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인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2 누웨마루페스티벌-더 크리스마스’ 행사가 많은 관람객의 방문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와 이태원사고의 여파로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연동주민센터, 누웨마루상가번영회와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인 ‘누웨마루페스티벌-더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누웨마루거리 일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벤치트리로 가득 채워졌고, 누웨마루거리 상가 위에는 산타·루돌프썰매 등 대형 공기조형물이 설치
제주관광공사는 누웨마루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13일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신제주 누웨마루 거리에 노라조, 미스트롯, 볼빨간사춘기, 이정, 샘김 등 최정상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누웨마루 거리를 알리고 상가 이용을 독려하는 등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JI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누웨마루 페스티벌로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다.누웨마루 거리는 중국 관광객이 감소하며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었으나, 지난
신제주 대표 번화가 누웨마루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관광공사가 유명 가수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16일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019 누웨마루 페스티벌(10월12일~13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콘서트는 양일간 저녁 7시부터 누웨마루거리 일원에서 열린다.개막일인 10월12일 라인업은 유쾌한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 노라조를 필두로, 미스트롯(한담희, 장서영, 장하은) 한라산, 주낸드 등이다.이튿날 13일 저녁은 청량한 목소리 볼빨간사춘기를 시작해 샘김, 이정, 홍어밴드가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게 된다.
제주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예술이 만나는 2018 거리예술제를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공연팀 모집을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13일까지 공모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심사 후 최종 35팀을 선정했다.선정된 팀들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 댄스팀, 합창단 등 다양한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 팀이다. 이 외에도 싸우스 카니발 등 도내 유명 뮤지션들도 무대에 오른다.공연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기간 중 8월 한달을 제외하고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된다. 금요일, 토요일에는 연동 누웨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