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통해 제3의 정당 출현을 알린 국민의당 오수용·장성철 후보는 14일 "도민들의 믿음을 더 크게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오수용·장성철 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대해 보내주신 큰 성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당이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1일 ‘20대 총선 투표에 즈음해 제주도민들께 드리는 말씀’이란 글을 통해 제주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제주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존경하는 제주도민들께서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계신 담대한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소신을 갖고 투표로, 행동으로 옮겨 주신다면 국민의당 오수용·장성철 후보가 승리할
지난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25년간 제주도는 빠른 속도로 자본의 이윤보장을 위한 각종 개발특혜와 정책실험의 장으로 변모했다. 특히 지난 2006년 새롭게 제정된 특별법은 지역주민의 민주주의적 자치도구까지 해체하여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기초한 민주주의의 심각한 후퇴를 가져왔다. 행정체제의 개편은 도지사로의 권력집중만 가져왔고, 외자유치를
장성철 후보는 7일 오전 10시, 애월읍 수산리 사무소 앞에서 “현장투어 촘촘한 마을유세”를 시작했다. 장 후보는 7일 오후 1시부터 1시 30분까지는 제주시 오일장 입구에서 유세를 가졌다. 날씨가 맑아 오일장을 찾은 분들이 자리를 잡아 200여명이 넘는 유권자들 앞에서 연설을 했다.먼저 장 후보는 오일장 유세에서 장성철 후보는 “4·3에 대한 기본 사항을
장성철 후보는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위령제단에서 열린 '6·25 및 월남 전몰자, 4·3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장 후보는 상가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헌화 분양하고, 상가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음식을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장성철 후보는 상가리 어르신으로부터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피해를 받았던 주민들이, 나라가 위기에 처
농민단체가 '국회의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은 1일 "각종 FTA 체결로 인해 전국적으로 농산물가격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농산물 생산도 불안한 상황에서 가격 또한 우리 농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개방농정과 개방
제주도의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당내 경선을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마쳤다. 는 각 당을 대표하는 주자로 선정된 '후보'들에게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글은 답변 회신 순서대로 싣게 되며, 가공하지 않고 답변한 그대로 실었음을 알려둔다. 아직 '예비후보' 신분이지만 '후보'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오수용(제주시 을)·장성철(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제안한 정책과제에 대해 원론적으로 공감하지만 일부 정책과제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 및 도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수용·장성철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제주시민사회단체
국민의당 ‘제주시 을’ 오수용 예비후보는 21일 이번 제주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대 이슈 중 하나로 부상한 시장직선제 도입을 비롯한 제주특별법 대폭 개정과 관련해, 새누리당 부상일·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의 확실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오수용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자유도시와 특별자치도가 도민들 큰 기대 속에 출발했지만, 한편으로는 지난
장성철 국민의당 후보(제주시갑)가 같은 지역구 경쟁자인 강창일·양치석 후보에게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에 대한 찬·반 입장을 밝혀줄 것을 16일 요구했다.장성철 후보는 이날 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선거를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두 후보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정책을 긴급 제안하고, 이에 대한 견해를 묻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제주시갑)가 더민주 강창일 후보의 경선 승리를 축하했다.장성청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선에서 경쟁하게 될 국민의당 후보로서 강창일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과한 것에 대해 우선 축하드린다”며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다짐 드린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강창일 후보는 4·13 총선 후보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현역 국회의원”이라며 “3
4.13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장성철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3시 신제주 건설회관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장 예비후보는 "이제 제주는 바뀔 것이다. 국가의 정책을 바꿔 여러분과 함께 정치를 바꾸겠다"며 출마
오는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수용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2일 개학식을 맞은 도련·삼화·조천초등학교와 제주영지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학부모들을 만나고 교육현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오 예비후보는 “이 날 초등학교 3곳과 영지학교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한 결과 도심지 학교들은 주변 안전시설 강화 등 일부 시설이 나아졌으나 일부 학교는 학생수 증
장성철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시장직선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후보들에게 입장발표를 요청했다.오는 4.13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장성철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24일 “이제 시장직선제 도입은 도민들의 높은 찬성 여론과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지지의견이 이어지면서 제주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인식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지
오는 4.13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3일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에 대해 "19대 선거에서 당선되고 나서 시장직선제 도입을 근간으로 한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장성철 예비후보는 "현재처럼 도지사 1인에게 절대 권한이 부여돼, 도지사 1인이 북 치고
김용철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제주시갑)는 23일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의 '시장직선제' 도입을 찬성했다.김 예비후보는 “행정의 책임감 등을 위한 시장직선제 도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며 "시장직선제가 단순한 행정체제 개편이 아니라 지역주민들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매우 중대한 문제임을 실감했다"는 장
오는 4.13 총선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용진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2일 특별법 개정을 통해 행정시장 권한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먼저 허용진 예비후보는 “행정시장의 약화된 권한에 따라 행정시장이 단독적으로 정책을 입안, 추진하기 어렵다는 점이 그 논란의 핵심”이라면서 운을 뗐다..허 예비후보는 “행정시장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 영향을
장성철 제20대 국회의원 국민의당 예비후보(제주시갑)는 17일 소통 현장투어’를 통해 시장직선제 도입과 관련해 청취한 주민의견을 공개했다.장 예비후보는 “시장직선제 도입과 관련해서 주민들은 ‘클린하우스 문제점’, ‘ 현장 복지 사업 강화’,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위한 행정의 책임감’ 등을 거론하며, 시장직선제 도입의 필요성을 언급해 줬다”며 “시장직선제가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14일 "세계의 보물섬 청정제주를 오염시키고 있는 미친 땅값과 서민들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집값 폭등을 잡지 못하면 정말 큰 일 난다"며 "기존의 낡은 처방 및 마인드로는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정책 및 관계법령, 사람도 확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오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