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읍장 홍경찬)은 지난 12일(수) 관내 민방위 대피 시설을 방문하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주변정리 철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안전문화대상’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서귀포시협의회(이하 안문협) 강옥자 위원장이 시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추진 분야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옥자 위원장은 2016년 8월부터 안문협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시민안전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설․추석 명절맞이, 가을행락철‧개학기 민관합동 캠페인을 매년 전개했으며 주민자치 박람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장에서 안전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했다.이에
건입동(동장 김미숙)은 지난11. 27.(화) 14:00부터 전국에서 실시하는 제409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 훈련에 따라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화재발생을 가상해 국민행동요령에 따른 화재 대피훈련과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호동(동장 김성관)에서는 지난 10일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 응소자를 대상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는 열린혁신 핵심과제 추진방향을 홍보했다.
일도1동(동장 김성수)에서는 지난11월 8일 일도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기초질서 지킴이 모집, 민방위 비상소집, 위기가구 발굴 우리동네 삼촌돌보기 모집 등 시정사항을 동민들이게 적극 홍보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했다.
용담1동(동장 김동익)과 용담1동통장협의회(회장 백경재)에서는 지난11. 8(목) 17:30 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열린 혁신 홍보, 기초질서지킴이 참여자 모집 안내, 민방위 보충훈련 안내 등 도·시·동정 행정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및 홍보 당부와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지원여성민방위대(대장 김광녀)는 8일 마라도에서 대원 15명과 함께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이날 행사는 안보·안전 취약도서 및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도서지역인 마라도를 방문해 지역주민 물론 관광객들에게 각종 재난을 비롯한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을 교육.홍보하고 주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실시됐다.또한, 금번 행사를 전개한 서귀포시지원여성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도에 창설돼 매년 민방위 경진대회
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지난 1일 표선면사무소 민원실에서 9월 12일에 불참한 민방위편성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사태 발생시 응소능력을 점검하는 지역·직장민방위 2차 보충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소집훈련에 참석한 대원들에게 화재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배부는 물론 탄소포인트제 가입, 정부 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고품질 감귤혁신을 위한 불량감귤 유통 근절 등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표선면에서는 매 교육․훈련시마다 면정홍보를 강화해 면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펴나가기로 했다.
서귀포시는 20일 '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민방위 업무 추진 우수 시군구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에서 서귀포시는 각종 재난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대원 본인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 할 수 있도록 교통, 전기, 가스,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교육훈련 만족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그리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주민
표선면사무소 송경은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같은해 6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가진 정상회담으로, 사상 최초로 이뤄진 북미 정상 간 회담이 성사되어 “비핵화”다 “정전선언”이다 하는데 과연 민방위 교육훈련이 필요한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하지만 민방위는 필요하다, 왜냐하면 민방위기본법에 "민방위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통합방위사태, 국가적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17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일자리, 중점과제, 환경산림, 안전관리 4개 분야에 대해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도정 역점 추진 분야이기도 한 일자리 분야는 금번 평가에서 신규 추가된 분야로, 제주의 경우 취약계층(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일자리 창출에서 타시도 대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중점과제 분야에선 저출산 대비 출산지원 노력, 가축 전염병 예방,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빅데
제주특별자치도는 '2018 안전한국훈련' 연계, 전국 지진 대피훈련에 맞춰 오는 16일 오후 2시 제주도 전역에 지진경보 사이렌을 발령한다고 밝혔다.당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지진 대피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이 진행되며, 2시부터 1분 30초간 라디오에서 지진대피 훈련 안내 방송 후 1분 동안 지진경보 사이렌이 발령된다.또한, 도 재난대응과(경보통제소)에서는 14일부터 16일 동안 도내 민방위경보시설 46개소를 이용해 사전 안내 홍보방송을 실시한다.제주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16일 오후 2시에 울리는 경보사이렌은 지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전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및 교육기관(322개)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훈련기간 동안 각급 학교에서는 지진 발생 시 대피훈련 및 화재 상황 시 방화문ㆍ방화셔터 등의 비상문을 사용한 대피훈련 등 실제 위험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한다.특히 16일에는 전 학교(기관)에서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해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훈련참여자의 지진 대응역량을 제고하는 기회를 갖는다.이와 함께 교육청은 14일 공무원
제주시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2주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에는 제주시 공무원 비상소집, 지진발생에 따른 건물붕괴·화재발생 대비 토론 및 현장훈련과 함께 지진대비 민방위 대피훈련도 병행한다.특히, 이번 훈련은 8일에 사전 토론기반 훈련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해 선제적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오는 11일엔 한림체육관 일원에서 지진발생을 가상해 체육관 붕괴 및 화재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초동대응, 긴급구조, 수습복구의 단계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한다.훈련참여 인력·장비 현황은
표선면사무소 홍 복 자5월16일은 제407차 민방위의 날로 전국 지진대피 훈련이 이루어진다.지진대피훈련은 실제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으로 주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훈련을 통해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실시하는데 지진발생시 주민행동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자.첫째, 건물 안에 있다면물건이 떨어져 머리, 몸을 다칠 수 있으니 책상 및 탁자 아래등 자기 몸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 다리를 꽉 붙잡고 자기 몸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하고 흔들림이 멈출 때 까지 피한다.흔들림이 종료되면 가스와 전
제주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훈련의 목표는 기상이변에 따른 대설, 지진 등의 자연재난 및 대형 사회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현장중심·시민체감형 안전한 제주시 실현을 위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사전준비 단계로 민간전문가 및 13개 협업부서로 구성된 훈련기획·설계과정 컨설팅 및 사전 기획회의를 실시하고 홍보매체(리플릿, 현수막, 전광판, 방송매체 등)를 적극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주요 훈련일정은 5월 8일에
제주시는 올해 어린이, 노인, 일반 시민 등 2만 2000명의 참여를 목표로 맞춤형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운영한다.생활안전교육은 재난·안전사고 등의 위급상황에 대한 행동요령 등 대처역량을 키우고 생활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의 사전 인지와 예방적 조치를 위한 인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교육은 어린이집·학교, 축제 및 행사장,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생활 속 안전상식에서부터 연령·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이뤄지게 된다.신청은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 읍·면, 동행정복지센터을 통해 접수하고 일정과 주제에
서귀포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모든 공공기관과 직장민방위대는 물론 다중이용시설 4곳을 선정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근래에 발생한 각종 대형 화재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기존 관공서뿐만 아니라 인구밀집공간인 대형마트, 영화관, 고층건물, 일반인에 비해 대피가 어려운 요양시설을 중점 대상으로 이뤄졌다.시는 이에 맞춰 이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호텔제주, 성자현장애인복지관을 시범훈련 장소로 선정했다.해당 시설에서는 오후 2시 화재경보와 함께 대피요원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
천지동(동장 홍운익)에서는 지난 20일 동 주민센터에서 3월중 통장회의를 개최하여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실시,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 클린 천지동 만들기를 위한 민・관 합동계도 활동 실시, 제70주년 4.3희생자 추념식 행사 참석 등에 대하여 협조를 구했다.
서귀포시는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2주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청소년수련관 등에서 민방위 기본교육과 비상소집훈련이다.민방위는 만20세(98년생)부터 만40세(78년생)까지 현역대상자 및 예비군을 제외한 남성으로 구성돼 이중 1~4년차는 4시간 기본교육, 5년차 이상은 1시간 비상소집훈련에 응소하면 된다.자세한 민방위 교육훈련 일정은 국민재난포털과 서귀포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시청 민방위 담당자(760-3172) 및 읍면동 담당자에게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