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2019 소프트웨어 동아리 산출물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도교육청과 제주중등정보교과연구회(회장 양은심)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됐고, 제주대학교 SW융합교육센터가 후원했다.도내 13개 고등학교에서 30팀 8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대회를 치루고 본선에 진출한 13팀이 발표해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미래직업을 주제로 제주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김성백 교수의 진로특강이 있었다.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도내 고등학생들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0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15개교, 140명) 학생을 대상으로 '2019 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주)엔엑스씨, (주)네오플, 넥슨컴퓨터박물관이 후원하고, 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멘토 역할로 참여한다.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 참가 학생들은 ‘SW,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람을 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창의적인아이디어를 구상해보고, 아두이노를 활용해 구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또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터는 지난 6일에 '통기타 동아리교실'을 종강했다.이번 사업은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 일환으로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의 지원을 받고, 구좌읍 관내 외국인근로자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저녁시간에 20회기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한국 노래와 함께 자국의 노래 연습도 익혀 오면서 종강일 발표회 시간에 그동안의 결과를 선보였다.센터 관계자는 체류 외국인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모국가족에 대한 그리움 경감과 일상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영규)가 주관하는 '제6회 제주시 청소년 통(通)큰 페스티벌' 이 6일 열렸다.올해로 여섯번째인 행사는 ‘청소년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기성세대가 청소년의 성장과 인성을 쌓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기획됐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댄스, 노래, 마술, 밴드, 합창 악기연주 장르에 구분 없이 34개팀 150여 명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여 총 10개팀
제주시 여성가족과 참사랑문화의집(과장 김영희)과 참사랑문화봉사단(단장 한지연)은 지난 24일 '참사랑의 아름다운 하모니'라는 주제 아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공연은 오후 2시 오라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및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사랑문화봉사단 4개의 동아리팀(하모니카, 한국무용, 오카리나, 라인댄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동아리팀의 공연내용은 △하모니카 (고향생각, 가을밤, 섬집아기), △한국무용(노들강변, 진도북춤, 부채춤), △오카리나(에델바이스, 어
제주시 여성가족과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 ‘또래지킴이’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또래지킴이는 성관련 이색 동아리로,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남,녀 청소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총 18명의 청소년이 또래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또래지킴이’ 동아리는 올바른 성지식 및 성태도, 성예절을 익히고, 성관련 토론 등을 통해 건강한 성 가치관을 갖추며 다양한 봉사활동(매직주머니 만들기, 생리주기 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에 앞장서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