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귀덕1리를 대상으로 농어촌 취약여건 개조사업 시행계획(1차)이 지난 8월 16일 확정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귀덕1리 농어촌 취약지역 개선사업은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슬레이트 지붕 철거·개량사업, 빈집철거, 노후 집수리 등 마을의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해당 지역의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이다.사업 주요내용은 ▲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빈집 철거, 노후 집수리, 공·폐가 철거 ▲안전위생 확보- 보행환경 개선 등 마을안길 정비, 재래식 화장실 철거 ▲주민공동시설- 신서동 및 사동
제주시는 올해부터 3년간 총 18억 원을 투입하는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기반조성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해당 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귀덕1리(이장 김충용)가 선정됐다. 안전·위생·생활인프라 확충, 주거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귀덕1리는 그동안 문화·교육 인프라 등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주택 비율도 높아 정주환경 개선 등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혀왔다.3년 동안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로 주민공동 이용시설 조성, 하수도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에 나서게 된다.또한 주택정비를
제주시에서 공모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에 한림읍 귀덕1리(리장 이남근)가 최종 선정됐다.본 사업은 향후 3개년 간 22억 원 규모의(국비 15억)사업비가 투자 되며,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 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개선, 휴먼케어 사업 등을 지원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책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귀덕1리 중산 간 3개동(중동, 성로동, 신서동)은 문화·여가·교육인프라 등 생활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하고,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도 높아 농촌 공동화 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생
제주시는 특화마을 만들기 사업 중 지난 5월에 착수한 한림읍 귀덕1리 다목적마당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귀덕1리 다목적 마당은 마을 리사무소 인근에 위치해 소규모 체육시설과 휴게시설 등 주민쉼터를 마련해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마을주민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조성했다.제주시는 “유휴자원인 마을부지를 재활용한 마을공동체 다목적마당 조성을 통해 귀덕1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문화체육공간으로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모여 하나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중앙콘테스트에서 한림읍 귀덕1리와 조천읍 와흘리가 입선했다.지난 28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서 한림읍 귀덕1리(이장 이남근)는 문화·복지 분야, 조천읍 와흘리(이장 김두환)는 경관·환경 분야에서 각각 입선을 차지해 장관상(시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최종 우수마을은 중앙심사단의 현장평가 결과와 콘테스트 결과를 합산해 선정됐다.귀덕1리는 만원의 행복기금, 행복주택만들기, 밤마실 프리마켓 등 자체 문화․복지 프로그램 성과를 주제로 역할극을 진행했다.와흘리는 ‘천․지․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중앙콘테스트에 한림읍 귀덕1리와 조천읍 와흘리가 참가한다.이번 참가마을은 도 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문화·복지 분야에 귀덕1리, 경관․환경 분야에 와흘리가 선정돼 최종 중앙콘테스트에 진출했다.중앙콘테스트는 오는 28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4개 분야·20개 팀이 참가하며, 당일 최종 심사 후 우수마을이 선정된다.제주시에서는 마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성적을 위해 우수사례 발표·퍼포먼스 공연 컨설팅 지원, 물품 교부 등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제5회 행복마을만
금악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지난 11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보·물·섬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보·물·섬 현장체험학습은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의 협조를 얻어 귀덕 1리 어촌계회관을 방문해 해녀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해녀가 바다에서 숨을 참고 해산물을 캐는 일을 한다는 것을 배우고, 해녀가 사용하는 도구와 옷 등을 직접 입어보았으며,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보는 체험 등을 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해녀의 아름다운 숨비소리를 느끼며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