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1분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 결과, 환경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 1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레미콘 공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3곳과 골프장 17곳, 기타 환경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사업장 37곳 등 총 124개소 사업장에 대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15곳이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15곳의 위반 사업장 중 대기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한 곳이 4건, 대기오염도 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8건,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곳이 2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제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19.2.15)에 따른 황사철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50개소, 대기배출시설 74개소 총 32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이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전홍보를 통한 사업장내 미세먼지 자체 저감방안 마련 및 준법의식을 고취 ▲생활환경민원처리반과 연계해 주말 등 공무원 미근무시간대 발생하는 생활환경민원처리 사각지대 Zero화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해 방지시설을 조기에 개
제주시가 2018년 대기배출시설 93개소를 점검한 결과를 밝표했다.7일 제주시에 따르면 대기배출시설 점검 결과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사업장 등 19개소의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 및 5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생활환경민원처리반과 연계해 민원현장을 점검실시하고, 행복자문단 환경분과위원 등과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를 보면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사업장 6개소에 사용중지 및 고발조치,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사업장 등 3개소에 개선명령, 변경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