민 지사는 “전국에서 제주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6일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2011년 서귀포시 관내에 도내 사회적기업 1호인 평화의 마을 등 사회적 기업 2개의 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 6개 기업이 인증을 마치고 운영되거나 사업 준비 중에 있으며, 86명이 취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이 출범하면서 공약사업, 특히 복지사업 관련한 부분에서 눈에 띄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회정의와 복지, 그리고 이윤추구가 합쳐서 만들어진 착한기업인 사회적기업이 제주에서 가장 활발히 육성되고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지역 사회적기업수가 인구대비율에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
제주지역 내 업체 ㈜혼디(대표 박한태)가 지역 내 착한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혼디는 그동안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그동안 (주)혼디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기업 목표로 삼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제주경상학회로부터 인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이 이루어진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1일 제주 칼호텔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등과 함께「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세 기관은 제주지역 내 사회적기업 및 사회
제주특별자치도(경제정책과)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전략과 육성을 위한 지원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굴하는 '2011 사회적기업 제주학술대회'를 .30일 오후2시부터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에서 주최하고 (사)제주경상학회와 제주대 관광과경영경제연구소가 주관 하는 '2011 사회적기업 제주학술대회'는 제주형 사회적기업의 성장발전
공공부문 내 비정규직 근로자 34만1000명 중 최대 9만7000명이 내년부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28일 당정청 협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2년 이상 근무 비정규직 9만7000명, 무기계약 정규직 전환 검토이에 따르면 정부는 2년 이상 근무한 '지속적 상시 근로자'를 무기
김맹곤 김해시장이 "도시가스 업체가 시민들의 편의는 무시하고 돈 되는 곳만 골라 공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김 시장은 28일 간부회의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데 대한 불만 제기가 민원 중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이어 "한전은 산이나 외딴 장소에도 전기를 보내는데 도시가스는 너무 영리를 따지고 있
대우인터내셔널이 다문화가정의 한국 내 정착에 힘을 보탠다.㈜대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동희)은 24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의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는 2009년 10월 다문화가정 영유아 자녀들의 언어교육, 정서발달 교육을 위해 설립한 보육 센터로 그
(사)사람사랑 사회적기업지원센터(센터장 김범수)는 최근 서울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사회적기업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노동부 주최, 사단법인 사람사랑 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 서울지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한경열교수를 좌장으로 고용노동부
전북도가 3대 핵심사업인 민생, 일자리, 새만금 사업에 대한 도민의 인지도 조사에 착수한다.전북도는 21일부터 27일까지 PCRM 정책고객 중 도민 2만1000명을 대상으로 도정 핵심사업 인지도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조사항목은 3개분야 10개 항목에 달한다.먼저 민생분야는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 ▲나들가계 육성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초&mi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그리고 문대림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오늘 2011년도 도의회 정기회를 맞아 2012년도 예산안 심의를 요청하면서, 새해 도정 방향과 정책과제를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2010년 7월 1일, 저는 취임사를 통해서 4대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자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2010년 1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