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인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2 누웨마루페스티벌-더 크리스마스’ 행사가 많은 관람객의 방문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와 이태원사고의 여파로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연동주민센터, 누웨마루상가번영회와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인 ‘누웨마루페스티벌-더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누웨마루거리 일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벤치트리로 가득 채워졌고, 누웨마루거리 상가 위에는 산타·루돌프썰매 등 대형 공기조형물이 설치
# 예상 밖 결과관광객이 늘면 전체 쓰레기량이 불어나고, 반대로 줄어들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실제론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와 당혹감이 안겨지고 있다.제주는 지난 2019년에 약 1500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을 때, 하루 1인당 1.77kg의 쓰레기를 발생시키고 있었다. 허나 2020년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1000만 명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정작 1일 1인 쓰레기 발생량은 오히려 1.89kg로 늘었다.이를 보고 '관광객 수와 쓰레기 발생량 간에 상관관계가 없어 보인다'고 판단할 수 있다.
제주지역 주요 관광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폐기물이 연간 약 6만 7670톤으로, 도내 생활폐기물 전체 발생량의 약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는 전국 최초로 '관광분야 폐기물 발생현황 및 처리현황 조사와 자원순환 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통해 이번 실태조사를 완료했다.이번해 6월에 시작해 이달 만료된 이번 용역은 지역 대표산업인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환경연구원, 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했다.이번 조사는 제주지역 관광분야의 폐기물 관리실태를 통해 업종별 총 폐기물 발생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제주도 내 공공기관에선 처음으로 정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전국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장관 표창은 404개의 인정 기관·기업 중 9개소만이 수상했으며, 제주에선 유일하게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다.이와 더불어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3일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겨울편-대정읍’을 소개했다.이번 겨울편-대정읍에서는 ‘제주의 유배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추사관과 추사유배길’ 및 ‘제주 겨울 대표 먹거리, 최남단 방어 축제’를 테마로 이뤄졌다.또한, ▲제주의 문화 흔적 ▲김정희의 제주 유배문화를 엿보다 ▲제주의 가옥 문화 귤중옥(橘中屋) ▲제주 대표 겨울 먹거리 방어
제주관광공사가 '2022 한국관광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접수가 진행됐다. 시상은 지난 11월 29일에 개최된 관광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에서 진행됐다.이번 시상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해 데이터랩 활용도를 한층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국내 유관기관이나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했다.이번 공모전은 ▲지역관광활성화 ▲
제주 마을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통해 소개됐다.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유명 관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제주 읍면지역 마을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를 개발했다.제주관광공사는 '달라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제주 카름스테이 마을로 웹 예능 '동네가 달라' MC 장도연을 초대했다. 제작한 홍보영상의 1차 영상은 지난 2일 공개됐다. 7일에 두 번째 편이 방영된다
제주 국제선이 재개된 이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는 해외 팸투어단이 늘고 있다.롯데관광개발은 6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대만의 팸투어단 52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만의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으로 이날부터 3박 4일간 제주여행 일정을 시작했다.대만 팸투어단에 앞서 지난 9월말에는 200여 명의 일본 인플루어서들로 구성된 대규모 팸투어단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한 바 있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작된 길고 긴 여행 제한에서 벗어나 제주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인 '제주미니'가 제주를 대표해 여행 알리기에 나선다.지난달 26일 열린 '2022 제주 안트레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페스티벌'에서 제주미니가 알기 쉬운 콘텐츠로 여행정보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관광협회로부터 우수 크리에이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제주미니가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제주미니는 자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제주여행정보를 업로드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26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제
제주와 일본 오사카를 잇는 항공편이 재개통된 데 이어 대만 타이베이도 지난달 25일에 다시 열리면서 국제선 노선이 점차 다시 넓혀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대만관광협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직항 필요성에 교교감을 이뤄낸 결과라고 5일 밝혔다.제주도정은 해외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제주 재즈' 홍보영상을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한류스타를 활용한 주요 도시에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인 칠성로 차없는거리 일대와 누웨마루거리 일대가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재 탄생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와 이태원사고의 여파로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구제주권의 칠성로와 신제주권의 누웨마루거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에서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곳, ‘탐나는원도심-원도심의 크리스마스’와 ‘누웨마루페스티벌-더크리스마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주관해 오는 12우러 1일부터 25일까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ESG경영 선포 및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개최했다.이에 앞서 공사는 최근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을 선도하는 신뢰의 리더’라는 ESG 비전 체계에 따라 ESG 경영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자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한바 있다.이번 공사 임직원의 ESG 실천 서약은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시행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제주관광공사의 ESG경영 실천 서약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3대 테마별로 구성됐다.환경(E)적 측면에서는 △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만 타이베이-제주 노선이 약 2년 9개월 만에 재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5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타이베이-제주 복항 기념 환영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도와 공사는 이날 타이거항공을 통해 제주로 입도한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제주관광 홍보물을 제공했다. 타이거항공은 대만 국영 항공사인 중화항공 산하의 저비용항공사다. 2017년 3월 제주로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2020년 2월까지 꾸준히 제주를 취항한 가운데 금일 복항을 기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에서 국무총리상은 유일하게 제주관광공사만이 이날 수상했다.'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를 선정하는 정부포상 제도로 ▲지역산업진흥 ▲산업단지발전 ▲지역균형발전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한다.제주관광공사는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관광산업 육성 및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산업진흥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
제주 가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풍경으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모이는 음악축제가 열린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9일 '2022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을 새별오름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공연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도내․외 출연진으로 구성된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플리마켓이 운영된다.가수진은 문빈&산하(ASTRO), 수퍼비&호미들, 박혜원(HYNN), 김완선밴드, 억스(AUX), 소리께떼, 사
제주 마을에 머무르며 진짜 제주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추진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도외 거주자 중 제주살이를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 한주살이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낯선 지역에서 먹고, 자고, 즐기며, 이웃과 교류하는 ‘살이’는 환상만 갖고는 어렵다. 실제로 제주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무작정 이주한 후, 적응하지 못해 다시 돌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제주
제주관광공사가 16일 성큼 다가온 겨울 제주에서 즐기기 좋은 “제주 겨울의 색”을 테마로 ‘2022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을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스타트업협회와 함께 '관광스타트업 컨퍼런스와 혁신 아이디어 챌린지'를 오는 17일에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 기반 관광스타트업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관광스타트업 육성 컨퍼런스’와 제주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이끌어 가기 위한 혁신 아이템을 발굴하는 ‘관광스타트업 혁신 아이디어 챌린지’로 이뤄진다.'관광스타트업 컨퍼런스'는 관광스타트업 트렌드 및 우수사례 강연과 토론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선 모노리스(9.81파크)의 김종석 대표와 우무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제주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추진한 가운데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뉴 디지털 마케팅 수단을 활용한 가상체험 관광 콘텐츠 확산과 대국민 관심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더불어, 제주의 자연과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메타버스와 접목해 디지털 관광 콘텐츠를 즐기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기획됐다.공모전에는 총 46개 팀·개인이 지원했고 작품의 기획력, 창의성, 완성도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달 18일부터 3주간에 걸쳐 제주웰컴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정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문화관광해설사 제도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와 2002년 월드컵 등 국가 행사를 맞아 내‧외국인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 등 관광자원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입한 것이다.해설사 자격은 100시간 이상의 관련 교육, 지방자치단체의 평가 및 3개월 이상의 실무 수습을 마쳐야 주어진다.문화체육관광부 운영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번 보수교육은 현재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