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일도1동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금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금주 구역으로 지정된 탐라문화광장 및 산지천 일대 흡연 및 음주 시 과태료부과 사항에 대해 주민 홍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산지천변 구도심을 대상으로 꽃향기 가득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예산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7월 중순까지 산지로(동문R ~용진교, 325m)에 가로변을 활용한 꽃길을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동문시장 등 원도심 구심인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에 위치한 산지로에 누구나 걷고 싶은 향기 가득한 꽃길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조성 구간에는 기존 후박나무 가로수 하부에 황금사철 등 11종 768그루의 관목과 백묘국, 상록패랭이 등 초화류 15종 63
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태식)에서는 아름다운 산지천변의 야간 경관과 어울리는 달 모형의 슈퍼문(moon) 포토존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포토존 운영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회복에 발맞춰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하는 슈퍼문 포토존은 가정의 달 5월과 휴가철 8~9월에 설치해 산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올해에는 초대형 슈퍼문 포토존 외에 LED 빛의 터널, LED 글자 포토존 등 시민들의 발길을
박왕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는 지난 2일 "남수각 수해 방지 등 재난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박왕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에 태풍이 상륙할 때마다 하천 범람 및 대피로 지역경제에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남수각 수해 방지 등 재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제주는 해마다 태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태풍이 올 때마다 제주도민들은 긴장상태에 빠진다. 그 중에서도 산지천 인근 재래시장 상인들과 인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험 허향진(68. 남) 예비후보가 "제주 야간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15일 허향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동문시장과 산지천, 제주항을 잇는 조명 산책거리를 조성하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야간관광과 밤 시간대 재밋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제주시 산지천의 생활하수 수로를 개선, 깨끗한 하천으로 조성하고, 조명축제와 카약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겠다"고 언급했다.허 예비후보는 "야간문화예술 공연을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과 지원을 대폭 확대해 야간 관광·문화생활 전담팀을
제주대학교 총장을 지내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이끌었던 허향진(68. 남) 전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허향진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제주로 뻗어나갈 것을 자신하면서, 주요사안인 '제주 제2공항 사업' 대해 추진 입장을 강조하기도 했다. 5일 오전 10시 허 예비후보는 제주 동문시장 맞은편 탐라문화광장에서 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허향진 예비후보는 "식목일인 오늘 윤석열 당선인의 약속을 이어받아 제가 사랑하는 이 땅 제주도를 미래 세대에 남겨주고, 행복 나무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권 전 제민일보 사회교육부장(42)이 제주도의원(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더불어민주당 한권 예비후보는 28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원도심에서 태어난 한권 예비후보는 "원도심은 과거 제주 성장의 원동력이자 역사·문화·경제의 발원지였다"며 "내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제주도민들이 자부심을 가졌던 원도심을 '자랑스러운 제주의 심장'으로 다시 되돌려 놓겠다"
제주도의원 건입동·일도1동·이도1동 선거구에 나서는 김명범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정책공약 1호로 '동문시장과 일대 상권 활성화'를 내세웠다. 17일 김명범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문시장은 1945년 개장 이래 1953년 화재에도 새로운 둥지로 옮겨 60~70년대에는 도 전역 생활필수품 공급 기지로서 전성기를 누렸다"며 "90년대 중후반 대형 마트 진출에도 전통과 명맥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동문시장의 강인한 역사를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현재 문제점을 진단했다. 김명범 예비후보에 따르면 동문시장은 방문객의 7
국민의힘 김명범(49) 전 제주경실련 사무국장이 자신의 두 번째 제주도의원 선거에 나섰다. 4년 전 낙선했던 그는 이번에도 건입동·일도1동·이도1동 지역구에 출마했다.지난 3월 11일자로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명범 씨는 14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김명범 예비후보는 "낙선 이후 건입동에 살면서 지역의 대소사를 일일이 챙겼다. 동문시장과 수협 어판장, 신산공원 일대를 다니면서 주민들과 소통 간극 줄이기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 과정 속에서 건입동과 일도1동, 이
'제3회 제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전시기획자 박남희(52) 씨가 선정됐다. 8일 제주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예술감독 선정은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에서 예술감독 후보를 추천한 후 1차 기획안 서류심사와 2차 기획안 프리젠테이션(PT) 심사 등 2단계 절차로 진행됐다.1차 선정위원회에서 추려진 3명의 예술감독 후보자는 2차 심사에서 전시 주제와 참여 작가, 부대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2차 선정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기획안이 담고 있는 제주의 역사성과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선
제주시는 지방하천 복개구조물 5개소, L=6.08㎞에 대해 상반기 정기 점검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6월 완료 예정으로 추진된다.정기 점검은 제주시 중심을 흐르는 도심지 내 주요 지방하천인 독사천, 병문천, 산지천, 흘천, 한천 복개구조물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한다.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균열 및 철근 노출 ▲기둥과 기초 균열 및 신축이음부 마모 ▲배수시설 막힘 및 오수 유입 여부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를 중점적으로 검토해 안전성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재종)와 일도1동통장협의회(회장 이기석)는 지난 2월 24일(목) 오전 11시부터 남수각 인근 산지천 하상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산지천을 제공하기 위한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건입동 주민센터(동장 김태식)는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 20일(목) 오후 4시 산지천축제위원회(위원장 윤봉실)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개최해 산지천 축제 위원회 임원 구성건 및 제12회 산지천 축제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재종)와 통장협의회(회장 이기석)는 지난 20일(목) 오전 10시부터 동문시장 일대 및 산지천 하상 등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설 연휴를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설맞이 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일도1동주민센터 이은실 주무관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일대를 와 본 적이 있으신가. 북적거리는 동문시장 맞은편으로 도심에서 보기 힘든 큰 하천과 광장이 자리 잡고 있다. 탁 트인 하천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고즈넉한 옛 건물과 돌담화단까지 덤으로 볼 수 있어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그 뿐인가. 주변 북수구광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문화컨텐츠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가게들도 옹기종기 모여있어 이 곳을 찾는 도민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해준다.한 때 제주의 번화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기현)는 지난 12월 15일(수) 오후 8시부터 일도1동 탐라문화광장 및 산지천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이 날 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탐라문화광장 일대와 동문시장 주변 우범지역 중심으로 방범 활동을 했다.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의 한 하천에 종교용 천막을 세우는 등 하천 일부를 무단으로 점용한 이가 적발됐다. 또 제주시의 한 하천 일부를 무단 점용해 식자재 보관용 창고로 쓴 이도 당국에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도내 주요 하천 및 부속섬에 대한 특별수사를 벌인 결과 하천법 위반 4건,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 위반 3건,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등 총 15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자치경찰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산지천 등 지역하천 27개소, 우도 등 유인도서 5개소를 돌며 산림 및 하천법 위반, 상대보전 지역
일도1동(동장 김재종)에서는 지난 10일 김장영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천 산책로 일대에서 일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영)와 함께 팬지 4000본을 식재했다. 앞으로도 계절화 식재 및 지속적인 관리 등으로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해 도민 및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일도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일도1동(동장 김재종)에서는 지난 11.8.(월) 일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현만)와 함께 해짓골 거리 및 산지천 산책로 정비를 실시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및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일도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제주 최대 국제 아트페어 ‘2021 아트제주(Art Jeju)’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연동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된다.올해 처음으로 VIP 프리뷰를 도입해 오는 25일부터 사전 개막하며 일반 관람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이다.올해는 국내 유수 화랑인 가나아트, 원앤제이 갤러리가 처음 참가하며, 피비 갤러리, 비트리 갤러리, 토포 하우스, 와우 갤러리 등 주요 화랑들이 처음으로 제주를 찾는다.제주지역 신생 갤러리인 이룸 갤러리, 갤러리 ED, 월정아트센터와 아트웍스파리서울 갤러리, 갤러리 데이지, 브루지에 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