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24일부터 ‘정말 기분 좋은 연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은행 모바일뱅킹 앱(jBANK)에서 기부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참여 건당 500원을 제주은행이 직접 기부를 하는 ‘고객 참여형’으로 진행된다.최대 2만 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올해 연도말에 이벤트 종료 후 모금된 기부금은 도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제주도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SG 관점에서 디지털과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498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은 제주관광공사의 사회공헌 사업 ‘J-TOgether’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부천사 이벤트로 마련됐다. ‘기부천사 이벤트’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 고객이 구매한 만큼, 공사에서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액 부담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해당 기간 대다수 고객이 참여했다. 그 결과, 추첨을 통해 16명이 당첨됐고 총 498만 407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KIS Jeju) 고교생들이 코로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KIS Jeju 고교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 도상국의 아이들과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코로나 엔젤'이라는 단체를 결성했다.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관련 영상(https://youtu.be/pxykpHKuvw0)을 제작해 홍보하며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현재 ‘코로나 엔젤' 단체에서는 제주도 내의 초등학교, 중학교
제주농협농축산인 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강승표, 이창철)는 28일 지역본부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임직원과 농업인이 지난 한 해동안 정성껏 모금한 3억 5500만 원을 『희망2021나눔캠페인』성금으로 기탁했다.제주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를 만들고 계통임직원과 농업인이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데, 현재 25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계금액으로 30억 8400만 원을 기탁해 왔다.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도내
지난 6일 삼성초등학교 3학년 김범준 어린이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용돈을 기부했다.김범준 어린이는 2021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그 동안 모은 용돈이 들어있는 저금통을 확인하던 중,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용돈을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부모님께 뜻을 전달했다.김범준 어린이가 모아 온 용돈은 15만 7600원이다.기부금 전달 이후 김범준 어린이 어머니는 “범준이가 엄청 기분 좋아했다. 아깝지 않냐고 물으니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말하며, 다음에는 용돈을 두 배로 더 모아서 기부하러 가자고 말했다.
지난 24일 이도초등학교 4학년 고현지 어린이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올 한 해 여동생과 함께 모은 용돈 8만원 상당을 기부했다.제주종합사회복지관 피아노 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고현지 어린이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월 1만원의 정기 후원과 함께 매년 연말, 한 해 동안 돼지저금통에 용돈을 모아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오고 있다.이렇게 고현지 어린이가 6세부터 6년간 기부한 금액은 862,750원이다.고현지 어린이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여동생인 6세 고예진 아동에게도 영향을 미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코로나19’ 제주 지역 확산에 따라 제주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한민기업(주)(대표 한상훈)가 보건용 마스크(99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고 22일 밝혔다.한상훈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스크 지원이 제주대 구성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송석언 총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건강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이같이 도움을 줘 대학 구성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한민기업은 제주대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10회에
올리브영제주동문시장점(대표 강기오)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1250만원 상당의 아동수영용품을 기부했다.이번 수영용품은 물안경, 수영모, 구명조끼, 물총, 수영가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제주지역아동센터(단장 진은경)에서 활동하는 아동들의 물놀이 지원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강기오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수영용품을 기탁했다”며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기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프레쉬제주(대표 한승헌)가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마스크 4000매를 기부했다.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KF-AD비말차단 마스크 1000매와 면폴리마스크 3000매로, 특히 KF-AD비말마스크는 제주 향토기업 ‘제우스’에서 생산한 여름용 비말차단마스크이다.김만덕기념관 김상훈관장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이 늘고 있는데, 관람객들과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을 준 ㈜프레쉬제주의 한승헌대표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제주시농협 신제주지점(지점장 강옥화)은 지난 23일 사업추진 우수시상금 100만 원 전액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기부했다.제주시농협 신제주지점 관계자는 “작은 금액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 전체가 동참해서 마련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에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내주신 기부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제주특별자치도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의장 박차상)에서는 2020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동안 ‘지구사랑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아동용 천연염색 면 마스크(필터교체용)’ 5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김희석 본부장)에 기부했다.박차상 상임의장은 “도내 아동의 지속가능한 건강과 제주 환경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지구를 위한 실천 행동 인증사진과 댓글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덧붙여 “도민들의 참여로 모은 마스크를 제주도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마스크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제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25일 JDC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직원들은 급여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받는 내부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문대림 이사장 등 상임임원은 월 급여의 30%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4개월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부서장들은 월 급여의 10%를, 부서장 이하 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상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9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1억 원을 기부했다.금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십시일반 함께 힘을 보태자는 의미에서 전 임직원들과 은행이 함께 1억 원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제주은행의 1억 원 기부금은 지난 9일 발표한 총9000억 원 규모의 ‘코로나 19 상황극복 종합지원대책’의 CSR부문이다.이번 기부금은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의 긴급생계 지원으로 쓰이게 된다. 마스크, 소독제 등의 물품구입은 물론 방역, 소독, 검사,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제이지비엔에스(대표 김제국)는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기업 제67호로 가입했다.자동판매기 전문업체인 제이지비엔에스(오라이동 소재)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이날 김제국 대표는 ”적십자사를 통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
제주시에서는 익명의 기부자가 신종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아동용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마스크 등 관련물품의 가격이 폭증하고 매점매석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익명의 기부자가 기부한 KF80 등급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는 물론 유해 물질과 신종 코로나 등으로 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어 2차 감염 등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익명의 기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마음에서 기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김영식)는 2019학년도 학교기업 K.B.S(Korea Beauty Salon), S.C.S(Skin Care Salon), KBC(Korea Beauty Cafe) 수익금 1학기 59만원, 2학기 938천원 총 1528천원을 고산 노인회에 기부한다.한국뷰티고 학교기업은 2015년부터 시작 됐다. 기능이 우수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선별해 산업체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내에서 정해진 시간에 교사, 학생,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고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다.2015학년도는 불우이웃돕기,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연말을 맞아 2019 청렴 마일리지제 우수기관(행정지원과)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을 26일 사회복지시설 2곳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문고등학교(교장 김선희) 조연우 학생(2학년)이 지난 11일 소아암 환우를 위해 3년간 고이 기른 머리카락을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했다.조연우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 암으로 고통받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머리카락이 귀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이날 머리카락 30cm를 과감히 잘라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부한 것이다.‘어머나 운동'은 일반인들로부터 25cm 이상의 머리카락 30가닥 이상을 기부받아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한 소아암 환우에게 특수가발을 제작, 기부해 희망을 씌우는 뜻깊은 운동이다. 소아용 가발 하나를 만들려면 약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시설지원과 직원(문창희 팀장)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서 수여하는 적십자 헌혈유공장인 ‘명예장’을 수상 받았다.문팀장은 기술직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본격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지금까지 100회 헌혈을 해왔고, 헌혈유공장 ‘은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그리고 그간 모은 헌혈증서는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절실히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기부했다.적십자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다회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에게
세화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모발 및 헌혈증 60장과 '경제야 놀자'동아리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했다.매년 소아암 환자는 1만명에 달하지만 무료로 제작되는 항암 가발은 100여개밖에 되지 않는다.이에 세화고 학생들이 직접 머리를 길러 소아암 환아를 위한 특수 가발 제작용 모발로 기부했다. 이외에도 학생 및 교직원으로부터 물건을 기부받아 이를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세화고등학교 '경제야 놀자’동아리는 경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