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정원외 기간제근로자 및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밝혔다.특히, 이번 공개 모집은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령자 및 장애인 구분 전형을 포함해 진행된다. 또한, 학력, 전공, 학교, 성별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기간제근로자의 경우, 모집인원은 총12명으로 제주도 대행사업 지원(행정/현장업무지원) 8명, 국책과제 연구 지원(행정) 1명, 육아휴직/장기휴가 대체인력 2명(홍보 등), 임원 수행(운전) 인력 1명이다.공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기간제근로자를 선발 계획과는 다르게 마음대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나 관리소장이 주의 처분을 받았다.제주자치도 감사위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돌문화공원관리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를 10일 공개했다.제주돌문화공원은 지난 2021년에 3번에 걸처 전기셔틀카 운행 및 교래자연휴양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근로자 16명을 채용했다. 채용과정에서 애초 면접시험 계획에 따른 절차를 무시한 채 면접심사관들이 마음대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채용 공고 시 채용예정 인원보다 응시인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는 정원 외 기간제근로자 및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 모집은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령자 및 장애인 구분 전형을 포함해 진행된다. 또한, 학력, 전공, 학교, 성별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간제근로자의 경우, 모집인원은 총 3명이다. 모집분야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1명, CFI 범도민 교육 및 에너지소통공감카페 운영사업 1명, 공사 시설물 미화관리 1명이다. 공통 응시자격으로 1년 이상 제주도에 주
제주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아동복지시설에 파견할 아동복지교사 기간제근로자를 10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총 5명의 아동복지교사를 채용할 예정이며 분야별로 기초학습 3명, 외국어(영어) 1명, 예체능(체육) 활동지도 1명이다. 채용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이다.제주시는 현재까지 원활한 아동 돌봄서비스 운영을 우해 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4월 12일 시행될 「4·3특별법」일부개정에 따라 제주4·3사건 희생자 보상금의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총 37명을 최종 선발해 시청 및 17개 읍면동에 각각 배치한다.배치 인력은 읍면동별 3명 이내로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보상금 지급에 따른 민법상 상속권자 확인을 위한 가계도 작성과 향후 보상금 신청․접수 지원 및 주민 안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앞서 시에서는 지난 2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기간제근로자 모집공고를 실시했고, 총 84명이 지원해 이중 69명이 2
제주시에서는 기간제 근로자 계약기간 만료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 점검 강화에 따른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의 채용 인원은 총 36명이며, 상수도 및 지하수 검침 32명, 상수도 시설물 및 관망 유지관리 2명,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 2명이다.공고 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이며, 근로자 채용 기간은 2022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자격 요건은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1월 3일 현재 만 55세 이상인 자로, 공고일 현재(2021. 12.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가 오는 29일 '기간제근로자 퇴직금 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좌담회는 지난 4월 제394회 회기 중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코로나특위 부위원장인 고은실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이후 정책 대안을 마련코자 마련됐다.당시 도정질문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근로계약 현황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동의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올해 4월 27일부터 14일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전수조사 결과,
제주시는 올해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원관리도우미(기간제근로자) 43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은 공동주택에선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의무 시행됐으며, 단독주택에선 올해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도우미들은 현장 밀착 홍보를 전개하고, 재활용품 사전선별에 나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게 된다.모집은 각 읍면동에서 5월 중에 채용공고를 통해 이뤄지며,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제주시에 거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가 지난 13일(금) 체험형 청년인턴과 55세 이상 기간제근로자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명 선발에 23명이 지원했다.분야별로 △장애인 청년인턴 분야 1명 모집에 4명 △일반 청년인턴 분야 1명 모집에 16명 △55세 이상 고령자 대상 임원수행인력 1명 모집에 3명이 응시했다.특히, 이번 모집은 「장애인고용법」 상의 장애인・중증장애인과 「고령자고용법」 상의 ‘55세 이상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구분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임용후보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를 위해 지난 12일 ‘2020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했다고 밝혔다.'2020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목적은 재산관리 대장 현행화 및 정확한 DB 구축으로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유재산에 대한 도민의 알 권리 보장에 있다.성산읍은 실태조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공부자료 및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전산대장 및 대부(사용허가) 자료를 현행화했다.이번 기간제근로자 보조인력을 통해 현장 실태조사를 할 대상은 행정재산 29필지·37
제주시에서는 2020 제주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제주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채용인원은 13명으로 100만 원 이하의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자 전화 상담 독려(2명) 및 체납자 전수실태조사(9명), 체납차량번호판 영치(2명)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응시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취업에 제한을 받지 않는 만 19세 이상 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근무기간은 총 8개월(3월 ~ 12월까지, 7~8월 폭염 기간 제외), 1일 8시간(주 5일
제주도는 4면이 바다라 해수면에서 떠돌던 해양쓰레기가 1년 내내 해안변으로 쌓이는 문제를 안고 있다.날씨가 풀리고 피서객들이 주로 몰리는 계절엔 해변 관리가 되고 있지만 겨울철이 쥐약이다. 썰렁한 겨울철 해변은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다보니 제때 수거되지 않으면서 해양쓰레기 퇴적물이 쌓여만 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해양쓰레기 수거 전담반인 '청정제주 바다지킴이'를 기간제근로자로 상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도정은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에 근거, 2019년도 청정제주 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9월 21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생활임금위원회 회이에서 기간제근로자의 2019년도 생활임금이 전년 대비 9% 인상된 97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2018년도 시간당 생활임금 8900원에서 9%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에서 정한 2019년도 최저임금 8350원에 비해서는 16.2% 높은 금액이다.이번 결정된 생활임금은 2019년 1월 1일부터 제주교육청 소속 기간제근로자 연인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적용된다.제주교육청의 생활임금제는 2017년 제정된 도조례에 따라 2018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