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추자·우도면 일원 노후 보안등 941개를 LED보안등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 4억 5100만 원을 투입한다.제주시 관내 보안등의 LED비율은 89%(동지역 98%, 읍·면 81%)이며, 추자면은 15%, 우도면은 21%로 다른 읍·면의 비해 보안등 LED비율이 저조함에 따라 이번 공사를 통해 LED보안등으로 100% 교체 완료할 예정이다.이번에 교체되는 LED등기구의 소비전력은 50W로, 기존에 설치된 등기구(나트륨램프 등) 150W보다 100W 낮아 34%의 에너지
서귀포시는 효돈·영천 지역에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해 노후 가로등기구 555개를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6월 영천동 516로외 구간 LED가로등기구 276개소에 대해 정비공사(사업비 2억 9500만 원)를 착공해 추진 중이다.이 구간은 도로폭이 비교적 넓은 왕복 4차선 도로이나 나트륨·메탈등으로 시설돼 있는데다 노후화된 등기구가 많아 밝기가 낮아 운전자들이 야간 통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이다.이에 따라 노후화된 등기구는 9월 중순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며, 저전력 고효율인 LED등기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주로형 LED'를 설치한다.우선 설치되는 곳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한라초등학교 등 8개소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구역을 따라 1.2m ~ 1.5m 간격으로 LED 표지병을 설치해 횡단보도 구분을 선명하게 하는 장치다. 기상여건에 제약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배터리내장형 LED 표지병으로 사용된다.이에 따라 야간, 우천, 안개발생 등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차량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시인성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
제주시는 내년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할 사회복지시설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내 기존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 설치 지원한다. 오는 5월 20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이 신청 대상이다.형광등이나 할로겐램프 등 기존에 설치된 5년 이상 경과한 시설 내 등기구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해주며, 신청자의 별도 비용 부담은 없다.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인가증과 교체 대상 등기구 수량 및 사진 등을 첨부한 사업신청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 가로등 시설 및 정비 분야에 65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밝은 거리 조성으로 도로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에 동지역 26개 사업 35억 원, 읍면지역에 30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가로등을 LED등기구로 교체하는 등 가로등 시설 및 정비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보안등 표찰 정비는 2020년 4개동(대륜, 대천, 중문, 예래동) 3717개소에 대해 전수 조사 및 표찰 정비를 완료했다.이
제주시가 총사업비 2억 2400만 원(국비 1억 1200만 원, 도비 1억 1200만 원)을 들여 사회복지시설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조명기구 교체 대상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확정된 민간어린이집 21개소로, 현재 공사를 위한 현장실사중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전력사용량이 285MWh에서 136MWh로 줄어들어 에너지효율이 52%정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제주시는 LED등 교체 에너지효율향상사업을 3월 16일까지 추가 접수받고 있으며, 신청자의 별도 부담은 없다.신청대상은 사회복지
제주시에서는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지역에너지 절약사업(ESCO)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은 총사업비 7억 4700만 원( 국비222, 도비222, 민간투자303)을 투자해 지난 7월부터 11월 초까지 임항로, 동문로, 용해로, 첨단로, 삼봉로 등 주요도로변의 기존 노후 가로등(나트륨, CDM등) 1065개소를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했다.향후 제주시는 지역에너지 절약사업을 통해 연간 전력료 7100만 원과 유지관리비용 3200만 원 등 총 1억 300만 원이 에너지 비용이 절
제주시는 올해 주요 도로변의 노후된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국비 2억 4800만 원과 지방비 2억 47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민간투자 3억 6000만 원을 더해 총 8억 5500만 원으로 총 1065개소의 노후 가로등을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오는 7월부터 임항로와 동문로, 용해로, 첨단로, 삼봉로 등의 가로등을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LED 가로등으로 모두 교체되면 총 1억 300만 원의 에너지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
서귀포시는 26일 안덕면 동광육거리(동광로, 한창로, 신화역사로) 일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태양열 LED 도로명판 7개소를 설치 완료했다.서귀포시는 지난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시내 가로등이 없고 어두워 가시성이 떨어지는 교차로 및 시외지역 등 태양열 LED 도로명판 설치가 필요한 지점을 검토하고, 26일 설치를 완료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했다.현재 친환경 태양열 LED 도로명판은 기존 중문관광로, 산록남로와 한창로 일대 등 36개소에 이어 동광육거리에 7개소를 추가 설치하면서 서귀포시내 친환경 태양열 LED 도로
제주시는 삼도2동 남성마을 1km구간에 노면형 LED등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좁은 골목길이 많아 보안등(가로등)만으로는 조명이 개선되지 않는 어두운 밤길 조명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됐다.이번에 설치한 삼도2동 남성마을은 밤길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많다는 삼도2동장의 의견을 받아들여 유관기관 협의와 해당지역 주민의견을 수렴해 대상지역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LED 노면등 설치로 저녁에도 생활을 이어나가야 하는 주민들이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골목길 환경
정민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삼도1·2동)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삼도동을 밝고 안전한 동네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어 정민구 예비후보는 “야간 범죄예방과 지역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주요도로 가로등과 골목길 보안등을 친환경‧고효율 LED(발광다이오드)램프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본 결과 삼도동 거리를 밝고 안전하게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노후화된 도로조명을 LED램프로 교체하겠다”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