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고품질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영관광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를 실시한다.평가대상은 제주도정이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 운영하는 공영관광지 중 조례로 정해진 32개소다. 평가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공영관광지 운영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가 방문객 만족도 조사(50%), 암행평가(30%) 및 서면평가(20%)로 이뤄진다.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는 지난 19일 올해 평가계획안에 대해 심의 의결한 바 있다. 만
서귀포시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관광숙박업, 여행사 등 관광업체를 통해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로 관람객 3700명을 유치했다.이번 입장권 사전판매로 관광호텔에서 1400매 224만 원, 여행사에서 2300매 324만 원을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텔에서는 투숙객에게 서비스로 입장권을 제공해 고객만족도와 호텔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여행사에서는 관광객 모집을 위한 도슨트 관광상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 최초 시행한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는 몇 년간 코로나 규제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공영관광지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자연관광지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영관광지를 활용한 이벤트 추진으로 관광지 6개소 방문을 유도하고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관람객 만족도 제고하고자 추진하게 됐다.『스탬프투어』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공영관광지 6개소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리플렛 수령 후 공영관광지 4개소 이상 관람해 매표소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고 관광지관리소(천지연폭포)에 보여주면 홍보품이 지급되는 이벤트다.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 도내 공영관광지 중 최초로 관광숙박업, 여행사 등 관광업체를 통해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를 추진한다.올해 최초 시행하는 공영관광지 입장권 사전 판매는 최근 코로나 규제 완화로 그동안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내국인 관광객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어, 도내 관광숙박업체 및 여행사 등 관광사업체의 고객 유치 마케팅과 연계하여 공영관광지 입장권을 사전 판매하게 됐다.입장권 판매 기준은 성인 입장권 20매 이상 구입 희망하는 업체로 성인단체 할인요금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으며 입장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2년 한 해 서귀포시 공영관광지(6개소)를 다녀간 관람객이 362만 1257명으로 입장료는 47억 6300만 원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공영관광지 관람객 및 입장료 현황을 보면 ▸ 천지연폭포 99만 8867명 / 13억 7000만 원 ▸ 천제연폭포 42만 6372명 / 5억 7200만 원▸ 주상절리대 88만 8211명 / 11억 8900만 원 ▸ 정방폭포 68만 2043명 / 9억 9100만 원 ▸ 산방산&용머리 55만 7162명 / 6억 3100만 원 ▸ 감귤박물관 6만 8602명 / 9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공영관광지 노후 화장실 4개소에 대해 올해 8월 말까지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리모델링 대상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용머리 해안 화장실이며 공사 내용은 세면대 및 대․소변기 교체, 환기시설 개선, 타일교체, 화장실 문 교체, 외벽 도색 등 새롭게 단장한다.매년 공영관광지별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화장실 사용 만족도가 낮게 나타나 노후 화장실에 대한 시설보수가 필요한 상태다.현재 정방폭포 화장실은 리모델링이 마무리 됐으며, 천지연폭포는 5월 말 준공 예정이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위드코로나 시대 변화되고 있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SNS인증 이벤트를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 폰에서 ‘제이스탬프’ 앱을 내려받고 실행한 뒤 지정된 6개소(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공영관광지를 방문해 디지털 스탬프를 핸드폰 화면에 찍으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한다.지정 관광지 6개소를 모두 완주하면 완주증과 함께 감귤박물관 카페이용 할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총 48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이벤트 발굴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친환경 경관개선사업추진으로 웰니스 관광에 걸맞는 공영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우선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의 친환경 관람로 개선, 빌레초지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디자인 설계로 자연과 하나 되는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31억 6000만 원을 투입한다.더불어 감귤박물관 노후전시관 리모델링을 해 개방형 수장고 개설 및 노후 전시 시설개선, 제주 감귤 역사관 및 미래산업관을 조성한다.올해는 5억 7000만 원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중 천지연폭포의 관람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공영관광지 6개소를 방문한 관람객 중 스탬프투어 참여자 2495명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 직원 친절도, 교통 편리, 편의시설, 화장실 관리상태 등 8개 항목에 대한 공영관광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설문조사 결과 관람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62점으로 대체적으로 양호했다.6개소 중 천제연폭포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용머리해안이 관람시간 제한에 따른 사전안내 필요성 및 교통 혼
서귀포 치유의 숲이 올해 가장 우수한 공영관광지로 평가받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내 32곳의 공영관광지를 대상으로 올해 운영평가를 통해 총 6곳을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서귀포 치유의 숲은 장애인과 임산부 등 관광약자에 대한 편의시설이 잘 구비돼 있고,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우수 관광지로 선정된 제주4·3평화공원, 제주해녀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등 콘텐츠 운영 매력도가 높이 평가됐다. 이 외 제주현대미술관과 서귀포자연휴양림, 제주항일기념관이 장려 공영관광지로 선정됐다.이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26일,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공영관광지,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총 9개소)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여부를 집중점검 했다.이번 점검은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가정행복상담소 등 민·관이 함께 처음으로 협력해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광지와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m이상 거리두기와 손씻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도 함께 홍보를 했다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문경종)은 「제주특별자치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14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2015년 7월 8일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산하시설 개별 조례에 따라, 그동안 제주도 병역명문가에게만 우대 혜택이 있었던 유료 공영관광지 입장료 감면 등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해 타 지역 병역명문가도 받을 수 있게 된다.병역명문가는 3代(조부, 부·백부·숙부, 본인 및 형제·사촌형제)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지금까지 전국 76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공영관광지 6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스탬프투어』이벤트를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스탬프투어』는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이 공영관광지 6개소 중 한 곳에서 스탬프투어 엽서를 수령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스탬프 투어가 시작된다.공영관광지 6개소 중 4개소 이상을 관람해 스탬프를 찍은 엽서를 천지연폭포나 천제연폭포 매표소에 보여주면 홍보품이 지급되는 이벤트이다.이번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자연관광지 관람에 그치지 않고 공영관광지를 활용한 이벤트 추진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및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접촉자가 180명 이상으로 크게 늘면서 도내 공공시설 재개방 시범 운영을 2주 뒤로 미루겠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공공시설 및 공영관광지 재개방이 오는 6월 18일부터 시범 운영된다.당초 제주자치도는 6월 4일부터 사전예약제나 정원 제한 등의 시설별 방역 준비를 철저히 준비한다는 전제 하에 도내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의 공공시설과 공영관광지를 부분 재개방키로 했었다.허나 지난 주말에 제주지역에서 1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제주 여행을 다녀간 단체 관광객이 경기 군포 지
제주도 올해 최우수 관광지로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기당미술관이 선정됐다.24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은 2019년 우수 공영관광지 5곳을 선정했다.지난 16일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 운영평가 결과가 반영된 이번 평가는, 공영관광지 3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는 환대서비스·시설이용 편의성 등 전문가로 구성된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여해 암행평가, 실적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했다.암행평가는 평가위원들이 불시에 평가 대상 관광지를 방문, 관광객 입장에서 근무자 친절도 및 시설관리 상태 등을 살폈다. 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올해 천지연폭포 등 6개 공영관광지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공영관광지는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산방산·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등이다.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관람로·전망대 조성사업 등 관광지 인프라 보완 및 확충을 위해 4개 사업에 10억 5000만 원을 투자한다.주요사업으로는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의 기존 협소한 전망대, 계단식 짧은 관람로로 인한 관람 불편 및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자연친화적인 디자인 설계로 자연과 하나 되는 문화 공간
서귀포시는 25일 허법률 부시장,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공영관광지 운영평가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7년도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개선점과 올해 평가지표를 분석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허법률 부시장은 “친절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조성과 함께 차별화 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회의와 부서간 협업을 통해 좋은 평가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관광객이 만
서귀포시는 관내 공영관광지에 대한 관람환경 개선 및 시설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여성 화장실 안심벨 설치 등 6개 사업이며, 여기에 2억 6600만 원이 투입된다.안심벨이 설치되는 관내 공영관광지 여성 화장실은 14곳이며, 현재 설치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이 사업 외에도 천지연 관람로 주변 낙석 방지망 정비와 천제연 전망대 안전 난간 정비, 돌계단이 많아 미끄럼사고가 발생하는 4개 관광지에 대한 미끄럼방지시설 등이 보강된다.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관광성수기를 고려해 모두 4월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