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수험생 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종합상황실에서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통수송, 소음방지 등을 지원한다.시험 당일, 시청과 읍․면․동 주요 도로변에는 수험생 수송차량을 배치해 시험 시간에 늦은 학생들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험장 주변으로 소음 발생이 예상되는 공사장에는 가급적 공사를 중지할 수 있도록 계도하는 등 소음 통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시험이 종료된 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오는 6월 1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 응시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있는 자 중에서 응시를 원하는 자(검정고시 합격자, 2023년도 제1회 검정고시 접수자 포함)이다.응시 신청 접수기간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이다.제주도내 응시 신청은 재학생인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 검정고시 합격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봉삼)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1월 17일 전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학교주변과 지역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경찰·교육지원청·청소년지도협의회가 협력해 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전반을 계도·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 청소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도 내 총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238명이 감소한 6756명이다. 시험은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95(제주)지구 일반 시험장은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다. 96(서귀포)지구 일반 시험장은 서
제주경찰청은 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오는 17일 시행됨에 따라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수능은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총 20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인원은 6,756명이다.경찰은 수능이 실시되는 20개 시험장과 주변 교차로 등에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주민봉사대 등 539명을 배치해 수험생들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간 진행되는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인근의 긴급차량 싸이렌이나 차량 경적, 대형화물차량 굉음 유발 행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수험생 6756명이 제주지역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도교육청, 서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및 도내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재학생 5092명, 졸업생 1475명, 검정고시 등 189명 총 6756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이는 전년도 접수 인원 6994명과 비교해 볼 때 238명이 감소했으며, 자격별로는 재학생 294명, 검정고시 등 5명이 감소했고, 졸업생은 61명 증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도 내 20곳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이날 시험일엔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시험장 앞 군중이 몰리지 않도록 일체의 집합행위를 금지하면서 학생들만 출입할 수 있어 비교적 한산했다.학생들은 체온이 37.5℃ 이하일 경우에만 들어갈 수 있도록 측정을 받은 뒤 시험장에 입실했다.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이후엔 입실할 수 없다.제주도교육청은 시험장마다 마스크와 가운, 고글, 안면보호구, 일회용 위생장갑 등 방역 물품이 구비했으며, 시험 감독관용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실시된다. 제주에선 총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440명이 늘어난 6994명이 응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맞춰 시험실의 안전망과 관리 및 감독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 22개가 증가했고, 별도시험실 46개와 자가격리자 별도시험실 5개, 병원시험장 2개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험감독 및 방역 등의 요원만 193명으로 늘렸다.코로나19 증상 유무에 따라 시험장이 분리 운영된다. 무증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는 지난 11월 10일(수),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종수)로부터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고3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수능 격려 물품을 전달받았다.이날 제주중앙고등학교 최범윤 교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고3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주도 내 모든 고등학교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치뤄내기 위한 조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의 안전 관리와 시험장 방역 등을 미리 조치하기 위한 것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와 수능 다음날인 19일에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원격수업 기간 동안 수험생들에게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당부했다. 또한 시험장 학교를 방역하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이 기간 중엔 시험장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제주에선 6994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지난해보다 440명이 증가한 규모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지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돌아감에 따라 확진자 급증이 우려될 수 있다며 올해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대책을 2일 발표했다.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치러진다. 보다 안전한 상황을 유지, 감독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 22개를 추가했으며 별도시험실과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를 위한 시험실을 따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험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11월 18일에 치러진다.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겐 일반수험생의 1.5∼1.7배로 연장 운영된다.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N수생(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제주도 내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다. 도내 모든 고등학교 및 도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이뤄진다.제주도 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상 첫 수능 연기, 국내 코로나 3차 대유행이라는 상황 속에서 실시되는만큼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제주지역의 경우 12월 3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0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 1개 병원시험장 등 총 17개 시험장에서 '2021학년도 수능'이 실시된다.이번 수능에 응시한 제주지역 수험생은 지난해
제주시와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현철)는 다가오는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계도활동을 30일(월)부터 오는 12월 25일(금)까지 실시한다.주요 계도활동으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또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술·담배 유해표시의무 등 위반행위,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등이다.이번 계도활동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및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 및 자가진단을 사전에 실시하고 소규모 인원 (1개조, 4명)으로 5개조를 편성해 활동을 추진한다.특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는 18일(목) 실시된다. 특히 이번 모의평가는 학생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이 기존 50분에서 70분으로 연장된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6월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18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30개 고등학교와 5개의 학원시험장(졸업생)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합쳐 6,759명이다.이번 모의평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올해 첫 수능 모의평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오는 6월 18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 응시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재수생(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접수기간은 2020년 4월 16일(목)부터 4월 28(화)까지이다.응시를 원하는 자는 재학생인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 검정고시합격자는 한국교육과정평
제주지역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와 수학 영역 평균점수가 10년째 전국 1위를 차지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9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서 제주지역 학생들의 수능 성적 표준점수 평균이 국어와 수학(가&나) 영역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이러한 결과는 2010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10년째다.분석결과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생들은 국어 평균 점수가 100.9점으로 서울과 동률을 이뤄 1위를 차지했으며, 수학 가형은 104.4점으로 1위, 수학 나형도 103.0점으로 1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날 이른 아침 시험장 두 곳을 찾았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20분에 남녕고등학교를, 40분엔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연이어 방문해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일일이 안아주면서 마무리를 잘 하라고 당부했다.
[기사수정 14일 오전 10시 54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교시 결시율이 최근 5년 내 최고치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 시험을 치를 응시예정인원이 7018명이었으나 574명(제주시 437명, 서귀포시 137명)이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아 6444명만 치르면서 결시율이 8.18%를 기록했다.전년도 1교시 결시율은 7.64%였으며, 2018학년도엔 8.14%, 2017학년도가 7.32%, 2016학년도엔 6.13%, 2015학년도는 6.54%였다.한편, 올해 수능 총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치러지고 있다.이날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가 치러지며, 수험생들은 이보다 30분 앞선 8시 10분까지 교실에 입실했다. 입실 마감 5분 전에 가까스로 경찰의 오토바이를 타고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한 학생도 있었으며,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수험생은 병원으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다행히 제주도교육청에선 해당 학생이 병원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각 시험장 앞에선 이날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자신의 모교 선배들을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