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신라호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이 호텔 1층 로비라운지 일반음식점(바당) 직원으로 파악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현재 제주신라호텔 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검사 결과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3월 15일(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16일(화)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신라호텔 1층 로비라운지 일반음식점(바당)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확진자가 근
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가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고, 부담은 줄일 새로운 메뉴로 ‘등심 스테이크 세트’를 출시한다.스테이크는 습식 숙성(wet-aging)해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호주산 립아이를 그릴 위에서 구운 후 로즈마리 버터와 레드페퍼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또한 식사를 마칠 때까지 스테이크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뜨거운 돌판에 플레이팅해 제공한다.스테이크 외에 신선한 그리스식 샐러드와 모닝롤 식전빵, 커피가 세트로 구성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이 외에도 안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제주칼호텔이 겨울을 맞아 따뜻하고 건강한 맛의 셰프 추천 특선 메뉴들을 선보인다.먼저 한일식당 ‘사라’는 제주의 향토 음식인 꿩 만둣국을 선보인다. 따뜻하고 담백한 국물에 고소한 꿩 고기로 속이 찬 만두를 넣은 꿩 만둣국은 바삭한 새우튀김과 아스파라거스, 명품 제동한우와 버섯 구이, 신선한 샐러드, 감칠맛 나는 밑반찬과 함께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제공 된다.이어 19층에 위치해 한라산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모던 중식당 ‘심향’의 겨울 코스 메뉴 ‘매화세트’는 연말모임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담백하고 부드러운 게살 두부 수프, 새우,