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동장 문정희)은 지난 12일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및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에 대한 적극적인 독려화 홍보를 통해 체납액 징수 및 정리에 만전을 당부했다.
오효선 제주시 조천읍장은 11일 읍장실에서 지방세 업무 담당자들에게 체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부독려 및 압류 조치 등 징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참여할 사업자를 10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음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 분야에 사업자등록을 한지 6개월이 경과하고, 현재 영업활동을 하는 자영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제주도정은 이번 모집을 통해 현재 216개소인 착한가격업소를 26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착한가격업소 선정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또는 행정시 경제일자리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어업인수당을 11월 중에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제주도에 2년 이상 계속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1년 이상 계속 어업경영체로 등록해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 1인당 연 40만 원이 지급된다.다만, 국민건강법 상 1년 이상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단순 가입이력자는 제외)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급에서 제외된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 피부양자는 지급 대상이다.신청은 10월
성산읍사무소 현 장 미9월은 재산세 토지 납부의 달이다. 9월 내내 항상 받는 전화가 “아니 왜 이렇게 토지세가 많이 나와요?”이다. 작년에 납부한 금액이랑 올해 금액이 엇비슷하다면 답변은 항상 같다. “선생님, 공시지가가 올랐습니다.”공시지가는 4월 말에 결정·공시되고 5월 내 이의신청기간이 있는데 이때 결정된 공시지가기준으로 토지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변경되지 않는 이상 세금을 낮추기는 힘들다.그래서 미리미리 공시지가 안내문이 나오면 작년이랑 비교해보고 이의신청해보는 게 토지세를 낮추는 방법이다.토지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송산동주민센터 이 지 연9월 재산세 납기가 다가오면서 세금 관련 문의전화가 부쩍 늘었다. 몇 가지 민원 사례를 통해 납세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한다. 가장 많은 문의 중 하나는 최근에 같은 재산세를 납부 했는데 또 똑같은 고지서가 나왔느냐는 것이다. 재산세 중 주택분의 경우 본세 합이 20만 원 이상이면 세액을 절반씩 나누어 7월에 [1기분]과 9월에 [2기분]으로 각각 부과 고지된다. 납세자의 부담을 덜고자 함으로 중복 부과된 것이 아니니 혼동이 없길 바란다. 또 하나는 같은 주소임에도 부과 물건이 왜 나뉘어 나오느냐는 것이다
이호동(동장 박창현)은 최근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의 달을 대비해 징수대책 회의를 개최했으며,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메시지 독려 등 납부 홍보를 통한 지방세수 확충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2022년 세무조사 계획에 따른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8월 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25억 500백만 원) 40.39% 증가한 35억 1700만 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고급오락장 등 중과세 대상 추징 15억 300만 원, 지방세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추징 대상 12억 3400만 원, 과점주주 취득세 조사 추징 6억 9400만 원 및 정기·수시 법인 세무조사 과소신고 등 추징 8600만 원이다.한편, 제주시는 지방세 감면의 건수가 많은 자경농민과 농업법인이 취득한 감면부동산 및 생애최초주택·서민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도내 법인 및 도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이 제주에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가 총 686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법인지방소득세는 납세의무 법인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내는 지방세다. 과세표준액에 따라 1~2.5%의 차등 세율이 적용되며 법인세 납부세액의 약 10%를 차지한다.납부세액은 2010년 186억 원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9년에 992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이후 점차 감소하다가 올해 698억 원이 부과되면서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제주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
영천동 김 민 서가을이 시작되는 9월이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헷갈리기 쉬운 재산세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재산세는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주택(1기분)과 건축물, 9월은 주택(2기분)과 토지에 대한 세금이 나간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6.1.)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부과되기 때문에, 그날 이후 소유권 변동이 발생한 경우에도 현 소유자가 아닌 6월 1일 기준 소유자가 재산세를 납부하게 된다.건축물분과 토지분 재산세는 7월과 9월 각각 고지서가 나간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경우 7
제주시는 2022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22만 5573건에 1052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지난 7월에는 주택(1기분),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해 부과됐으며 이번 9월에는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부과된다.부과 대상별로 보면 토지 939억 원(18만 968건), 주택 2기분 113억 원(4만 4605건)이다.이는 전년도에 비해 11.8%인 11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9.98% 상승이 세액 증대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납부 기한은
동홍동 문 규 연여느 때 보다 이른 추석이 지나고 어느덧 9월 중순에 다다랐다,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만큼, 감기 등 건강에 주의해야겠다.2022년도도 어느새 3/4이 지나가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토지와 주택 2기분(1/2)에 대한 재산세 납부다.주택 세금은 세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 1/2씩 7월에 한번, 9월에 한번 부과된다. (주택 1기분(1/2)은 7월에, 주택 2기분(1/2)은 9월에 부과)이번달에 부과되는 토지와 주택 2기분(1
제주시는 시각장애가 있는 납세자들의 알 권리 충족 등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에 대한 점자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지방세 점자 안내 서비스는 올해 제주시가 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시책으로 재산세 고지서와 별도로 점자 안내문과 글씨 크기를 확대한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다.시각장애인용 재산세 점자 안내문에는 부과세목, 금액, 과세대상, 납부방법, 납부기한, 문의전화 등 납세에 필요한 정보가 점자로 표기돼 있어 시각장애인이 직접 재산세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9월 재산세
제주시에서는 올해 개인분 주민세 18만 3726건에 11억 4800만 원을 부과해 마감한 결과 13만 8963건에 8억 6700만 원을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 75.5%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개인분 주민세 11억 3500만 원을 부과, 8억 3200만 원을 징수해 전년도 징수율 73.3%보다 2.2% 증가한 75.5%에 이르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성숙된 시민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개인분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기준으로, 제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에게 부과하는
조천읍사무소 재무팀장 한 경 훈 자동차세는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자동차,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가 된다.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이하인 경우는 6월에 한 번만 부과가 된다. 그러나 자동차세를 정기분 부과기간이 아닌 미리 내는 경우에 연납 신청을 하게 되면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을 할 수가 있으며, 이 경우에 각각 9.150%, 7.534%, 5.041%, 2.500%의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연납신청은 차량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를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 필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이동사항이 있는 토지로 총 2514필지이다.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일사편리 제주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jeju.go.kr)을 통하거나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및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 열람할 수 있다.열람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3일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 조기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매년 정기분 재산세(7월, 9월)와 자동차세를 납부마감일 7일 전까지 조기납부한 납세자(자동이체 납부자 포함)를 대상으로 추첨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첨은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납부마감일 7일 전인 7월 25일까지 재산세를 납부(자동이체 납부자 포함)한 총 4만 110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 이
제주시는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조기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200명의 납세자에게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했다. 조기납세자에 대한 경품추첨은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해 납기 마감 7일 전인 지난 7월 25일까지 재산세를 완납하거나, 자동이체 신청을 한 납부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정했다.추첨으로 선정된 조기납세자 20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탐나는 전 상품권과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했으며, 당첨자 명단은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는 이달부터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8월 25일 개인 체납자 4만 3613명 중 체납액이 30만 원 이하인 2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발송할 예정이다. 모바일 전자고지란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명의 핸드폰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시지로 체납안내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본인확인 및 수신 동의 절차를 거쳐야만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고 일정 기간 열람을 하지 않으면 체납안내문은 열람 불가 상태로 전환된다. 제주시는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를
제주시에서는 예산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2022년 채소작물 생분해성 멀칭필름 지원사업을 오는 2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받고 있다.2022년 채소작물 생분해성 멀칭필름 지원사업은 관행 농업에 이용되는 합성수지 멀칭 비닐 사용 감축으로 영농폐기물 발생 감소와 폐비닐 수거·처리 비용 절감을 통한 농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생분해성 멀칭필름(채소작물)과 마늘 액상멀칭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제주시내 밭작물 경작 농민으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