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테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고동우),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보균)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는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문화ㆍ여가ㆍ관광 서비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관광 문제 해결을 도출해 보는 자리로 진행된다.모집대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여름편-애월읍’을 소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여름편에서는 ‘물과 산이 함께하는 물메마을, 수산리 (상)편’과 ‘용천수를 품은 애월 (하)편’으로 구성된 가운데 제주 애월읍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MZ세대를 타깃으로 제작된 제주 마을 산책은 계절별 지역을 대표하는 키워드 장소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래머블 감성을 결합, 감각적인 시리즈로 구성됐다.제주마을산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 해녀, 제주해경, 제주그린다이버와 협업, 해양 및 환경정화가 단순 봉사나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고 누구나 즐기고 일상화될 수 있도록 관광과 접목해 ‘세상에 E-RUN TRIP(이하 이런 트립)’을 기획했다.E-RUN은 Eco-RUN의 약자로 제주의 지속가능 여행, 친환경 여행기반 조성을 위해 달려간다는 의미다. 이런 트립은 2021년 첫 시범 운영해 총 4회차를 진행, 해양쓰레기 약 100㎏을 수거했으며, 관광객 및 도민으로 이뤄진 참가자들에게 해양레저체험과 친환경 활동을 동시에 만족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이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국제 여행시장 재개와 제주 무사증제도 재개 등 일상회복에 발맞춰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Travel Tour Expo 2022에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여행박람회 중 최대 규모인 이번 박람회엔 우리나라를 포함해 5개국에서 110여 개 기관이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잠재 관광객 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제주 홍보부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4년의 성과를 발판삼아 제주관광 산업의 힘찬 재도약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이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퇴직자 재직기념패 전달 ▲모범사원 표창 ▲유관기관 감사패 전달 ▲CEO 창립기념사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공사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사 공동 실천 활동을 선언했다. 실천 서약에는 직원 인권 보호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방지 등의 내용이 담
제주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담은 제주 맛집 바캉스가 대전에 이어 서울로 다시 한번 찾아왔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6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간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제주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는 제주잇(EAT)쇼 팝업행사 「미리 떠나는 제주 맛집 바캉스, 테이스티 로드 오브 제주」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총 9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선 제주 로컬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베이커리와 즉석식품류가 마련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제주 관광 정보를 담은 여러 홍보물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이와 관련, 제주
제주관광공사의 '안심채움 캠페인'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너지 기대호텔신라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위해 실질적 지원 이어갈 것"호텔신라는 이달 22일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안심채움 캠페인'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제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의 관광서비스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게 목표다.호텔신라는 지난 4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관광통역안내사 양성을 위한 신규 수강생을 20일부터 모집한다.이번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은 안내사 자격증 필기대비반으로, 오는 30일까지 60명을 선발한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오는 8월 30일에 시험을 치른다.교육 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시간대별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주중 오후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저녁반으로 30명씩 나눠 강의가 진행된다.교육내용은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범위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국사를 중심으로 핵심 요약 및 기출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관광종사원 대상 아카데미 교육에 따른 교육생을 17일부터 모집한다.교육은 제주도 내 관광종사원 및 예비 종사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걸쳐 총 5회 동안 진행된다. 소비자 관광 트렌드 변화와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나만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다룰 예정이다.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이 병행되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상반기 교육과정은 관광 트렌드 변화 대응을 위한 트렌드
제주가 화재 진압이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해 온 소방관 및 간호사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6일부터 18일까지 소방관과 간호사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트라우마 직업군을 대상으로 ‘2022 제주 마을 힐링 프로그램’ 2회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성황리에 종료된 1차에 이은 것으로, 금번 2회차를 끝으로 종료된다. 2회차 프로그램은 1차 프로그램의 피드백을 반영해 여가 체험 내용이 다양화되는 등 풍성해졌다. 이번 참여 대상자는 10명이다.이들은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14일 제주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경상북도와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오영훈 당선인은 이날 제주관광공사에서 개최된 '제주·경북 관광 발전을 위한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양 지역의 관광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오 당선인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제주해녀를 독도로 초청해 준 이철우 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주와 경북은 해녀문화 등 함께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 관광 콘텐츠가 많아 상생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오 당선인은 "코로나19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최근 제주기반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 『2022 도전! J-스타트업』참여기업을 선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22년 도전! J-스타트업 참여기업 공모전에는 도내·외 66개 기업이 지원, 지난 5월 13일 1차 서류심사와 20일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배러댄서프 ▴이지태스크 ▴제주미니 ▴컬러랩제주 ▴파란공장 등 5개 기업(가나다 순)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기업의 사업을 살펴보면, 는 서핑을 테마로 한 제주 해양레저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라이프스
몽골올레는 (사)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의 자매의 길로 제주관광공사, 울란바토르시가 2017년 6월 몽골올레를 열었다.일본의 규슈올레에 이어 해외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2021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도움으로 3코스가 개장됐으며 1코스 복드항 산, 2코스 칭기스 산, 3코스 어거머린 암 등 각 코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트레킹코스를 완성했다.몽골올레 1코스는 길의 초반부에는 오르막과 능선이 이어지고 후반부에는 완만한 내리막과 평지가 이어지는 길로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작은 가게와 동네식당 및 학교 등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시각장애인 초청 제주 시그니처 무장애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소리와 감각으로 만나는 제주’라는 테마로 △소리로 만나는 제주 △향기와 맛으로 느끼는 제주 △몸으로 체험하는 제주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소리로 만나는 제주’는 J-스타트업 기업인 슬리핑라이언의 ‘마인드 사운드 워킹’ 체험으로 구성, 직접 제주 자연의 소리를 채록하며 새로운 제주를 느끼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향기와 맛으로 느끼는 제주’는 편백 센트스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2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를 지난 3일 치유의숲에서 첫 문을 열었다.이번 축제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주관으로 6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귀포 치유의숲 일원(자연휴양림, 사려니 숲 등)에서 10일간 개최된다.산림치유 프로그램, 인문학 강의, 숲속 힐링 음악회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구성했다.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숲힐링 축제는 “숲! 내일의 우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그동안 힘든 시기를 버텨낸 ‘나’를 위한 토닥임, 환경의 소중함, 자연에 감사함을 찾는 등 숲과 함께
신라면세점은 지난 6일에 태국 전세기 단체관광객 170여 명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방문해 2시간 남짓 머무르며 면세쇼핑을 즐겼다고 밝혔다.팬데믹 이후 전세기로 제주도를 찾은 첫 대규모 해외단체 여행객이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 초록빛여행사가 적극 유치를 추진해 방한이 이뤄졌다.이들은 이달 3일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해 3박 4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인 송악산과 성읍민속마을, 용두암, 성산일출봉 등을 여행하고 6일 오후 제주공항 전세기편으로 출국해다.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첫 해외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끊겼던 외국인 단체관광객의 제주방문이 3일 재개됐다.지난 6월 1일부터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무사증(무비자)으로 제주도를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이날 오전 8시 태국 관광객들이 제주항공 방콕-제주 전세기를 통해 제주에 입도했다.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주국제공항 첫 인바운드 제주 단체 입국에 따른 환대행사를 개최했다.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환대행사에서 ‘안전한 제주여행 안내서’와 ‘안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주최하며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웰니스 숲힐링 축제’가 오는 6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제주관광공사는 축제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서귀포 치유의숲을 야간에도 개장해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밤의 숲을 선보인다.‘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탐사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스마트폰에 고정된 아이들의 시선을 치유의숲이 가진 다양한 식생과 자연 속 곤충 생물에 돌려 관찰하는 재미와 건강한 지식을 습득할 수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2차년도 협약 및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밝혔다.「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디지털 뉴딜 사업 중 D.N.A 생태계 강화 분야의 주요 사업으로서, 데이터를 구축·개방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급하는 사업이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차년도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에서 33종의 제주 관광 데이터를 생산, 가공 구축 후 개방해‘양호’등급을 받아, 올해 2차년도 협약을 체결했다.2차년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