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지자체혁신평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행정부문 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기초자치단체 행정부문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여 간 실시한 ‘WFPL 7대 지자체혁신평가’ 최종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김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서귀포시 직영 농수축산물 쇼핑몰 “서귀포in인정”을 통해 농어가 소득증대 및 고품질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 원도심 도보투어 상품인 “하영올레”를 개발해 코로나로 침체된 서귀포시 관광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생생한 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 매주 2회 현장에 나서고 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취임 이후 현장행정의 날을 정례화해 마을, 복지시설, 민생현장 등을 살핀데 이어 올해에는 시민건강과 도시환경을 꼼꼼히 챙겨 나가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서귀포시가 시민건강 향상을 위해 ‘시민건강프로젝트’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 걷기 문화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하영올레, 공원, 도시숲, 오름, 탐방로 등을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과 함께 걸으며 안전, 취약계층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9일 자매도시 경기도 의왕시를 방문해 김상돈 의왕시장과 양 시 간 교류사업과 향후 민간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4일 의왕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서귀포시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데에 따른 답방으로, 이를 통해 양 시의 교류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귀포시 대표단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면담을 갖고 이제까지 양 시가 교류해 온 경과를 되짚어 보며 앞으로의 교류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12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운동인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시작으로 자치단체장 1명이 3명을 지목해 캠페인을 확산해 나가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앞서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8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김태엽 서귀포시장을 지명했다.지명을 받은 김태엽 시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호소하는 게시글
김태엽 서귀포시장과 주산지 농협장 등은 조생 감귤의 본격적 출하 시기를 맞아 10일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현장을 방문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올해산 노지감귤의 유통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경매사 및 중도매인 등 도매시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극조생 감귤의 품질 향상, 감귤 출하량 조절, 한라봉‧천혜향 등 미숙과 만감류의 조기출하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현지 도매시장 관계자와 논의가 진행됐다.김태엽 서귀포시장과 현지 도매시장 관계자들은 “고품질 감귤 유통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
기획재정부의 2022년도 국비 심사가 8월 초에 마무리됨에 따라,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국비절충을 위해 지난 28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서귀포시는 금번 중앙부처 절충을 통해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198억 원) △우수저류지 설치사업(72억 원)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95억 원) 등 5개 신규사업 375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코로나19로 인해 전국 모든 지자체가 어려운 재정 여건에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귀포시는 2020년보다 32.3% 증가한 3432억 원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22일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동일1리와 대정오일시장 현대화사업장, 대정생활야구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뒤 화순금모래해수욕장도 함께 점검했다.동일1리(이장 이영봉)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 날 대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대화를 가졌다.이에 주민들은 ▲ 동일1리다목적회관 앞 ~ 분덕동산 다리 연결 및 정자 등 설치 ▲ 동일리 3099-9 ~ 동일리 3166-1(오일장 방면) 신설 도로 내 인도 포장 ▲ 동일1리 재활용도움센터 ~ 동일리 3167(서산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16일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무릉1리와 무릉2리를 방문했다. 무릉1리(이장 황금찬)와 무릉2리(이장 고희창)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 날 대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대화를 가졌다.주민들은 ▲무릉송당로 일원 배수로 설치 ▲무릉2리 곶자왈 지역 코스별 필요시설(화장실, 휴게시설 등) 지원 ▲무릉1리 농업인 건강관리실 리모델링 지원 등을 요청했다.이에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오늘 대화에서 나눴던 의견들은 각 부서별로 적극 검토하겠으며, 예산 여건, 사업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3일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시정정책회의를 PC영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 하영올레 홍보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 ▲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및 하천 물놀이 이용객 안전 대책 확보 ▲ 하반기 시정 주요 시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먼저 지난 1년동안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최초 본예산 1조원을 달성, 웰니스관광상품 인 “하영올레” 개장,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 7.2억 원 매출 달성 등 시정 각 분야에서 많은 성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8일(화) (예비)사회적기업 제주어우렁과 장애인재활시설 에코소랑을 방문해 ‵화목한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각종 물품 생산‧판매여건이 예전같지 않지만 묵묵히 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고있는 (예비)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이뤄졌다.위생물수건, 물티슈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제주어우렁과 각종 차(茶)류, 화장지 등을 판매하는 에코소랑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양 시설 관계자 모두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의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했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문경종)은 21일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복무관리 및 소요확대 등 병무행정에 대한 현안사항을 협의했다.문경종 청장은 김태엽 서귀포시장에게 관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와 안전한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권익보호 강화 및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힘써줄 것과 사회복무요원 마인드링크 전문상담 서비스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에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제주지역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인력 등에 보조할 수 있는 인력 배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문경종 제주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3일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태영)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의 예방을 위한 활동에서부터 자연재난 발생 시 원활한 복구작업 등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 및 활동 지원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시 태풍·호우 및 폭염·가뭄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의 방재활동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활동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이와 함께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30일 오전 9시 국장,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정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엽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우기 대비 사전 점검과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시장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저류지, 하천, 상습침수 지역에 대해 우기대비 점검반을 가동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차선 도색 및 포트홀 등 사전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특히, 휴가철을 대비해 해수욕장 등 물놀이 시설에
서귀포시장(시장 김태엽)은 1일(목) 서귀포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했다.이번 접종은 지난달 26일 질병관리청에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접종참여 독려에 따른 것으로 서귀포시장외에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요원 10여 명도 함께 접종받았다.김태엽 시장은 “코로나 백신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백신으로 코로나19 감염증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 시민이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서귀포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서귀포시는 예방접종센터가 7월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여름철 재난대비 재해예방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섰다.2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김태엽 시장은 지난 24일 재해예방사업장 및 2020년 태풍(마이삭)피해복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태풍 및 호우 등으로 재난 위험성이 높아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된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에 정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날 김태엽 시장은 대평지구 급경사지 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김영철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현장설명을 듣었다.또한, ▲ 자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최근 서귀포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전달됐으며, 적십자사는 서귀포지역 희망풍차 결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성금을 사용한다.이날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수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서귀포시는 ‘시민중심 행복도
서귀포시는 6일 오후 1시부터 여름철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차고지를 방문해 운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현장 방문은 당초 가파도와 마라도를 현장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풍랑주의보 등 기상 악화로 일정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이날 공영주차장 차고지를 방문한 김태엽 시장은 관계 직원을 격려하고, 직접 시티투어버스에 승차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시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는 등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공영버스는 시민의 발이나 다름없는 만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로부터 인사청문회 '부적격' 결과를 받아 들고서도 김태엽 서귀포시장의 임명을 강행한 데 대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자신을 '세종대왕'에 비유했다. 김태엽 시장은 '황희 정승'으로 빗댔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후반기 도정 들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허심탄회게 질문들을 받아 들었다. 대권 도전에 대한 입장을 피력한 뒤, 이어진 질문은 단연코 김태엽 서귀포시장에 대한 문제였다.인사청문회 결과 '부적격'에도 임명을 강행했지만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이 없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그간의 과오를 씻고 서귀포시를 발전시키겠다는 약속를 지키고자 시장 임명 직후부터 동분서주하고 있다.김태엽 시장은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고성리와 온평리 등을 잇달아 방문해 취임인사와 함께 제2공항 현안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서귀포시는 김 시장이 오는 7월 6일부터 16일까지 갈등 해결과 시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읍면동별 현장방문을 계속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읍면동 현장방문은 제2공항 현안 외에도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침수지역 등 재해피해 우려지역과 행락철 물놀이 시설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1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민선 7기 후반기 행정시장에 안동우(58)와 김태엽(60) 예정자를 각각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임명했다.원희룡 지사는 대권 행보를 위해 그간 주로 서울에서만 머물러 오다 이날 행정시장 임명을 위해 전날 제주로 내려온 것으로 유추된다. 임명장 전달은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이뤄졌다.제주자치도는 안동우 제주시장에 대해 3선의 도의원 경력과 민선 6기 및 7기에서 2년 3개월간 정무부지사를 지내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 받았기에 원활한 업무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