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오는 8월 3일 천지연폭포 내 야외공연장에서 ‘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 선포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생생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도내 15개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서귀포를 무병장수의 도시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이다.서귀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극노인성이 관측되는 지역으로, 이 별은 예로부터 국태민안과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신성시돼왔다.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에서는 남극노인성을 서귀포의 브랜드로 삼아, 주요 문화 콘텐츠로 널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지난 18일 제주 국립박물관에서 제4기 남극노인성 별 해설사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제주 국립박물관에서 열리는 올해 첫 번째 특별전 ‘무병장수의 별, 노인성(老人星) 제주를 비추다’ 개막행사와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수료한 별해설사들은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표선과 중문, 외돌개, 정방폭포, 삼매봉 남성대 등 서귀포 일원에서 남두육성과 남극노인성 별해설을 하게 된다. 남두육성은 여름철에만 보인다는 장수의 별이며, 또한 장수의 별로 잘 알려진 남극노인성은 춘분과 추분을 전후해 서귀포시 지역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지난 21일 남극노인성 브랜드 상표가 향토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화장품류를 상품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이날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우다(사장 김영선), 제주황칠조합(이사장 장대성), (주)탐나모( 사장 이은정)와 남극노인성 브랜드활용 상품개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선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의 상표 8종 160류를 활용해 화장품류 상품을 적극 개발키로 했다.또한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남극노인성의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고양함은 물론, 상품의 마케팅을 위해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가 추진하고 있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여름철 별보기 행사가 지난 23일 삼매봉 남성대에서 진행됐다.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체험 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별 그림그리기, 별 팔찌 만들기, 별자리 알아보기 등이 운영됐다.오후 9시부터 10시까지는 남두육성과 남극노인성에 대한 별해설사들의 강의와 남두육성 별자리 찾기, 남두육성 찾아 핸드폰 촬영하기 등으로 이뤄졌다.오는 8월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펼쳐질 이번 여름철 별보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고자하는 가족과 단체는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