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산지천 일대에서 성매매 근절 및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제주동부경찰서, 중앙지구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 1366 및 시·도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탐라문화광장 주변 숙박·유흥업소 및 마사지숍 등을 방문해 한국어는 물론 네팔, 스리랑카, 중국어 등 5개국어로 제작한 성매매는 불법임을 알리는 전단지를 사업장내에 부착하고 성매매 피해여성지원 상담소와 성매매 실태 파악 및 종사자 대상 현장상담활동
중앙동(동장 오순협)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을 공모해 앞으로 조성될 동홍천문화광장과 매일올레시장을 연결하는 골목을 문화창작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100m구간에 대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본 사업은 보행로 조성, 화단조성, 벽화그리기로 구분된다.첫 번째, 인도판석 설치는 지난 5월16일 완료됐다. 어린이 및 노약자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를 확보해 도심지역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두 번째,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화단조성은 5월30일 완료돼 밝고 향기로운 골목길을 만들었다. 세
[수정, 2일 오전 10시 10분]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오전 11시 - 제주시오일장 / 유세오후 2시 30분 - 자생단체 정책연대 간담회 및 정책제안서 전달오후 6시 30분 - 조천농협 앞 / 조천읍 집중유세오후 7시 30분 - 함덕리사무소 앞 / 함덕리 집중유세▲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오전 7시 - 신광사거리 / 선거유세오후 3시 - 제주시오일장 / 선거유세오후 5시 - 제주문예회관 / 전시회 방문오후 6시 - 성산 / 성산포 지역 주민간담회▲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오전 8시 30분 - 종합경기장 시계탑 / 신성여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문종태 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1동ㆍ이도1동ㆍ건입동)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공약 시리즈 열다섯번째로 산지천과 탐라문화광장 주변거리 환경개선을 위한 '산지천 수질 개선과 탐라문화광장 인근 및 정주환경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018년 상반기 수질조사를 한 결과 도내 12개 하천중 중문천, 산지천, 동홍천, 대왕수천 등이 수질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나타났다.산지천은 제주시 원도심 탐라문화광장 바로 옆을 흐르고 있는 하천이다. 탐라문화광장조성 이후 다양한 문화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8일 오후 4시 대학 해양과학대학 4호관 오션홀에서 나상진ㆍ나윤식 음악감독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이들 음악감독들은 '영상음악의 이해'를 주제로 개봉 예정인 영화를 예시로 들며 다양한 형태의 영상매체를 지원하는 음악의 물리적, 심리적, 기술적 기능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들은 영화 , , 등에서 음악부문에 참여했고 드라마 , , , ,
박왕철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일도1동ㆍ이도1동ㆍ건입동)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동문로터리 해병혼탑 앞에 위치한 탐라문화광장 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박왕철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도심 관광특구 ▵원도심 활성화 ▵생활 밀착형 복지 ▵문화공간 조성 등의 공약을 소개할 방침이다.박 후보는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늘 함께하며 행동하는 양심적인 도의원, 봉사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문종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1동ㆍ이도1동ㆍ건입동)는 18일 '원도심 내에 우리동네 산책로(제주 옛도심길)조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종태 예비후보는 “원도심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산지천을 따라 원도심 도보여행이 가능한 원도심 역사문화 산책로(가칭 ‘제주 옛도심길’)조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문 예비후보는 “개소식 전 기자회견에서 원도심 상상여행을 떠나 보자고 말하면서 제주의 중심, 제주의 미래를 담보할 원도심 내 수많은 역사문화적 자원을 언급했었다”면서 “이도1동 보성시장부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23일(수)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극단 인어의 연극 를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2013년 서울연극제 공식 개막작이었던 는 이른바 감정노동자로 일컬어지는 마트 판매사원인 두 여성의 하루 일과를 통해 끊임없지 착취당하고 소모품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노동자의 삶과 은폐돼 있는 자본의 폭압적 구조를 이야기한다.극작가 최원석은 그가 실제 살았던 서울의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 대형 마트가 개업하자 손님들이 동네 슈퍼에서 대형마트로 자연스럽게 옮겨가는 과정을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제주형 음식메뉴 6가지를 일반 주민들에게 선보인다.센터는 오는 19일과 20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원(산지천 갤러리 일대)에서 '제주 푸드포트 페스티발'을 열고 여기서 선보일 ‘제주형 공공레시피'가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제주 푸드포트 페스티발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제주형 공공레시피 메뉴는 팔삭 커리산도, 몰몰 함박스테이크, 벌크업 머핀, 찰보리 콩도넛, 에그콜리 구름 샌드위치, 메리 명란 마요 주먹밥 총 6가지다.이번 음식메뉴는 팔삭과 말고기, 보릿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 김동현 연구원을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김 연구원은 이번 특강에서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교육-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악성 코드'를 주제로 사이버 공간의 발전에 따른 편리함과 그 이면의 지능화되는 사이버 금융범죄, 명예회손 등의 피해와 예방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김 연구원은 현재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 디지털증거분석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디지털기기, 악성코드, 데이터베이스 등의 분석 업무를 맡고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제주에서 강연을 갖는다.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5월 9일(수)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박 변호사는 이번 특강에서 ‘사건과 사람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고졸출신이며 파산한 변호사를 거쳐 주목받는 재심 전문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사연과 성장 과정, 다양한 변호 활동에 관한 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박 변호사는 지난해 2월 개봉했던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으로 영화 속 익산 약촌오거리 사건 이후
김명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일도1·이도1·건입동)는 3일 “원도심 외곽지 거점 주차장 및 전기 자전거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명범 예비후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걷고 싶은 거리, 워커블 시티(Walkable city)가 주목 받고 있다”면서 “걷고 싶은 거리는 도시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관광문화자원으로 관광객을 유인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동문시장과 산지천, 탐라문화광장, 칠성통 등은 관광객들이 걷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그럼에도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제주시는 지난 30일 오후 9시부터 산지천 일대에서 성매매 근절 및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일도1동 위원회(위원장 오상훈), 건입동 청소년지도 협의회(회장 김광주),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여성긴급전화 1366, 시·도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탐라문화광장 주변 숙박 및 유흥업소를 방문해 성매매는 불법임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성매매를 제공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건물을 빌려준 건물주는 처벌 대상임을
일도1동 주민센터 고영심 주무관기분 좋은 웃음소리 “하하”, 그 웃음을 크고 넓게 퍼트리고자 일도1동 주민들이 뭉쳤다. 일도1동을 다르게 부르면 하나하나 줄여서 하하. ‘하하’웃을 수 있는 즐거운 페스티벌이 되자는 중의적인 의미로 2018 원도심 거리공연『탐라광장 하하 페스티벌』개최된다.일도1동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하면서 과거 제주문화예술의 부흥을 이끌었던 문화의 중심지이자 쇼핑과 관광의 메카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도시 외곽의 개발과 대학로 등 신규 상권의 부상, 홈쇼핑 등 쇼핑트렌드의 변화가 생기면서
김명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는 24일 탐라문화광장 명칭 변경과 활성화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명범 예비후보는 “작년 3월 준공된 탐라문화광장은 사업추진 당시부터 끊임없이 명칭 논란이 이어져 왔고 도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진 바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제주 문화의 원류인 산지천을 끼고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탐라문화’를 탐라문화광장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억지로 덧칠 하면서 지역 고유 정체성과 맞닿아 잇는 산지의 전통과 역사성을 오히려 퇴색
제주대학교에서 열리는 문화광장은 오는 25일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강신주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강 박사는 대표저서로 '감정수업,'스무살의 인문학' 등 다양한 대중 인문학 도서를 저술한 인문학계 최고의 인기 저자로 돌직구 화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과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철학을 조금 더 쉽게 소개하고 직접 소통하는 철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강 박사는 이번 특강에서 '빼앗긴 자유를 되찾는 길-경쟁의 논리'에서 사랑의 논리를 주
문종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공약 시리즈 3번째로 "김만덕객주터-산지천-탐라문화광장-칠성로-관덕정-목관아지까지 원도심속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 조성을 견인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문종태 예비후보는 “원도심속 역사문화자원인 관덕정, 목관아지, 산지천, 김만덕 기념관, 동자복(복신미륵)과 동문시장, 중앙로상점가‧지하상가, 칠성로, 흑돼지거리가 함께 공존하며 탐라문화광장과 함께 어우러진 역사문화관광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제주의 중심이자 제주의 핫 플레이
제주이주민이자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제주갑부훈’이 오는 11일(수) 제주대학교에서 공연을 갖는다.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이날 오후 4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주 인디밴드 ‘제주갑부훈’ 초청 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인디-역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봄에 어울리는 인디음악과 함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제주갑부훈’은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 대표 곡으로는 ‘난 가끔 그런 생각해’, ‘귤나잇’, ‘소라게’ 등이 있다. 그는 현재 디
김명범 제주도의원 후보(무소속,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는 29일 6번째 '우리 동네 대변인, 우리동네 정책리포트' 발표를 통해 '산지천·해짓골 청년 푸드트럭 Zone 조성'을 공약했다.김명범 후보는 "산지천을 중심으로 5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탐라문화광장이 준공된지 1년을 맞고 있지만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이러한 상황은 민자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계획했던 세계 음식점, 전통음식테마거리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산
자유한국당 박왕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도심 재생 활성화 사업 1번째로 동문로터리의 원형 복원과 접근성·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박왕철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재개발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많지만 재개발이라는 것은 다시 새롭게 개발한다는 뜻"이라며 "단순한 개발 차원이 아닌 문화와 예술,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재생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현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제주도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낫는 경우가 많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