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티웨이항공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이 주 7회 데일리(매일) 운항으로 재개된다.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은 지난 2020년 2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최근 한일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와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에 따라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티웨이항공의 일본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의 재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일본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제주방문 환영행사를 개최했다.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시기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도내에서 진행된 ‘오감으로 즐기는 제주’ 무장애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도외에 거주하는 농인 참가자 및 가족 1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색채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오감 활용 콘텐츠를 체험하며 제주를 여행했다.이번 팸투어의 메인 콘텐츠는 제주관광 스타트업 회사 ‘컬러랩제주’의 색채여행으로, 직접 미술도구를 활용해 제주 자연의 색을 느끼는 여행이다.팸투어는 평소 시각적 활동을 즐기는 농인들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8월 31일 동카름, 서카름, 웃가름 등 4개 마을(세화, 저지, 신창, 수산)의 카름스테이 콘텐츠 공개에 이어, 지난달 31일 동카름과 알가름 등 6개 마을(가시, 한남, 하효, 호근, 의귀, 신흥2리)의 시그니처(Signature) 콘텐츠들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여타 유명 관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제주 읍면지역 마을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를 론칭했다.카름스테이는 제주의 작은 마을(동네)을 뜻하는 가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달과 별이 내려앉은 신산 빛의거리’ 행사의 휴장기간을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는 오는 6일까지 연장된다.공사는 이태원 사고 후 선제적으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핼러윈 행사를 취소했다. 이후 이번 행사의 휴장기간 연장을 결정하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희생자 가족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하기로 했다.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달과 별이 내려앉은 신산 빛의거리 행사가 잠시 중단되면서 방문이 예정됐던 참가자들의 양해를 부탁한다”며 “오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조정된 프로그램으로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최근 제주지니 영상크리에이터 ‘지니어스(JINI-US)’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제주지니는 금융권 최초의 여행플랫폼 앱으로, ‘커뮤니티 뱅크’ 제주은행이 제주의 차별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출시했다.또한, 제주지역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역상생 선순환 프로젝트 ‘지니어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니어스는 제주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제주의 차별적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이번 지니어스 5기의 캐치프레이즈는 “너를 한마디로 표현해봐!”로 크리에이터별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32척의 일본발 크루즈가 제주로 온다고 27일 밝혔다.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해양수산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 크루즈 관광의 주요 타깃인 일본의 크루즈 업계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즈 활동을 전개했다.최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크루즈선 운항 정상화’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크루즈선을 통한 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입국과 하선 관광이 가능해지면서 본격적인 유치 활동이 시작된 것이다.이에, 제주관광공사는 크루즈 관광 재개를 대비해 온라인으로 지난 4월부터 마이애미 씨트레이드 박람회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속가능한 제주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심 속 휴식공간인 신산공원에서 가을밤 아름다운 빛이 켜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37일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달과 별이 내려앉은 신산 빛의거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매년 신산공원 일대 야간경관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행사는 문예회관 사거리에서 자연사박물관까지 도로 조명이 설치되며, 북쪽 광장(구 호남석재사거리 부근)에서 메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22년 관광스타트업 혁신 아이디어 챌린지』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제주를 대표 글로벌 관광도시로 이끌어 갈 혁신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금번 경진대회의 공모 주제는 ‘제주 관광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제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다. 전국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면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개사(팀)에게는 대상(1개팀, 상금 500만 원), 최우수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24시간 내내 관광정보 안내가 가능한 챗봇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 챗봇은 제주관광정보센터가 운영되지 않은 저녁~야간 시간대에 관광 정보를 문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제주관광정보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챗봇을 이용하면 여행지나 일정 추천, 야간 여행, 쇼핑, 축제 행사 등 제주 여행 일정과 관련된 정보는 물론, 교통 및 관광지도, 휠체어 대여와 같은 제주관광 전반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 관광 진흥을 이끌어나갈 상임이사로 현학수 전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임명했다.제주관광공사는 12일 공사 상임이사 선발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현 상임이사는 지방공무원 출신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 관광정책과장, 특별자치행정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공사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학수 신임 상임이사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방공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주관광공사를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제주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의 자연과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메타버스와 접목해 디지털 관광 콘텐츠를 즐기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9건을 선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다.제페토,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이프랜드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다. 를 주제로 제페토 ‘제이티’ 맵을 포함, 제주를 배경으로 하는 모든 맵에서 제작하는
제주와 일본 오사카 직항노선 재개를 앞두고 대규모 일본 단체 관광객이 처음으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9일 일본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 팸투어단 150명과 함께 카지노 VIP등 200여 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2박 3일간의 제주여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20년 12월에 개장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일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제주는 일본 정부가 다음달 11일부터 외국인 무비자 개인 여행을 허용함에 따라 오는 11월 11일부터 하루 1번 제주
과거 제주도의원 시절, 손정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를 향해 '전문성이 결여돼 있다'는 비판을 가했던 이선화 후보자가 정작 자신을 향해서도 같은 비판이 제기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는 29일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했다. 인사청문 내내 청문위원들은 이선화 후보자가 ICC를 운영하기엔 전문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비판을 가했다. 정작 이선화 후보자도 이러한 비판을 딱히 부정하지도 않았다.홍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이호동 주민센터(동장 박창현),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택)는 오는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이호테우해수욕장 종합상황실에서 해양쓰레기 팝업전시 ‘필터(filter/必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필터(filter/必터)’는 지역 내 이슈 중 하나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전시를 통해 의미 있게 재탄생시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전시 슬로건은 「제주 바다는 우리의 놀이’터‘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터‘」로 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지부장 정귀일)와 제주 상품 및 서비스 수출 제고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과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지부장 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아세안+α(플러스알파) 정책 성과를 도출하고, 제주 관광산업 진흥과 복합무역 증진으로 제주 상품과 서비스 수출 제고 목적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 상품과 서비스 발굴을 통한 제주 상품‧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498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은 제주관광공사의 사회공헌 사업 ‘J-TOgether’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부천사 이벤트로 마련됐다. ‘기부천사 이벤트’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 고객이 구매한 만큼, 공사에서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액 부담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해당 기간 대다수 고객이 참여했다. 그 결과, 추첨을 통해 16명이 당첨됐고 총 498만 407
제주특별자치도가 도 산하 9개 공공기관에서 21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하는 제3회 공공기관 통합채용 일정을 16일 공고했다. 제주관광공사 5명, 제주에너지공사 3명,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명, 제주연구원 2명, 제주4.3평화재단 1명, 제주문화예술재단 3명,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1명, 서귀포의료원 1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3명을 선발한다.원서 접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 오후 6시까지며,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응시 원서는 제주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누리집(https://jeju-recruit.com)에 접속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5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을 통해 ‘2022년 제주 해외시장 매칭 여행 콘텐츠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상반기 ‘제주 외국인 체험 여행 테마 콘텐츠 공모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제 관광시장의 점진적 개방에 따른 시장 매칭형 체험 콘텐츠 발굴·지원을 통한 도내 관광업계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는 어권별(△중화권 △일본 △동남아 △기타), 관광 소비자별(△어린이 △2030 △럭셔리 △중장년층 △한류팬 △남성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9월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5일간 제주 관광 진흥을 이끌어 나갈 비상임 임원(이사 및 감사)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비상임이사 4명,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5명을 임명할 계획이다.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공사 임원추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오는 10월 임기 만료 예정인 비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에 대한 후임자 선임 공모를 진행하기로 의결했다.공사 비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모집공고는 제주관광공사(www.ijto.or
“빠르게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고즈넉한 가을 정취와 함께 제주 옛선인들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이번 가을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비짓제주에서 소개하는 알찬 여행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가을편-표선면(상)’을 소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가을편-표선면(상)에서는‘제주의 원형 그대로를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 표선면 성읍리’를 테마로 성읍민속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