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1일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연화원을 방문해 낙상방지전동침대와 U자형 환자보조기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낙상방지전동침대와 환자보조기는 국제로타리3662지구(전, 총재 고권진) 2020-2021 회원들이 봉사와 나눔을 통해 값진 성과를 달성해 받은 포상금 400만 원과 고권진 전 총재의 100만 원 기부금으로 마련됐다.오홍식 회장은 “가정에서 부득이한 사유로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위해 이번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일회용 위생 마스크 5000개를 전달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 또한, 제주도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한 마스크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제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극복 물품이 제주도민이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 롯데면세점제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200만 원 상당 코로나19 감염예방 어린이 위생키트 925세트를 제주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단장 진은경)에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롯데면세점제주에서 후원한 것으로, 마스크, 세정제, 물티슈, 양치세트로 구성돼 감염예방수칙 리플릿과 함께 도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전달된다.오홍식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린이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감염예방 물품을 지원해준 롯데면세점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30일 코로나19로 도내 대학격리시설 및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에 있는 대학생 208명에게 비상식량세트를 지원했다.이번 물품은 즉석밥, 홍삼농축액, 라면, 사골곰탕국, 즉석 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제주대학교 200명 및 한라대학교 8명에게 전달했다.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자발적 격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적극적인 구호활동 전개를 통해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제주적십자사는 자발적 자가격리 대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원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지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적십자사는 이번 성금을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마스크 및 물품지원 등 사회적 재난구호활동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강태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활기가 부쩍 줄어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고통을 경감하는데 사용돼 훈훈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명절에
제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문화)은 지난 4일 제민신협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제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코로나 19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제민신협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감염예방 물품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한다.제민신협은 적십자사 성금 기탁과 함께 대구․경북지역 지원을 위해 신협사회공헌재단에도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노형동 2개 사업장에 임대료 1900만 원 인하
백록회(회장 구대영)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백록회는 호남출신 근로자 및 공직자들이 제주에 정착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든 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취약계층 지원,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6일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노인가구 129세대에 선풍기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제주적십자사는 최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 피해로부터 재난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를 마련했으며, 43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했다.오홍식 회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선풍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주)제주막걸리(대표 고상후)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18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오는 19일 도내 난치병 학생과 위기가정을 돕고자 탑동광장에서 개최되는 '2018 제주사랑 자선 만보 걷기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전달됐다.고상후 대표는 "올해도 도내 난치병 학생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