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8일 롯데면세점제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예방 어린이 위생키트 925세트를 제주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다. ©Newsjeju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 롯데면세점제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200만 원 상당 코로나19 감염예방 어린이 위생키트 925세트를 제주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단장 진은경)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롯데면세점제주에서 후원한 것으로, 마스크, 세정제, 물티슈, 양치세트로 구성돼 감염예방수칙 리플릿과 함께 도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오홍식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린이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감염예방 물품을 지원해준 롯데면세점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건강한 사회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