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행정복지센터생활환경팀장한 경 훈클린하우스에 가보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나 신고하지 않고 무단으로 배출한 대형폐기물들을 흔히 볼 수가 있다. 누구는 신고하여 버리고... 누구는 무단으로 버리고... 뭔가 불공평한 느낌을 받고, 법을 지키는 사람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단돈 몇 천원을 아끼기 위해 양심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버리는 불법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행정당국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신문고”, “제주자치도에 바란다”, “제주시 신문고”를 통해 인근 야산이나 공터 등 방치된 쓰레기를
구좌읍행정복지센터생활환경팀장한 경 훈가을철 대기가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 할 우려가 높은 계절이다.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중 평균 25건의 산불로 산림 20ha가 소실이 되었다. 연간 산불발생건수의 6%, 피해면적의 4%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의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에 소각 16%, 담뱃불 실화 4%, 건축물 화재 4% 순으로 등산객 등에 의한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비중이 높음을 보인다. 우리 도인 경우 최근 10년간 산불
조천읍(읍장 김덕홍)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창오)에서는 지난10. 06(토) 06:00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호 태풍 콩레이에 따른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돌담정비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여 재난 없는 조천읍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결의 하고, 불법쓰레기 줄이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17명을 추가 채용해 지역노인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기로 밝혔다.현재 236명의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중 50대이상 비율이 92%, 여성 비율이 86%로 상대적으로 취업하기 어려운 노인과 여성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근무하는 청결지킴이들 대부분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 및 계도 활동과 일에 대한 보상(임금)으로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청결지킴이 지원자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해당 읍면동으로 △사업지원서 △
대정읍(읍장 김우숙)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지난19일(수) 오전 6시부터 각 마을, 기관, 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주요도로변, 마을안길, 공한지, 해안가 등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ㆍ한국부인회ㆍ(사)소비자교육ㆍ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ㆍ모슬포로타리클럽 등 관내 자생단체에서는 각 단체별로 구간을 정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송악산을 시작으로 국도변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고, 각 마을에서는 마을안길, 공한지 등에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했다.대정
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숙)는 지난7. 25(월) 20:00 관내 클린하우스 25개소 대상으로 불법쓰레기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클린하우스 내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및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실태를 점검했다.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덕홍)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형택)에서는 지난07. 01(일) 07:00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호 태풍 쁘라삐룬북상에 따른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수구 정비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주기적인 안전점검 및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여 재난 없는 아라동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결의 하고, 불법쓰레기 줄이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 노력하기로 했다.
봉개동주민센터(동장 박인하) 및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양창윤), 바르게살기봉개동위원회(위원장 하정실)에서는 지난5.24(목) 19:00부터 관내를 순찰하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 실태점검 및 불법쓰레기 배출 단속 활동을 전개 했다,이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및 일회용품사용 안하기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에도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숙)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정착과 불법쓰레기 배출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1(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와 재활용품 요일제 배출관련 변경내용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쓰레기 배출량 증가로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시민의식 고취와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담2동(동장 양창용)에서는 지난2018. 4. 12 (목) 19시부터 새마을지도자(회장 송종화)와 함께 관내 취약지 클린하우스에 대한 요일별 배출제 계도 활동 및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요일별 배출제 개선사항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봉개동주민센터(동장 박인하)에서는 지난4. 5.(목) 통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20여명이 모여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요일별 배출제 변동사항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애월읍사무소 변희정주민들은 불편하다고 한다. 묻고 싶다.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은 최대한 분리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를 말이다.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 12월 1일부터 시행중인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2018년 4월 1일부터 개선되어 시행되고 있다. 시행초기 매일 특정 재활용품을 배출하고 나머지 품목을 집에 보관해야하는 불편과 매일 배출품목이 달라지면서 오는 혼선, 그리고 배출시간 제한으로 인한 특정업무 종사 계층의 불편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요일별 배출제의 근간은
구좌읍(읍장 부준배)에서는 지난20일 관내 클린하우스에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김양윤) 회원 및 읍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했다.이 날 구좌읍에서는 규격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위반 사항에 대하여 중점점검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기초질서지키기 시민의식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홍)에서는 지난 13일(월)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철호)와 합동으로 클린하우스 모니터링 및 지킴이날을 운영하여 요일별 배출제 및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안덕면 박상민유난히 눈도 많이 내리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성큼 찾아왔다.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서 제주의 오름과 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요즘같이 따뜻한 날씨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행을 하다보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그런데 요즈음 산과 오름을 걷다보면 이런 멋진 풍경과 대조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일부 시민들이 오름과 야산 등 인적이 드문 중산간 일대에 몰래 버린 쓰레기들이 그것이다. 이렇게 버린 쓰레기에는 일반 생활쓰레기
일도2동장애인지원협의회장 이승훈일도2동주민센터에 가면 장애인들에게 아주 특별한 혜택이 있다.주민센터 민원 창구에서 인감증명서와 주민등록등·초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신청하면 수수료없이 무료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일도2동에 거주해야 한다. 우리 일도2동장애인지원협의회에서 13년 째 일도2동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민원발급 수수료를 지원을 해오고 있어 작년 한해에도 300,000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325명이 그 혜택을 누렸으며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일도2동 관내 자
구좌읍사무소 생활환경담당 한경훈구좌읍은 제주시 동측에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중산간 마을인 덕천리, 송당리를포함하여 12개마을로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주로 농업을 기반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당근, 양파가 유명하다. 인구수는 2018년 1월말현재 제주도 인구 479,372명의 3.4%인 16,115명이 거주하고 있다. 클린하우스 시설도 189개소로 비가림 51개소, 거치대 138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12개 마을 중에 김녕리가 35개소인 18.5%로 제일 많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고화질 CCTV도
서귀포시(시장 이상순)는 올해 운영할 청결지킴이 232명를 각 읍면동별로 선발 완료했으며, 1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운영하는 청결지킴는 기 확보된 국비 복권기금 28억 원을 운영 인건비로 사용하게 되며, 클린하우스 2~3개소당 1명씩의 청결지킴이를 취약시간인 저녁 및 야간에 배치해 운영하게 된다.아울러 청결지킴이에게는 일일 3만 5600
남원읍사무소 문수 어느 날 늦은 오후 클린하우스에서 근무하는 청결지킴이 한 분이 짜증 가득한 목소리로 전화를 해 왔다.“여기 클린하우스에 누가 깨진 유리 창문을 쌓아두고 갔는데, CCTV 확인해서 과태료 부과 해줍서” 급한 일을 마무리하고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클린하우스에 올라갔을 땐 한쪽 구석에 누군가 버리고 간 깨진 유리 창문이 무덤처럼 높게 쌓여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